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프로토-펑크의 전설 The Velvet Underground의 리더였던 Lou Reed와 그룹 Metallica의 합작 (Collaboration) 프로젝트 밴드
그룹명 Lulu의 앨범 소개입니다.
2009년 록앤롤 명예의 전당 25주년 콘서트 (Rock and Roll Hall of Fame's 25th Anniversary Concert)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었으며
2년이 지난 올해 2월부터 합작 (Collaboration) 프로젝트 밴드를 구상, 5월부터 레코딩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전작인 [Death Magnetic]을 비롯해 Red Hot Chili Peppers, Slayer, U2, Johnny Cash, Audioslave, System of a Down등의 앨범으르 제작했던 엔지니어/믹서/프로듀서인
Greg Fidelman과 트리뷰트 앨범 제작자로 유명한 Hal Willner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밴드 소개 오피셜 홈페이지는 www.loureedmetallica.com 이며 이곳을 통해 앞으로 계속적인 정보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 Full Track List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발매 일정은 유럽 시간 기준 10월 31일에 발매될 예정이며
총 4종류로 발매됩니다.
Standard 2CD 버전 (바코드/가격) 미정 ----- 수입반 (한이), 국내반 (유니버설 뮤직 본사) 모두 배포예정
4LP 버전 (바코드/가격) 미정 ----- 수입반만 배포
Deluxe Book Box Set (바코드/가격) 미정 ----- 수입반만 배포
(2CD + 1 Spoken Word Audio CD +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로 유명한 Anton Corbijn의 Artwork Book + Lyrics Book 으로 구성)
Deluxe Poster Tube Set 버전 (한정반)(바코드/가격) 미정 ----- 수입반만 배포
(2CD + 1 Spoken Word Audio CD +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로 유명한 Anton Corbijn의 Artwork Book + 투어 기간중 그룹 맴버들을 만날 수 있는 복권 (추첨식)으로 구성)
(Standard 2CD 버전은 라이선스로 11월 1일 발매 예정이며 나머지 수입반들은 11월 11일 한이에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루리드의 노익장이 묻어나는듯한... 존경합니다.
약간 걱정되기도 하네요...
메탈리카는 늦기전에 마지막으로 5집이후의 부진을 씻어낼 스튜디오앨범을 한장만이라도 더 내는것이 먼저라고봅니다만..설마 햇필드보컬에 루리드기타? ㅋㅋㅋ
내가 메탈리카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5집 이후로 객관적으로 음반판매량이나 월드투어나 공연규모나 챠트 순위나 심지어 쓰래기라고 평가 받는 세잉트 엥거까지 한번도 부진한적은 없어요. 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안하여 그렇게 느낄뿐...냉정하고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5집 이후 활동을 보면 부진한적 단 한번도 없어요.
김양님...5집 이후가 아니라 3집 이후가 맞겠죠..ㅎㅎㅎㅎ 성훈님. 어디까지나 상업적으로 부진한적이 없었을 뿐이지 내용적으로 부진했던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