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이번
한주는
주식투자로 웃음이 왔으면 하는 바램
5년
10년
30년 주식투자는
지금
하루하루
아무
의미가 없어도 웃고 또 울고하는 그런 시간이다.
오늘
김해 한옥체험
가야원에 갔는데 썰렁하다.
왜
그럴까?
이유가 뭘까?
明月
실제
어디를 가더라도 마찬가지이다.
이이
허균
이황
조식
어디를 가더라도 앉아서 생각을 하면
덧없고
부질없는
삶
그 이외에는 답을 찾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
마눌과 둘이서
손을 잡고
산책을 하는데 아쉬운 것은 커피가 없다는 것이다.
투썸
스벅
할리스
커피집을 갈려고 하다가
구냥
오후에
마눌과 함께 내 업무를 봤다.(물론 가면서 커피공장에 가서 커피 두잔을 사서)
주식
잠시 쳐다보니
오늘도
삼성전자
버티지 못하고 빌빌거리는데
모간
때려잡지 못하면
잘못하면
4분기 내내 이렇게 비실거리면서 보낼 것 같다.
경험하고
공부를 했던 투자자들은
저게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외인들
리포트 한장을 가지고 장난치다가 결국 제자리로 돌려 놓는데 이번에도 분명 어떤 년늠들은 대박을 쳤을 것이다.
우리
개투들은
난리법석을 띨 것이고(시간이 해결하는 이외에는 답이 없다. 금융감독 기관들을 쳐다보면 거의 대부분 허수아비 정도)
삼성중공업
1만원 깨졌다가 다시 상승중이고
한국금융지주
4분기 들어가면
배당금
분명하게 호재가 될 것이고(어느만큼 갈련지 궁금하지만 주가와 배당금중에 하나를 선택)
나는
분명하게
저번처럼 생활비가 우선이 될 것이다.
오늘
오전 업무를 마치고
잠시
밀양에 갔다.
어머님을 뵐려고
이제
시간이 없다.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매일 맛있는 것을 드셔야 하는데
절대
그러하지 않으신다.
돈
많이 사용한다고(구래도 수시로 가야하고 드시고 싶은 것을 사드려야 한다. 오늘도 어머님께 그렇게 얘기를 드렸다.)
이제
많은 시간이 없으니
아끼지 마시고 맛있는 것을 많이 드시고
가고싶은 곳
있으면 바로 전화를 하면 올텐니 그렇게 하시라고 했지만
절대
그렇게 하시지 않을 것이다.
내일
모래 정도에
다시
밀양에 가서 어머님을 모시고
표충사
아니면 언양 불고기
둘중에
하나를 사드리고 경치 좋은 커피집에 가서 옛날 이야기를 들으며 보낼 예정이다.
오늘
어머님 집을 확인하니
1942년 5월 2일에 승인이 났고
1968년
아버님 명의로 이전했고 돌아가시고 어머님 앞으로 이전(토지와 건물 대장을 떼서 어머님과 같이 봤다. 서류는 드리고)
이번주 내내
보유중인 종목들이 올랐으면 좋겠다.
겨울
여름처럼
그렇게 혹독하게 갈련지 모르기 때문에 준비를 할려면
폭염
한파
엄동설한에 북풍한설이 몰아치면 폭염보다는 몇백배 많이 죽을 것이다.
유비무환
국가가 준비를 해야 하는데
마눌과 둘이서
저녁
소고기국과 조기구이와 나물 3종류
이제
글을 마치고
마눌과 둘이서 동네 산책을 할 예정인데 날씨가 선선헤서 너무 좋다.
하루하루
하늘을 쳐다보며
돈
몇푼 벌어야 마눌과 맛있는 점심도 묵고 이렇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없어도
마음은 넉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