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후이루이바오그거슨 바로
미국에서의 부추의 존재….우리나라에서는 흔하디 흔한 야채인 부추!!!!영어로는 chives!!미국서는 파슬리 로즈마리 페퍼민트 같은 향 내는 허브라는거!!!!!!!!그래서 가격이 조오올라 비쌈 ㅠㅠ
이게 어느 정도게???
14그람임 가격이
2불 49전…1300원 환율로 계산해도 3000원 넘어감대충 네이버에서 찾아봤는데 부추전 만들려면 최소 100g 필요하대….저거 7개 정도 필요하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2만원 부추전이되는거임 ㅋㅋㅋㅋ10만원보단 낫네 ㅋㅋㅋㅋㅋㅋ그래듀 술집가는거 아니고 내가 만드는거면 개비싼거 아니냐고 ㅠㅠ물론 한인마트에서는 좀 저렴할 수 있고 키우는 것도 방법임 ㅋㅋㅋ 나는 미국 개시골 살아서 한인마트 없고 채소 키울만큼의 열정이 잇지는 않아서 ㅋ사실 부추 자체에 대한 그 생각이 없었는데 울엄마 우리집 잠시 놀러왓다가 이거보고 개충격 먹고 돌아감 그래서 한번 글 써봄 문제 될 시 빛삭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후이루이바오
첫댓글 미국사람들 우리나라 와서 소고기랑 빵값보면 정말 뒤집어지는게 이해되네요
미국인들 쓰는 차이브는 진짜 허브 개념에 우리나라 부추랑 좀 다른걸로 압니다. 큰 한인마트 있는 곳에서는 별로 비싸지 않게 부추 한단씩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부추전 많이 해먹어서ㅎㅎ 하지만 한인마트도 없는 시골이라면 한국 식재료 구하는 건 답이 없죠ㅎ
차이브랑 부추랑 다른뎅.. 울 나라에도 차이브 팔아여!!
예전 어학원 강사친구가 빵 졸라 비싸다고 밥먹는다고 했던 ㅋㅋ
그래서 어머님들 뒷마당에 상추부터 별별걸 다 키우심
어그부추
아직도 달러를 불이라고 하나요?
첫댓글 미국사람들 우리나라 와서 소고기랑 빵값보면 정말 뒤집어지는게 이해되네요
미국인들 쓰는 차이브는 진짜 허브 개념에 우리나라 부추랑 좀 다른걸로 압니다. 큰 한인마트 있는 곳에서는 별로 비싸지 않게 부추 한단씩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부추전 많이 해먹어서ㅎㅎ 하지만 한인마트도 없는 시골이라면 한국 식재료 구하는 건 답이 없죠ㅎ
차이브랑 부추랑 다른뎅.. 울 나라에도 차이브 팔아여!!
예전 어학원 강사친구가 빵 졸라 비싸다고 밥먹는다고 했던 ㅋㅋ
그래서 어머님들 뒷마당에 상추부터 별별걸 다 키우심
어그부추
아직도 달러를 불이라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