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롯데에 입단하며 받은 계약금의 10%인 1200만 원을 모교인 동아대에 기부한 데 이어 이듬해인 2013년에는 KBO 올스타전에서 받은 번트왕 상금 200만 원 전액을 모교인 감천초등학교에 기부했다. 같은 해 동아대에도 500만 원을 발전 기금으로 쾌척했다.
'기부왕'이라는 타이틀을 단 그의 올해 연봉은 5500만 원.
그러나 기부 규모는 연봉 수십억 원을 받는 선수들 못지 않다.
2013년부터는 자신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부산 서구에 있는 아동 보육시설인 '마리아꿈터'에서 월 1회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자비를 들여 아이들과 식사를 하고 영화를 관람하는 등 그의 따뜻한 행보가 최근 뒤늦게 알려지면서 감동을 자아냈다.
롯데자이언츠 신본기
첫댓글 아앗... 그는 KT로갔습니다...
KT로 이적 때 롯데팬들 애틋하더라.. 많이 사랑해달라고 착하고 좋은 선수라고.. 돈 많이 버셔라
멋지다...
좋은 선수ㅠㅠ
본기는 진짜 잘되어야 하는데
헉 더더 잘되길 ㅠㅠㅠ 진짜 멋있다....
본기야… 진짜 응원한다🥹🥹🥹 커리어하이 찍어보자…!
ㅠㅠ갓.
이분.. 그 롯데에 있을때 수비하다가 공에 머리 맞으신.. 그분아닌가?
신본기... 트레이드되서 갔지만 그래도 아직 응원함..! 꾸준히 선행하는 선수... 잘됐으면
뽕기야..
ㅠㅠ
본기 최근에 1군 다시 올라와서 잘 하고 있음!! 같이 남은 경기 열심히해서 우승 한번 더 해야지 본기야ㅠㅠ
잘됐으면 좋겟다
진짜 유일하게 항상 승승장구하길 바라는 선수 신본기...나누고 베풀고 선향영향력 끼치는 이런 선수가 잘 돼야함
와…
빛본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