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6 The Evil Conspiracy 악마의 계략 마귀의 음모
이런얘기들을 많이 들었어지요?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면, 책임을 더 묻고 죄에 대해서 더 처벌한다. 그러니까 괜히 성경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아서 많은 매를 맞지 많고 그냥 적당히 알자. 그리고 이런얘기도 있어요. 하나님께 가까이 갈려면 많은 시험과 고난을 겪어야 한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께 너무 가까이 가는데 꺼림칙하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얘기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수록 더 많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은 기적을 만드시는 분이고 , 병을 고치시는 분이고 또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As long as you continue to have a wrong conception of God and withdraw from Him, the devil can keep you bound in a life of defeat.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 하지 않는 잘못된 믿음에서 해방이 될려면, 더욱더 하나님의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을 무서워 함으로 멀어져서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게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성경에서 멀어지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상속하게 되었는지를 말해주는 책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진리로 부터 멀어져서 묶여있고, 상처받고, 아프고 가난하기를 바랍니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인식으로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패배감속에 빠져있게 만듭니다. 우리들의 시선을 딴데로 돌려서 자유롭고 승리하는 삶을 빼앗아 갑니다. 이것이 사탄의 음모이고 계략입니다. 계속해서 잘못된 생각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무지하고 헷갈리게 만듭니다.
Does God Chastise Us With Sickness And Disease? 하나님이 질병으로 우리를 벌을 주나요?
누구나 쉽게 넘어가는 잘못된 가르침 중에 하나가 하나님이 우리를 질병과 사고 그리고 비극적인 사건으로 벌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불행이 닥치면 이렇게 말합니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는 거지요?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왜 이런 어려운 시련을 주시는 것이지요?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런 징계와 벌을 받아야 하는것이지요?”
결국은 겁을 먹게 됩니다. “하나님 저를 질병이나 불행으로 벌주지마세요. 저에게 원하시는게 뭔지만 말씀해 주시면 제가 다 할께요. 제발” 혹시 내가 뭘 잘못하면 하나님이 사고를 통해서 나를 평생 불구로 만들지나 않을까?
이런 잘못된 생각은 신약이 아니라 구약에 근거해서 생긴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약 레위기에서 죄를 지으면 크게 벌을 준다고 했습니다
레위기 26:28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칠 배나 더 징벌하리니
그러나, 우리는 이제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의 법 아래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형벌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이사야 53:4-5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선지자는 앞으로 예수님이 우리대신 십자가에서 징계를 받는것을 이미 예언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징계를 받으셨습니다. 징벌을 받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감히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과 징계를 부정할수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채찍에 맞아서 우리는 나음을 받았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세요.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시편 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우리는 이제 파멸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Chastisement In The New Covenant 신약에서 말하는 징계란?
잠까만요, 히브리서 12 장에 우리를 징계 한다고 씌여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를 더이상 징계하지 않는다고요? 자보세요
히브리서 12:5-6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자 보세요 분명히 신약에서 징계 하신다고 씌여 있잖아요?
좋은 질문입니다 자 그럼 신약에서 이 구절의 징계란 말은 해석이 좀 잘못되었습니다. 헬라원어의 징계 (paideuo) 란 뜻은 “어린이를 훈련” 시킨다는 뜻입니다. 징벌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되서 우리를 아들처럼 훈련 시키듯이 한다는 뜻입니다.
Would you give your son a terminal disease to teach him a lesson? Then, why do you think that your Father in heaven would do that?
여러분은 자식을 훈련 시키기 위해서 불치의 병을 주시겠어요? 아니지요? 그런데 왜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그럴거라고 생각하세요? 자식에게 인내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불치의 병을 주시겠요? 병때문에 죽으면 인내가 왜 필요하지요?
질병과 사고는 하나님으로 부터오는 훈련이 아닙니다. 어린아이에게 훈련을 시키는 것은 장래를 예비하기 위함입니다. 아이가 죽으면 그 장래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한 분노를 십자가에 다 쏟아 부으셨어요. 이제 더이상 우리를 처벌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으로 부터 사랑을 기대합니다. 구약의 방법으로 더이상 징계하지 않으십니다. 신약에서는 징벌이 아니라 오직 어린 자녀를 위한 훈련이 있습니다.
How Would You Discipline Your Children? 그러면 어떻게 자녀를 훈련 시키지요?
여러분의 자녀에게 고통과 질병으로 고문을 해서 가르치십니까? 예를 들면 부엌에 불이 위험하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아이들 손가락을 불에서 시커멓게 태우면서 가르치십니까? 상처를 주고 불구로 만들면서 가르치십니까? “아빠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것야. 앞으로 절대로 불장난을 하면 안된다.” 이렇게 하세요? 차동차가 위험하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어린딸을 길에 누이고 두 다리위로 차를 지나가게 합니까? “아빠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단다. 길에서 놀면 얼마나 차가 위험하다는것을 가르쳐 줄려고 하는것야. 언젠가 아빠의 사랑을 이해할꺼야?” 이렇게 할까요?
그러나 많은 크리스천들이 불행히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스스로 질병과 사고는 하나님이 나를 가르시칠려고 주신다고 말합니다. 그런 잘못된 믿음 때문에 방황을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화가 나서 나를 벌을 줄 기회만을 벼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바 아바”는 히브리어로 가장친하게 어린애들이 부르는 아빠라는 뜻입니다. 그런 아바 하나님이 그렇게 우리에게 벌주실것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이땅에 아버지도 자식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하물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늘에 계신 아바 아버지가 더 더욱이 그러시겠지요. 여러분 더 잘아시요? 질병과 사고는 좋은 선물이 아니라는 것을 …. 그런것들은 사탄이 주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는 저주나 악한일로 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병마나 나쁜일로 부터 보호를 받을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셔서 나음을 얻었습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씌여 있습니다
시편 103: 1-5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러분 이 구절을 매일 읽고 예수님이 다 이루신일을 통해서 주시는 은택 (Benefit)을 잊지 마세요. 더이상 하나님이 우리에게 병과 사고를 주신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질병으로 우리를 징계 한다고 믿으시면서 동시에 병원을 간다면 모순이 아닙니까? 그 좋은 가르침을 받기위해 주신 질병을 계속 짊어져야지 왜? 없앨려고 의사를 찾아 갑니까? Stop believing the LIE that God gives you sickness, diseases, and accidents to punish you or teach you a lesson.
하나님이 체벌이나 징계나 교훈을 주려고 질병이나 사고를 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어떤 분은 열정적으로 하나님이 교훈을 줄려고 병이나고 가난해지고 실패하는 삶을 살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은혜가 넘치셔서 우리가 건강하고 부하고 모든 사고에서 보호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멋진 선물을 기대하세요. 하나님이 우리를 훈련시키기 위해서 벌을 준다던가 사고를 주고 우리가 실패할때 화를 내신다는 생각을 모두 거부하세요.
What about Paul’s Thorn In The Flesh?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말한 육체의 가시는 뭐예요?
고후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성경은 성경말씀으로 풀어야 합니다. 성경어디에도 ‘육체의 가시’가 질병이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럼 ‘가시’는 성경어디에 나올까요?
민수기 33:55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여기서 ‘가시’는 괴롭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도 ‘가시’가 ‘사탄의 사자’ 라고 했는데 바로 바울을 ?아다면서 복음을 전할때 마다 공격하고 비방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질병이 생긴것이 아니였습니다.
Are You Hearing The Good News?
예언을 하는 집회에 가면 흔히 듣는 부정적인 얘기가 있읍니다. “여기 죄가 있습니다..하나님이 분노가 임하실것입니다” “당신이 병이 있는것은 삶속에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신약에서는 여러가지 재앙으로 우리를 벌주지 않으십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우리가 받을 벌을 다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의 핏값으로 우리의 모든죄는 사하여 졌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모든죄는 다 깨끗히 씻기어 지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대신 다 이루어 주셨습니다. 믿는 자를 정죄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화를 내니고 벌을 주신다고 예언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The good news of Jesus always liberates, and His perfect love removes every fear.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새언약과 상관의 없는 가르침은 단호히 거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눈을 떠서 우리를 잘못된 가르침 으로 묶어놓으려는 사탄의 교모한 계략을 물리쳐야 합니다. 어떤 가르침이 우리에게 불안한 마음과 공포를 준다면 그것은 예수님의 복음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고 예수님의 완벽한 사랑은 우리를 두려움에서 해방시켜 주십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일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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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은혜 grace 조셉 프린스 Destined ToReign 원문보기 글쓴이: don c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