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30830115045397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잦은 트림 등 증상을 겪은 뒤
24세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린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베일리 맥브린(25)은
2021년 약혼자와 휴가 중 하루에 5~10번씩 트림을 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잦은 트림'은 젊은 대장암 환자에게 잘 나타나는 증상이다.
흔하진 않지만 과도한 트림과 소화기 문제가 발생한다면
대장암을 비롯 위암, 식도암 등의 신호일 수 있다는 것이다.
첫댓글 헐 나돈데?
내 친구 보여줘여갰다…
탄산 먹고 하는건 논외겠지..? 근데 5번이 많은가? 매일 그 정도는 하는거 같은데 대장내시경도 해봤고.. 흑
우리 회사 남직원 반은 대장암?!
우렁찬 트름 말하는 건가??
헐?
우리엄마트름 오지게하는데.... 병원가봐야겠다....ㅠ
나 트름 오지게 하는데 위랑 소화기간 약하긴 해ㅜㅜ
헐...?
나돈데
헐 나 용트름 존나하는디.........................
사람이.. 하루에 10번도 안한다고여...?? 나만 하는거였어? 대박 충격적....
엥 충격적
무섭다... 올해 내시경 받아야지...ㅠㅠ
어 난데.. 좀 심한 편인데 걱정이다 안그래도 소화기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ㅠㅠ
나다... 근데 위,장 진짜 안좋음.... 한방쪽으론 담적병 심하다해서 치료 오래받으뮤ㅠ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