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해 무의도 호룡곡산행을~~

[권영목]

2021.4.20 (화) 쾌청한 봄날씨에 서해 무의도를 찾아서  인천 서해 앞바다도 보고

주변의 관광 및 산행하며 두루 즐거운 산행을 가져 보았습니다. 

소무의도 해녀섬을 배경으로~~~

인생의 선물/양희은의 노래를 들어며 산행 출발~~~

새로 건설된 무의대교를 지나며~~~

소무의대교 위에서~~~

소무의도섬에 입도하니 주민들의 집들이 유럽풍 처럼 부촌같이 풍경이 있네요

무의바다누리길의 해설도~~~

무의바다누리길은 마을 당제를 지내던 부처깨미, 몽여해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족 휴양지였다는 명사의 해변 등 이른바 ‘누리 8경’을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초입에 급경사의 데크계단을 가뿐 숨을 쉬며 오르면 호룡곡산자락 애래 자리한 멋진 소무의대교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 펼쳐지고~~

아이구~~~계단이 장난이 아니네유~~~

정상에 올라 팔각정 휴게소에서 저 멀리 제부도와 영흥도와 발전소도 보고~~~

앞에 바다위에 뜬 둥근섬이 해녀섬이라~~~섬 모양이 찐빵같아~~~

이곳 해안은 예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가족바캉스를 이곳에서 보냈다는 해안에서 잠시 기념촬영후~~~

해변앟 바위섬은 썰물때는 건너서 갈 수 있는 무인도이라~~~

소무의도  몽돌헤수욕장엔 멋진 박물관도 있지만 코로나로 폐쇄되었네요

아름답고 분위기있는 까페도 들어서고~~~

데크계단을 오르며 양쪽에 붉은 복사꽃이 피어 잠시 한컷~~~ㅋ

소무의 몽돌해수욕장이 멋지다

이곳 포토죤에서 영종도를 배경으로 찰각~~~

봄꽃들이 만발한 포토죤에서 잠시 한장 박고~~~

여러꽃들이 만발한 봄날씨에 섬길을 걸어니 맴도 즐거워~~~

한바퀴 돌고 소무의대교의 경치를 잡아보고~~~이젠 호룡곡산산행을~~~

호룡곡산입구엔 잘 조성한 팬션들이 보기 좋아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연두빛 숲속으로 오르자

한참을 올라서 저멀리 아름다운 소무의도와 팔미도  전경이 나타나고~~~

소무의도 섬은 한때 새우잡이로 이름을 날린 적이 있었고 6 · 25전쟁시에 인천상륙작전 당시 군 병참기지로 사용될 정도로 전략적인 섬이다. 소무의도 근해에는 명령만 기다리는 전함들이 닻을 내리고 있었다.

팔미도는 멕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섬으로 유명하지요

암봉 전멍대에서 잠시 추억의 사진을 한장 박고~~~

마지막 경사길을 오르면 정상이라~~~

호룡곡산 정상 표지석입니다

해발고도 245.6m이며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당바위·부처바위·수직절벽 등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있는 국사봉과 함께 황해의 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 이름은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정상데크에서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도를 배경으로~~~

호룡곡산 정상에서 실미도와 하나개해수욕장을 조망해 보고~~~

실미도에 입도하면 바위 덩어리들로 세상이 꼭마켜서 북쪽 북한만 볼 수 있는 지형이지요

실미도사건 1971년 실미도에 있던 북파부대원들이 기간병들을 살해하고 탈출해 청와대로 향하던 중 자폭한 사건.

실미도사건은 1971년 8월 23일 이 섬에 있던 북파부대원들이 자신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은 기간병들을 살해하고 탈출하여 인천에서 버스를 탈취한 뒤, 서울로 진입해 청와대로 향하던 중 수류탄을 터뜨려 자폭한 사건을 말한다.

이 부대는 1968년 4월 창설되었고, 일명 '684부대'로 불린다. 같은 해 1월 북한의 특수부대인 124군부대 소속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서울 세검정고개까지 침투해 많은 인명피해를 냈던 1·21사태에 대한 보복을 목적으로 창설되었다. 창설 목적은 북한에 잠입해 김일성(金日成)을 죽이는 것이다.

"실미도 영화 촬영 셋트장"이 이렇게 시설을 해 놓고 퐐영했는데 인천시청에서 그냥 보상도 없이 두고 철수하라해서 보상이 없으면 해체한다고 해서 철거하는 바람에 가 봐야 바위ㅏ덩어리 박에 없어 아쉽지요

ㅈ서해바다에 뜬 여러 섬들도 조망해 보고~~~

호룡곡산 정상 데크에 레스또랑을 차려 만찬과 정상주~~~부~라~보

ㅈㅗ르느라 수고했수이~~~ 건강을 위해서 한잔 부라보

하나개해수욕장으로 하산하며 전망대에 올라 잠시 해수욕장 주변 해안을 즐감하고~~~

해상관광탐방로 데크길으로 접어들어 형형색색의 바위와 바다 풍경을~~~

해상관광탐방로 연결사업을 진행했으며, 기존 둘레길까지 탐방로를 연장 바다 위 852m의 장엄한 규모의 해상관광탐방로로 변모시켜 기존 등산로와의 연결을 통한 순환 둘레길을 완성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칭찬 및 기대를 받고 있다.

해상 탐발로를 걸어며 절벽의 바위 모양들이 사자바위 만물상 원숭이 바위 등등으로 보면서 트레킹을~~`

다양항 여러 바위들을 보느라면 신기한 대자연의 작품들에 매료되기도~~~

중간 중간에 휴게소가 있어 서해 바다 여러섬들도 구경하면서~~~

망원경으로 서해에 뜨있는 섬 덕적도 굴업도 등등 여러 섬들을 체크하고~~~

끝머리에는 해안으로 내려가 굴따먹는 재미가 솔솔~~~

하나개해수욕장으로 들어가면 드라마셋트장들이 있지요

하나개는 ‘큰 개펄’이라는 뜻이다. 썰물 때면 백사장 바깥으로 개펄이 넓게 드러난다. 비탈이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개펄을 개방하기 때문에 조개류 등을 잡으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안엔 아직도 산밪꽃이 만발해 반기고~~~

이곳에서 많은 드라마 촬영을 한곳이라 예상보다 큰시설을 둘러볼 수 있네요~~~

멋진 바다를 품은 촬영지로~~~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하지요 ㅎ ㅎ 오늘은 나를 촬영해 보이소~~~ㅋ

천국의 계단

• 방송기간2003.12.03 - 2004.02.05
• 편성수,목 21 : 55 ~ 23 : 05
• 극본박혜경
• 연출이장수
• 출연권상우,최지우,신현준,김태희,이휘향
• 기획의도 스토리

• 우리의 길지 않은 생에서

  참으로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혹자는 사랑을, 혹자는 돈을, 명예를,

  권력을 이야기 할 것이다.

  ‘천국의 계단’은 금지된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 치는

  네 남녀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을

  완성하는 공간이다.

  너무나 아프고 가슴 시리지만

  감히 운명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관습과 급기를 뛰어넘는 힘,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를 묻고자한다.

동심으로 난 남자가 싫어서 ~~~ㅎ 한컷 찍~~~~

하나개해수욕장을 나와서 무사히 귀경했습니다

[최명희]

몇년전에 가보고는 안가봤는데
그동안 많이 달라진것같아
요즈음은 배도 안타고 버스로들어가는것 같은데..
시간나면 다시한번 가봐야겠네
잘보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