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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캡틴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 티저
똥꾸 추천 1 조회 1,588 24.07.13 08:0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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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3 08:20

    첫댓글 캡틴-팔콘이 그나마 후계구도가 잘된편에 속하기는 하는데(물론 팔콘이 인피니티 사가부터 경험치를 잘 쌓은 결과긴 하지만) 최근 디즈니와 마블의 행보가 영 아니올시다 여서 어찌될런지요.

  • 24.07.13 08:42

    그래도 개인적으로 팔콘&윈터솔져는 꽤나 볼만했습니다.
    1편 액션 시퀀스는 진짜 공들여 찍은게 느껴졌고, 뭣보다 찌질한 짭 캡틴 아메리카도 좋았어요..^^

    저는 오히려 마블이 팔콘&윈터솔져를 완다비전보다 맨 처음에 내놨어야 한다고 봐요.
    기대를 잔뜩하고 디즈니 플러스를 가입한 사람들한테 완다가 60년대 시트콤처럼 연기하는 장면은 '뭥미'를 연발하게 했죠..

  • 24.07.13 09:43

    @Luca 매직 근데 그거 계속보면 좋았어요

  • 작성자 24.07.13 09:43

    킹지막 희망.. 데드풀? ㅋㅋ

  • 24.07.13 17:11

    @Luca 매직 전 완다비전 너무 좋았어요

  • 24.07.13 08:46

    개인능력이나 서사로 봐서 버키가 2대 캡아가 되는게 설득력이 있는데 마블이 소원인 흑인히어로 흐름에 부합하고 싶었는지 팔콘은 좀 뜬금 없었죠.
    어차피 망해가는 거대한 흐름을 거스를수는 없었겠지만

  • 작성자 24.07.13 09:42

    PC 때문에 반감 가지는 사람들도 팔콘은 인정하는 분위기더군요
    관련해서 배우가 인터뷰 했던 내용도 있었고

    팔콘 캐릭터도 캡틴 자리를 쉽게 받아들이지는 못했죠

    서사도 충분해보입니다. 신체능력은 모자라지만 스티브 보다도 더 순수한 구석이 많았죠
    반면에 버키는 스티브가 은퇴할 당시엔 기계팔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고 법적으로도 자유롭지 못했죠

    둘 다 원작상으로도 있어서 누가 해도 이상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 24.07.13 10:38

    디즈니,마블의 pc와는 별개로
    저는 오히려 서사 전개흐름으로 팔콘이 될거같긴했습니다.
    버키는 보다 동급동료,친구느낌이었고
    팔콘이 보다 후계자,후임느낌이었어서

  • 24.07.13 09:48

    팔콘은 맨몸으로 음속을 견디나요??? 혈청 맞았나???

  • 작성자 24.07.13 09:51

    특수수트이지 않을까용 ㅎㅎ
    캡틴2 보니까 급격한 감속이나 선회도 가능하던데

  • 24.07.13 09:58

    팔콘은 캡아 받을만한 서사를 충분히 보여줬죠. 윈터솔져가 물려받지않는 것도 충분히 보여줬고

  • 작성자 24.07.13 10:00

    팔콘앤윈터솔저에서 스토리상 속죄의 시간을 보낸건 정말 잘한듯 합니다

  • 24.07.13 10:01

    우주에서 레이저같은거 쏘는거 말고, 근본 액션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 작성자 24.07.13 10:05

    만화가 원작이지만 실사화를 하려면 좀 현실적으로 갈 필요가 있긴 합니다
    그래서 초기에 잘 나갔던거 같아요

  • 24.07.13 10:09

    솔직히 마블히어로 이제 관심이 거의 사라져 버린..

  • 24.07.13 12:46

    마블 안 본지... 근 2년 가까이 되어가는 거 같네요. ;;
    이젠 좀 잘 하자. 많이 말아먹었잖아. ㅜㅜ

  • 24.07.13 13:11

    이건 봐야죠.
    우리가 또 팔콘한테 생긴 의리가 잇잖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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