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인하대 쪽인데 메인 상권인 후문은 상권 넓이가 워낙 작고 전문대로는 학생 수가 많은 편인 인하공전까지 있어서 사람은 항시 많고 상가 공실도 아주 많지는 않은데 가게가 엄청 자주 바뀌더라구요. 옛날 로컬 가게 들이 많던 시절이 그립긴 합니다. 연꽃마을이라는 죽통주집 자주 갔었는데 ㄷㄷ
전대 후문도 심각합니다. 제가 2000년초반대 거기 가서 있음 와 사람 진짜 많다 이랬고 2010년 초때는 공부한다고 거기에 1년 살고 밥도 많이 먹고 그랬는데 2000년 초는 옷가게도 많았고 2010년대는 옷가게는 없어졌어도 술집, 밥집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졌어요. 학생들도 적이저고 수험생도 온라인으로 옮겨가니 학원들도 많이 폐업하고..
첫댓글 오프라인 상권이
대한민국 서울 유동인구 많은 곳 아니면
많이 침체라고 하는데
대학가 주변이 가장 눈에 띄는가 봅니다 ㅠㅠ
사진과 같이 공실 많이 생긴 건 맞는데..시간대가 사람 없을 때인가봐요. 저정도 없진 않습니다.
동네가 인하대 쪽인데 메인 상권인 후문은 상권 넓이가 워낙 작고 전문대로는 학생 수가 많은 편인 인하공전까지 있어서
사람은 항시 많고 상가 공실도 아주 많지는 않은데 가게가 엄청 자주 바뀌더라구요.
옛날 로컬 가게 들이 많던 시절이 그립긴 합니다. 연꽃마을이라는 죽통주집 자주 갔었는데 ㄷㄷ
서울 한복판들도 망해갑니다
서울 한복판 이대앞에도 공실 많습니다.
20대 에 부산대 앞에 옷사러 자주 갔었는데..
전대후문 가보고싶네요 진짜 안가본지 근20년정도 됐는데..
전대 후문에서 10분 거리 거주 중인데, 본문이랑 큰 차이 없습니다...
전대 후문도 심각합니다. 제가 2000년초반대 거기 가서 있음 와 사람 진짜 많다 이랬고 2010년 초때는 공부한다고 거기에 1년 살고 밥도 많이 먹고 그랬는데 2000년 초는 옷가게도 많았고 2010년대는 옷가게는 없어졌어도 술집, 밥집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졌어요. 학생들도 적이저고 수험생도 온라인으로 옮겨가니 학원들도 많이 폐업하고..
밥집 및 술집은 사람 많슴다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들이 많이 죽었죠 옷가게 같은...
홍대앞 놀이터 골목 죄다임대 붙은거 보고 충격...
제가 저 쪽에서 장사했었고, 또 지인분이 지금까지 옷가게를 하고 계신데, 부대 상권 정말 많이 심각합니다. 특히 지하철역쪽 휴대폰 가게들의 밀집 때문에 월세는 올라도 너무 올랐고 매출이 적으니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더군요
정문 앞 부산은행 사거리에도 공실인건가요?20년전 대학때가보고 안갔긴했지만...심각하군요 ㅠㅠ
요즘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정보가 많아 호갱 당하는 사람이 줄어서.. 옷도 브랜드 아닌 이상 인터넷 구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