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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잉크(Ink)와 철필[鐵筆]과 만년필(萬年筆), 다 어디로~ / 로
별고을 추천 0 조회 47 24.07.10 03: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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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0 05:15

    첫댓글 잉크와 펜??
    많이 쓰기도 했죠
    신기하기도 하고
    멋지게 글을 쓰보려고 노력도 한 기억이 납니다
    특히
    열심히 쓴 편지지에 잉크물이 번질 때
    속이 상했죠
    그리고
    만년필??
    고급 사치품이 되었고 선물로 많이들 사곤 했지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

  • 작성자 24.07.10 08:21


    만년필 아무나 가지는 것도 아니었네요.
    귀한 선물 기념품이고...

    세상이 정신 없이
    흘러가고 바뀌어 버렸습니다.

    벼리 회장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7.10 08:24


    2님히
    남겨주신 '잉'자 덕분에
    철필을 만나보고
    만년필도 만났네요.

    물이 샘소듯 잉크가 솟아나는 펜이니 Fountain pen~...

  • 작성자 24.07.10 08:47

    @멍게2
    미련한 인간들이 망쳐 놓은 자연재해 덕분을
    톡톡히 맛 보고 있는 중입니다.

    왔다하면 물폭탄.

    중공땅에 홀수로 사람들 쓰레기처럼
    쓸려 더내려가는 거 보셨지요.

    물구경 적당히 하서요.
    물 때문에 겁에 질릴 날도 언제 올지...

    조심하서유.

  • 24.07.10 12:03

    입학이나 학교졸업식날
    만년필 선물은. 대단한 긍지를주는 선물이었었죠

    올만에 만년필 이란. 추억에 잠겨봅니다

  • 작성자 24.07.10 15:33


    만년필 ㅎ 만년 쓴다고...
    아마도 여러 수십년 잊고 있었던
    추억의 보캐뷰러리지요,

    그래서
    추억은 그리운 것, 아름다운 것일 테요.

  • 24.07.10 18:46

    만년필 ! 정말 추억이 깃든 물건이죠.

    아직도 저희 집엔 만년필이 있답니다.

    잉크가 없어 사용은 안하고 있지만

    문구점에 가면 잉크를 팔까요 ?

    저는 궁금하네요.

    궁금해 하면서 문구점엔 한 번도

    들르지를 않았네요.

    별고을님이 만년필 얘길 하시니

    잠시 그 추억에 잠겨 보네요. ㅎㅎ

  • 작성자 24.07.10 19:52


    진짜
    요즘 아이들은 만년필이
    도무지 무슨 말인지 잘 모를 것입니다.

    바람온냐가 그 귀한 만년필을 간직하고 계신다!!!
    참 대단한 분이시오니다.

    잉크 있을 거예요. ㅎ
    만년필 추억과 함께
    행복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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