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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학교 다니실때 다들 개근상 받으셨나요?
페야스토야코빛 추천 1 조회 1,430 24.07.12 09:53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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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2 09:55

    첫댓글 저도 전부 받았습니다.
    아픈 적이 없었어요 서른 전에는 ㅋㅋㅋㅋㅋ

  • 24.07.12 09:58

    전 이상하게 고딩까진 자꾸아팠음 ㅠ 군대갔다오고 아픈적이없어요 ㅋㅋ

  • 24.07.12 10:00

    저도 초,중, 고 전부 받았는데, 한편으로는 아플때도 꾸역꾸역 나갔으니 스스로에게 미련했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큰 자부심은 없습니다.

  • 24.07.12 10:00

    저도 팔수술했던 한 해 빼고 개근이었던 거 같습니다.

  • 24.07.12 10:04

    저도 초,중.고 다 개근이었는데...
    지나고보니 그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 24.07.12 10:08

    저도 초중고 개근입니다. 부모님께서 나를 건강하게 낳아주셨고 잘 가르쳐주셨구나, 운이 나쁘진 않았구나 생각합니다.

  • 24.07.12 10:09

    저도 초중고 학교 다니는 내내 개근이었어요 그땐 학교에 안가면 큰일 나는줄 알았었죠

  • 24.07.12 10:13

    고등학교때는 NBA볼려고
    3번정도 조퇴하고 친구랑 봤던기억이 있네요
    낭만있는 조퇴였다

  • 24.07.12 10:29

    저는 솔직히 12년 개근보다 이런 추억 하나 만드는게 더 의미있다 생각합니다

  • 24.07.12 10:16

    초중고 모두 개근이지요

  • 24.07.12 10:16

    한번도 못받은것 같네요
    결석은 없었지만 조퇴를 좀 했던것 같네요

  • 24.07.12 10:18

    초중고 개근 다 받음. ㅎㅎ 저때는 저게 자랑이라고 생각했는데.

  • 24.07.12 10:19

    초중고 개근이고… 대학때도 낮술먹어도 출석은 했고… 지금도 연가 거의 안써서 남아돕니다. 다른 직원에게 팔았으면 좋겠네요. 지나치게 내구력 좋은 몸으로 낳아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 24.07.12 10:19

    저희때는 개근이 거의 당연시 했던거 같아요
    아파도 무조건 갔던

  • 24.07.12 10:19

    모두 개근입니다. 참 뿌듯했는데....

  • 24.07.12 10:25

    모르시겠지만 국민학교 3학년때 신문에도 나왔을정도로 학교 급식빵 식중독사건이 있었어요.
    저도 밤새 토하고 그러다가 학교 보내서 갔다가 너무 괴로워하니까 선생님이 점심시간에 조퇴를 시켰습니다. 집에 왔는데 어머니가 너무 무섭게 약 먹이고 다시 학교로 보내서 다시 등교하고 수업받고 결국 개근상 받았는데 그당시 개근상 받으면 어머니에게도 같이 상을 주었어요. 저희 어머니가 3학년때
    담임선생님의 강력추천으로 어머니대표로 받으셨습니다.

    저 4학년 올라가기전에
    담임선생님이 조심스럽게 물었던 얘기가
    ‘혹시 어머니가 새어머니시니?’ 라고 물었던 기억 납니다

  • 작성자 24.07.12 13:59

    제 동창 중에 한 명 어머니가 새어머니셨는데 실제로 학교 안 간다는 친구 멱살 잡고 길에서 싸대기 때리시며 쌍코피가 흐르는 상태로 데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 24.07.12 23:54

    @페야스토야코빛 감사해요.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혹시
    새엄마인가? 다시 생각히게 되네요 ㅍㅎㅎ

  • 24.07.12 10:25

    초.중.고 모두 개근이었어요.20년전에는 개근=성실이었는데 요즘과는 또 다르죠.

  • 24.07.12 11:03

    12년 개근했고 당시에는 의미가 크다 믿었지만, 돌이켜보면 별의미가 있진 않았구나 싶습니다.

    개근한 사람이 성실하다고는 말할 수도 있긴 하지만, 애초에 자의에 의해 출결을 결정하기 어려운 시대와 연령 탓에 성실의 잣대로 보기도 어렵고, 개근하지 않은 사람이 딱히 성실하지 않다 볼 수도 없죠

    물론 그 자체로 무언가를 성취했다고 볼 순 있겠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것보다는 필요할 때 당당하게 쉴줄 아는게 더 중요한 것 같네요

  • 24.07.12 10:29

    조퇴하면 부모님이 엄청 뭐라고 하셨어요.. 아파서 죽더라도 학교에서 죽으라고 하셨는지라 강제 개근이었죠ㅎㅎㅎ

  • 24.07.12 10:36

    초등학교 6년개근
    중1 : 공놀이 하다 눈옆에 찢어져서 수술하느라 일주일 결석
    중2 : 농구하다 허리 나가서 3일 결석
    중3 : 개근
    고등학교 3년 개근

    중학교때 일이 좀 있었군요.

  • 24.07.12 10:44

    0번

  • 24.07.12 10:58

    초등학교 6년 개근. 중학교 3년 개근. 고등학교 3년 개근입니다 ^^;;

  • 24.07.12 11:06

    12년 개근
    딱히 의미는 없네요

  • 24.07.12 11:09

    초중고 다 받았는데
    큰 의미는 없네요

  • 24.07.12 11:21

    수능 끝나고 니나노 시즌에 친구들이랑 강당에서 농구하다 수업 못들어가서 무단 결과 였나 몇개 받았던 기억이 ㅎㅎ 개근상 안주더라구요

  • 24.07.12 11:22

    중고만 가까스로 개근 했죠
    그래도 스스로
    엄청 자랑스러웟습니다 후후후후

    다만, 국딩때는
    비실비실해서 개근실패했네요

  • 24.07.12 11:39

    저도 개근입니다.
    그냥 뿌듯하네요!

  • 24.07.12 12:45

    초중고 8년 개근 하다가 3학년때 지각몇번 해서 정근상 받았어요 ㅠㅠ

  • 24.07.12 13:12

    12년 개근입니다. 넘 아파 힘든날이 있었는데도... 어머니께서 죽어도 학교 가서 죽으라고 하셔서 .................ㅜ ㅋㅋㅋ 학교가서 수업받다 정 아프면 얘기드리고 외출로 병원을 가라고......................... (참고로 모친께서는 교사셨습니다....)

  • 24.07.12 13:36

    중고딩 개근, 초딩때는 홍역 수두로 결석이 많아서 놉

  • 24.07.12 13:42

    12년 개근한거 자소서에 잘 써먹었습니다. 울 엄마도 죽어도 학교가서 죽으라고...ㅜㅜ

  • 24.07.12 13:49

    무슨 일이 있어도 받아야하는 상으로 알고 컸어요ㅋㅋ

  • 24.07.12 14:06

    개근 못하면 큰일나는줄 알고 컸어요 ㅠ

  • 24.07.12 14:44

    12년 개근, 18년째 한업종 일하면서도 결근 없었음. 번아웃도 없었고..

  • 24.07.12 14:50

    초중은 개근 했는데 고등학교때는 무단결석 몇번 해서 못받았어요;;;

  • 24.07.12 14:57

    의미없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이게 습관이 되고 습성이 되어요..
    걸핏하면 빠지고 안나오는 친구는 그게 그대로 습관되기 쉽습니다.나중에 아주 기본적인 책임감,꾸준함,지속성을 기르는게 쉽지않아요.
    물론 주객전도(그저 개근을 위한 개근)가 되어선 안되고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요.

  • 24.07.12 15:31

    우리때는 개근상은 필수였죠 학교 안가고 다른거 한다는 생각도 못했네요

  • 24.07.12 15:42

    초중고 유일하게 상받은게 개근상이죠

  • 24.07.12 17:17

    3, 4, 6학년때만 개근했어요.
    2, 5학년 때 알수없는 빈혈? 때문에 입원하느라 ;;
    중학교, 고등학교는 개근했습니다. ^^

  • 24.07.13 00:35

    제가 회사 CEO라면 직원 뽑을 때 중고등학교 개근에 점수 높게 줄거 같습니다!

  • 24.07.13 03:06

    4학년이었나? 수두 걸려서 1주일정도 빠졌던거 같아요. 중고는 개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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