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경학장님의 카톡에서]
"하루살이"가 "메뚜기"하고
아침부터 놀다가 저녁이 되었습니다.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하루살이야! 벌써 저녁이 되었으니
그만 놀고 내일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루살이가 메뚜기에게 물었습니다 "내일이 뭔데?"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기 때문에 "내일"을 모릅니다.
하루살이가 죽고나니 메뚜기가 외로웠습니다
그래서 만난 것이 "개구리"였습니다.
개구리와 놀다가 가을이 왔습니다.
그러자 개구리가 "메뚜기야! 겨울이 지나고 내년에 만나서 놀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메뚜기가 개구리에게
"내년이 뭐야!"라고 물었습니다.
메뚜기는 "내년"을 모릅니다.
1년만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도 똑 같습니다.
아는 것만 알다가 떠납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칠십,
팔십 지나도 일만 하다가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좋아하는 여행구경 제대로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납니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따르기 보다는
뜨는 해를 바라보며 남은 인생 즐겁게 보내시구려
지는 노을이 좋을지 모르지만, 그 노을은 허무할뿐
뜨는해는 내일을,
내년을 위하여 준비를 할 수 있는 미래가 있습니다
그래서...우리 인간다움의 기쁨은 두배가 됩니다.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이 모여...
당신과 가족의 인생이 됩니다.
사람은 미래가 있고 꿈이 있으니까
살만합니다.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빨리 끝나야 일상으로 갈낀데~
힘들지만 웃음을 잃어서는 안되겠지요
웃음은 처방전없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보약입니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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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당신💏
(크크) 손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은 건 아니지만
기다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고운 당신처럼
고마운 분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내 삶에 고마운 일
내 삶에 고마운 분
가슴속에 심으며
고마움을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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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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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왈,,,,,
🍃소박 맞을 만도 하네!!!
자린고비 집성촌 이야기
옛날에 반찬이 아까워 종이에 생선을 그려놓고
그걸 보고 밥을 먹고
한 숫가락 먹을 때 두 번 쳐다 보면 낭비라고
혼이 날 정도로 짠돌이 집안에서
자란 딸이 드디어 시집을 가게 되었다.
그 딸이 시집을 간 곳은 며느리를 찾을 때
다른 것은 안 따지고
살림을 알뜰하게 할 수 있는 여자만을 찾았다.
어느날 그 동네에 생선장수가 와서
시집 간 며느리가 생선을 사는 척 하면서
이 생선 저 생선 만진 후에 집에 와서
그 손으로 씻은 물로 국을 끓였다
며느리가 해 온 국을 맛 본 시아버지는
국에서 생선 맛이 나자 어떻게 된 거냐며 물어 보았다
그러자 그 며느리가 생선을 산 것이 아니라 사는 척 하면서
생선을 만진 손을 씻어서 국을 끓인 것이라고 설명하자
시아버지가 화를 버럭 내면서 하는 말.....
그 손을 간장에 씻었으면 일년동안 생선 맛을 볼 수 있었는데
물에 씻어 국을 만들었으니 한끼 밖에 생선 맛을 못 보니
너는 정신상태가 잘못되었다 며
그 며느리를 쫓아 냈다
소박을 맞고 울면서
그 집에서 쫓겨나는 며느리를 동네 사람들이,
왜 소박을 맞았냐고 묻자?
그 며느리가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 동네사람들이 더 대단하다
사람들 왈,,,,,
소박 맞을 만도 하네!!!
그 손을 우물물에 씻었으면
온 동네 사람이 생선맛을 봤을텐데... 하며
아쉬워 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어느 40대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붙잡고 있었다.
비 바람이 더욱 거세져
노 팬티한 여자의 치마가 날려
은밀한 부분까지 다 보이게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때 마침, 한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다가
"저~ 그 모자 보다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으니
치마나 좀 잡으시죠?"
"이것 보세요.
이 모자는 오늘 새로산 신상품이란 말에요!"
사람들이 쳐다보는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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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된 ""중고품""이예요!!~~ㅋㅋㅋ
고로 코롬 밝혀싸터만~
경상도 산골에 사는 할머니가 배가 아파서
대학 병원에 실려 갔는데
의사 선생님 : 십이지장궤양 같습니다.
할머니 : 뭐라카노 씨비 우터다꼬?
할머니는 응급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왔는데..
할아버지 : 뱅원에 간께 머라 카더노?
할머니는 반은 까무꼬 -
할머니 : 씨비 안 조타 카데예
할아버지 : 내 그럴 줄 알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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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코롬 밝혀싸터만..ㅋㅋ
😂😂😂
#유머
6식구 한 가족이 생활고를 비관하여 30층 빌딩에서 뛰어내렸는데 기적적으로 모두 살게 되었다
그 이유는?
아빠 : 기러기 아빠
엄마 : 새 엄마
큰 아들 : 제비
큰 딸 : 백조
작은 아들 : 비행 청소년
작은 딸 : 덜 떨어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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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과 꿀벌의 삶이 주는 교훈🐓🐝
새벽이 되면 닭들이 운다.
그런데,
그날은 아직 새벽이 되기 전인데 닭들이 운다.
그것도 비명을 질러가며 울고 있다.
화들짝 놀란 주인은 닭장으로 간다.
그랬더니 무려 600마리가 죽어 있다.
원인(原因)은 금방 밝혀진다.
닭장 저쪽 구석에서 닭들의 천적(天敵)인
수리부엉이 한 마리가 닭 한 마리를 낚아채 여유롭게 먹고 있다.
수리부엉이 한 마리가 무려 600마리를 죽인 것이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수리부엉이가 죽인 것이 아니라,
닭들이 서로 먼저 살겠다고 출구 쪽으로 달려가다 압사(壓死)한 것이다.
수리부엉이는 한 마리만 죽이고,
나머지 닭들은 동료 닭들이 죽인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희생(犧牲)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길은 없었을까?
꿀벌은 꿀을 절대 혼자 먹지 않는다.
밖에 나갔다가 꿀을 발견하면 벌집에 돌아와
동료(同僚)들 앞에서 춤부터 춘다.
그런데 이 춤은 사실 소통(疏通)의 수단이다.
그 벌은 동료 벌들에게 꿀이 얼마나 멀리 있는 지, 얼마나 많이 있는 지,
어느 방향(方向) 으로 가야 하는 지를
날갯짓으로 알리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본 다른 꿀벌들이 어떤 방향으로
몇 마리를 파견(派遣)해야 할 지 결정한다.
그렇게 꿀벌들은 협력해 같이 꿀을 모아간다.
함께 저장(貯藏)하고, 함께 꿀을 먹는다.
그런데, 이 꿀벌의 집에 천적인 말벌이 침입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말벌 한 마리는 꿀벌보다 대개 5~6배 크다.
일단, 꿀벌들이 말벌 주위를 뺑 둘러가며 에워싼다.
그러고는 열심히 날갯짓을 한다.
온도(溫度)를 높이기 위해서다.
말벌이 고온에 약하다는 사실을 꿀벌들은 안다.
그래서 45도까지 온도가 상승(上昇)하면 말벌은 죽고 만다.
이 과정에서 꿀벌 중 몇 마리는 말벌의 공격
(攻擊)을 이기지 못하고 죽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포위망을 풀지는 않는다.
말벌이 죽고 나면 다시 꿀벌들은 날갯짓을 열심히 해 온도를 낮춘다.
48도가 되면 자신들도 죽는다는 사실(事實)을
알기 때문이다.
닭들과 확연히 다른 DNA를 꿀벌들은 가진 것 같다.
닭들은 천적인 수리부엉이의 공격에서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다가 동료 닭도 죽이고
자기도 죽는다.
그야말로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공멸(共滅)한다.
꿀벌들은 자기 한 몸 희생을 각오한 결과
천적인 말벌을 죽이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나 죽고 우리 살자’ 식으로 생존해간다.
닭들은 모든 것을 제로섬게임으로 사고한다.
그래서 ‘닭대가리’ 라고 하지 않는가!
꿀벌들은 자신의 행동(行動)을 ‘윈윈’하는 관점에서 조율한다.
닭들은 개죽음 당하지만, 벌들에게는 명분 있는 희생이 있을 뿐이다.
인간이 지구(地球)를 지배하게 된 것은 상호 협력(協力)할 줄 아는
논 제로섬 게임의 사고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먼 거리를 달릴 수 있는 동물이 바로 인간이다.
한 번 사냥감을 정하면 가장 빠르게는 아니지만, 끝까지 추적해 잡는다.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같이 협동해 잡는다.
인간의 언어도 사냥터에서 사냥하기 위한 소통의 목적으로 나온 것이라고 하지 않는가?
닭대가리가 되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용꼬리가 나은가?
왜, 우수한 집단에 가 가장 낮은 자세로 조직을 운영(運營)하는 서번트 리더십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강한 조직과 약한 조직의 차이(次異)는 개개인 한 명, 한 명이 자기희생적 자세(姿勢)로 일하느냐 에 달려 있다.
꿀벌은 절대 꿀을 혼자 먹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의 몸을 던지기 때문에 천적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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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 넘 웃겨요
첫댓글 인간의 언어도 사냥터에서 사냥하기 위한 소통의 목적으로 나온 것이라고 하지 않는가?
닭대가리가 되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용꼬리가 나은가?
왜, 우수한 집단에 가 가장 낮은 자세로 조직을 운영(運營)하는 서번트 리더십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강한 조직과 약한 조직의 차이(次異)는 개개인 한 명, 한 명이 자기희생적 자세(姿勢)로 일하느냐 에 달려 있다.
꿀벌은 절대 꿀을 혼자 먹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의 몸을 던지기 때문에 천적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