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독 협회 창립식에 다녀왔습니다.

<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어제 오후 6시에 거행된 조감독 협회 창립식엘 다녀왔습니다. 스탭 모임중 가장 먼저 단체화를 이룬 창립식이기도 했고... 저 역시 조감독 협회의 회원이기도 했고... 암튼... 식장에 들어설때 느꼈던 설레임이 뒷풀이 자리까지.. 아련히 남는 자리였습니다. 식은 남산에 있는 감독협회 시사실에서 진행이 되었구요, 100여명이 훌쩍 넘는 조감독과 연출부가 모였고.. 영화 진흥위 유길촌 위원장님, 영화인 회의 이춘연이사장님, 감독협회 임원식 회장님, 이현승감독님,함성원편집기사님, 이민용감독님,임종재감독님,  언론기관 관계자분들 등등 많은 내빈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또한 강우석, 정지영 감독님은 서신으로 축하 의사를 표명하셨답니다.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도 밝히셨다는군요.. 일반적인 단체들이 창립식에서 하는 사항들.... 축사... 임원단 선출... 정관 구성... 창립 선언... 기념 촬영등이 진행되었구요.. 명동의 호프집에서 뒷풀이 자리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지속적으로 설레게 했던 것은 아마 100여명이 훌쩍 넘게 모인 스탭들의 모습였던것 같습니다. 역시 동료의 힘은 뭔가를 꼭 나눠서가 아니라... 함께 있다는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조감독 협회는 아시다시피 감독 협회의 일부 공간을 이미 협조받아서 상근자를(물론 유급으로..)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에 대한 방안을 구상중이었구요, 1기 임원진은 투표를 거쳐서 아래와 같이 확정되었습니다. * (회장)박진우 조감독 프로필 작품명                     제작사                 진행상황          직책 자귀모                 시네마서비스     개봉/비디오출시    제3조감독 공동경비구역 JSA        명필름        개봉/비디오출시    제2조감독 선물                         좋은영화       개봉/비디오출시    제1조감독 *자기소개 1989년 서강대 신방과 입학 1989년 '서강 TV' 창립 1989년 '영화공동체' 회원 1996년 '신촌영화창작소' 창립 1999년 영진위 1회 단편 지원작                   <행복이 가득한 집> 각본, 연출 2001년 조감독협회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 (부회장)이상필 조감독 프로필    작품명             제작사            진행상황            직책 크레이지댄스   준준시네마     개봉/비디오출시   제1조감독 크로키                                개봉/비디오출시   제1조감독 잎새              영벤쳐시네마   개봉/비디오출시   제1조감독 호텔코코넛힐  이규형씨네마         작업중           제1조감독 2001년 조감독협회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 (부회장)이소영 조감독 프로필    작품명                             제작사            진행상황             직책 조용한 가족                         명필름       개봉/비디오출시    제3조감독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삼영필름     개봉/비디오출시    제2조감독 반칙왕                              영화사 봄     개봉/비디오출시    제2조감독 하면된다               아톰스엔터테인먼트   개봉/비디오출시    제2조감독 복수는 나의 것                 스튜디오 박스         작업중          제1조감독 <dl> <dt>앞으로 연출 스탭을 비롯한 스탭들의 내적 역량 강화와 권익 문제에 <dt>최선을 다해 보자는 의지가 충만했구요, <dt>비둘기 둥지를 비롯한 파트별 모임, 그리고 유관단체와의 <dt>지속적인 교류와 협조를 통해서 산적해있는 개선되어야할 문제들을 <dt>함께 고민하자는 진지한 화두가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dt>  <dt>개인적인 사정으로 뒷풀이 자리에서 일찍 일어서긴 했습니다만.. <dt>여러 조감독님들은 늦게까지 술판!!!!을 벌였다는 소문이 이미 <dt>충무로에 파다 하더군요,,,^^* <dt>  <dt>하나씩 하나씩..... <dt>우리의 운동에 결코 상징만은 아닌.. <dt>의미 있는 결과물이 하나씩 나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dt>  <dt>이제는 그간 논의되었던 문제들을 주체의 문제나 화두의 문제에서 <dt>벗어나 다같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하나씩 해결!!! 해 나가야할 <dt>시점인것 같습니다. <dt>  <dt>오늘은 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dt>이번 정모는 다음달로 확정된 "포럼"에 상영될 영상물 제작을 위한 <dt>인터뷰가 있습니다. 현장 스탭분들의 참여가 중요한 정모겠죠?^^* <dt>시간이 되신다면 꼭 참석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dt>  <dt>완전..봄이네요... <dt>가끔 바쁘고 가혹한..^^* 현실에서 벗어나.. <dt>근처 공원에 나들이라도 한번 나가셔서 여유로움을 찾아보는것도 <dt>좋은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dt>  <dt>정모에서 뵈요~~ <dt>  <dt>(조감독 협회 창립식에 대해 좀더 알고 싶으신분은 아래 조협 링크를 <dt>활용하십시오..) <dt>  <dt><a href="http://www.adunion.co.kr/">조감독 협회 홈페이지로 가기</a><a href="http://www.adunion.co.kr/"> </a> <dt>  </dl> </xbody> </xbody> </x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