•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매일 퇴근 후 사라지는 직원
인생이다그런 추천 1 조회 2,673 24.07.10 11: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0 11:35

    첫댓글 부끄러울게 없죠. 아니 부끄러울 필요가 없는 사회가 먼저라면 좋겠어요

  • 24.07.10 11:52

    부끄러워 해야 할 사람들이 부끄러워하지 않고, 부끄러울 필요 없는 분 들 이 오히려 부끄러워 하는

  • 24.07.10 12:00

    무슨 발자국을 찍어댈라구... 우리 엄마 빌딩이라 깨끗이 닦아야 한단 말입니다.

  • 24.07.10 12:36

    2222 어딜들어와 ㅋㅋ

  • 24.07.10 12:47

    아 놔...내 갬동...돌려내요...

  • 24.07.10 13:18

    아! 본문 읽고 감동이 넘치다가 빵터지네요

  • 24.07.10 16:34

    ㅋㅋㅋㅋㅋㅋ 아 갬동파괴

  • 24.07.10 12:01

    전혀 숨길일이 아니죠. 어머니 도와드리는 분이 아들인지 딸인지는 몰라도, 자식 잘키우셨네요

  • 24.07.10 12:03

    국민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본문과 같은 반응을 기대하고 비슷한 질문을 한 적이 있었는데,
    아버지 직업이 부끄럽다고 손 든 애가 있어서 놀랐던 ㄷㄷㄷ 30년이 되었는데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인천 십정동 도축장에서 매점을 하셨었는데 막상 애들은 과자 공짜로 먹지 않냐며 부러워했었던

  • 24.07.10 12:11

    어머니는 건물주

  • 24.07.10 12:36

    멋진동료들

  • 24.07.10 13:17

    미화팀 없으면 건물 운영 안되죠
    회사 빌딩 내에 없어도 될 사람들 상당히 많지만 미화는 진짜 없으면 안됩니다 ㅎㅎ
    인식 자체가 아직 부끄러움을 고찰하는 단계인거 같아서 조금 아쉽지만 곧 나아지겠죠!

  • 24.07.10 13:18

    아! 진짜 멋지다. 이런거 보면 아직 살만 해요이

  • 24.07.12 03:29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정말 멋진 일이에요.
    어머님도 저 자식분처럼 멋진 사람이란걸 충분히 알 수 있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