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나옹선사
청산(淸山)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蒼空)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貪慾)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첫댓글 나옹선사의 이 시 붓글씨로 자주 쓴답니다 나중 한번 써서 올리겠습니다
그러셨군요좋은 재주로 우리들에게즐거움을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성냄도탐욕도 벗어 놓으라잘 알게습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이 매번 올려주신 글을 볼때마다내가 점점 성숙해져가는 느낌~
아이고 고마운말씀이십니다감사합니다^^
차 선배님읽으며 노래합니다 이 글귀는 노래 가삿말로 부르죠ᆢ!!
그래요노래도 있나요몰랐네요감사합니다^^
모르는 시입니다.무식함이 탄로 났네요.ㅋ
첫댓글 나옹선사의 이 시
붓글씨로 자주 쓴답니다
나중 한번 써서 올리겠습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재주로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냄도
탐욕도 벗어 놓으라
잘 알게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이 매번 올려주신 글을 볼때마다
내가 점점 성숙해져가는 느낌~
아이고 고마운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차 선배님
읽으며 노래합니다
이 글귀는 노래 가삿말로 부르죠ᆢ!!
그래요
노래도 있나요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모르는 시입니다.
무식함이 탄로 났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