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하이디랜드 사진자료실에 사진 자료를 올리고 그 사진을 테그를 써서 카페 하이디랜드에 올리는 방식의
사진 자료실 활용법에 대한 전국적인 이해를 구했고..
이미 부산,마산,인천,안동,밴쿠버 등의 주요회원들이 하이디랜드 사진자료실을 통한 사진자료의 공유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분들의 많은 활용바랍니다..
하이디랜드 사진자료실에 사진을 올리고 싶은 분들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이멜주시던가.
게시판등을 통해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4) 광명요들동호회 창단(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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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요들동호회는 아주 재미있는 창단사례가 될거 같아서 한번 순서적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국어린이요델합창단"."알프스노래친구들"등의 요들단을 운영하시는 이은경님의 제자들중
경방필 백화점 출신의 제자들이 경기도 광명을 중심으로 요들모임을 창단.
2.
모임은 전국 요들인 모임인 하이디랜드에 온라인 보금자리를 마련하였고 하이디랜드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홍보됨.
3.광주엔시안에서 활동하시던 홍현화님, 부산알핀에서 활동하시던 김욱님등 예전 요들클럽멤버들중
현재 광명에 거주하는 분들이 추가적으로 모임에 가세.
4.그간 숨죽이고 있던 혹은 미쳐 생각치 못했던 광명지역의 요들동호인및 어린이들이 추가적으로 모임에 가세.
상술한 4단계를 거쳐 짧은 기간이지만 하이디랜드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주요 클럽으로 지금 전국요들인들에게
모습을 뽑내고 있고 10월에 있었던 요델협회 캠프에도 참여하였고 내년에는 정식으로 이름을 짓고 요델협회에도 가입
하겠다고 합니다..
지금 모습을 보이시지 않고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짐작만 되고..
저도 얼마나 많은 광명분들이 하이디랜드에서 활동하시는지는 정확히 모르는 와중입니다..
광명요들동호회는 지금까지 하이디랜드를 통해서 창단된 어떤 요들클럽과 비교해도 아주 독특한 창단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 제안을 한 사람들은 경방필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사람들이였지만..
그 처음 사건이 온라인상으로 공지가 되면서 그 공지를 통해 모인 초기 멤버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창단멤버로 가세하면서 모임이 자리잡는데 결정적인 도움들을 서로 주고 받았다는 것이며
이것은 하이디랜드가 지향하는 어떤 모습의 멋진 사례로 앞으로도 계속 기념할만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광명요들동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5) 매달 11일 요들의 날 선언,하이디랜드 랭킹 도입 (6월5일)
온라인 전국 요들모임 하이디랜드는 1999년 10월 11일날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2001년부터 전국의 여러 요들클럽들과 홈페이지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확대재생산을 해왔고..매달 11일을 하이디랜드 지역별 클럽생일로 정하여.
전국 요들인들이 같이 축하하고 격려하는 이벤트를 매달 하고 있습니다..
이 인위적 축제(?)는 사실 처음부터 그렇게 조직적으로 기획된 것은 아니였고..
일부클럽들은 하이디랜드를 통해서 축하하는 생일의 날짜가 각각 달랐습니다만..
공지를 통해서 기억하기 좋게 클럽별로 모든 생일을 11일로 맞추자는 제안을 하였고,
2003년 6월 5일 여러분들의 동의를 구하여
그간 다른 날짜로 기념되던 하이디랜드 지역별 요들클럽생일을 11일 모두 맞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역별로 공통적으로 하이디랜드 생일을 정해서 매달 11일마다 기념하려고 합니다..
(매달 11일은 요들의 날이져..ㅋㅋ)
이 생일축하 축제는 다소 인위적이지만 그럼으로써
자신의 클럽의 생일을 기억할 뿐 아니라 다른지역에 사는 요들가족들의 생일을 아울러 기념함으로써
매달 11일마다 요들과 전국의 우리 요들가족들을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만으로도
의의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6월 5일은 "하이디랜드 요들클럽랭킹"이란 이벤트를 처음으로 시행한 날입니다.
하이디랜드 요들클럽 랭킹이란 것은 하이디랜드를 공유하는 요들클럽끼리 각 지역별/클럽별 요들클럽회원들의
조회수를 매달 집계하여 클럽별 랭킹을 매기는 행사인데..
현실적으로 클럽별로 요들실력이나 각종 클럽의 역량을 수치화하는 것은 이런저런 한계로 아직은 요원한 일이라
생각되며 또 이런 클럽별 랭킹매기기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아울러 많은 줄로 압니다..
지금상황으로는 다분히 재미삼아 하는 경향이 강하고..
랭킹을 매김으로써 지역별/클럽별 선의의 경쟁뿐 아니라 서로간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고 온라인 상으로나마
아는체 하게 되고 또 클럽들의 활성화정도및 문제점등을 어느정도 수량적으로 가늠해볼수 있는
나름의 척도가 되는등..긍정적인 효과가 지금까지는 더 많았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이 랭킹은 6월부터 시작되었지만 집계는 1월부터 이루어졌었습니다. 2004년 1월 1일 새벽에 1년간 지역별/클럽별 랭킹
도 아울러 공지할 예정이니 전국 요들인 여러분들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아울러 클럽의 활성화에 어떤 좋은 백업자료로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각클럽의 총체적 요들역량을 수치화 하는 작업은 사실 감정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던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시도해볼만한 중요한 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좀 더 체계적이고 보편타당한 어떤 새로운 분석방법을 연구하고 공지하고 여러분들의 동의를 구해서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 강원요들클럽 창단및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지서명운동(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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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엔 강원요들클럽이 창단되었습니다.
강원요들클럽은 실상 존재하는 요들클럽이 아니라
전국 요들모임을 지향하는 하이디랜드에서, 아직 요들모임이 없어서 가입했다가도 금방 탈퇴해버리는
강원도 지역에 요들모임을 만들어보고저 만든 소위 가상 요들클럽입니다.
그리고 그 게시판을 통해서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 지지운동을 전국 요들인을 상대로 진행하였고.
그 지지 서명운동은 다른 공식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온라인 지지 모임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지지운동은 하이디랜드가 처음 시행했던 어떤 정치적(?)인 세몰이 운동이였는데..
안타깝게도 7월2일 체코 프라하에서 평창은 결선투표에서 밴쿠버에 무릎을 꿇었져..(헉..하필 밴쿠버군요..-.-)
그리고 이날은 하이디랜드의 천번째 회원이 생긴 날이기도 합니다..
하이디랜드 천번째 회원은 강화에코의 유선영양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하이디랜드가 없어지지 않는한 영원히 기억될겁니다..ㅋㅋ
열심히 활동해 주세요..
7)제주에델바이스 요들클럽 창단(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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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엔 강원요들클럽과 유사한 이유로 역시 또하나의 가상 요들클럽인
제주 에델바이스 요들클럽을 하이디랜드에 창단 시켰습니다..
강원과 다르게 제주는 이름까지 지어진 것은 십수년전 요델협회의 여러분들이 창단
했고 지금은 잔존하지 않는 제주 에델바이스 요들클럽의 역사를 기념하고
그래서 그 이름을 그대로 재현한 것입니다..
강원과 제주 지역은 아직까지 알려진 요들클럽은 없는 지역이며..
하이디랜드에서도 해당지역 분들은 열명이 미쳐 안되고
가입율도 적고 탈퇴율은 높은 지역입니다..
온라인의 힘으로 강원도와 제주도에도 내년에는 요들소리가 울려퍼지길 기대합니다..
8)문경 바젤 요들클럽 창단(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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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문경지역에서 황은아님을 중심으로 조직된..
문경알핀로제 요들클럽이 문경 바젤요들클럽으로 이름을 바꾸어서
하이디랜드를 통해서 재창단 되었습니다.
9)인천알핀로제 어린이 요들합창단 하이디랜드 입성(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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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을 기하여 인천알핀로제 어린이 요들합창단이 하이디랜드와 홈페이지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하이디랜드를 통해서 홈페이지를 연 클럽들은..
클럽이 다소 침체되었거나 혹은 새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였는데..
인천알핀로제 같은 경우는 완전히 다른 첫 사례로 기록 되어져야
마땅하리라 생각됩니다.
인천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은 인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굉장히 인지도 있는..
우리나라 어린이 요들단을 대표하는 소위 잘나가는 요들모임입니다..
인천알핀로제와 하이디랜드가 함께하는 사례는
아직은 시작한지가 얼마안되어 추이를 지켜봐야 겠지만
다분히 온라인 지향적인이고 요들인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하이디랜드와
오프라인 지향적이며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인천알핀로제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는 결과를 기대하며 아울러
내년엔 보다 멋진 어떤것이 나올것이라 확신합니다..
인천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 화이팅입니다!!!
(11월 1일로 하이디랜드를 들어왔습니다만 명목상 아직은 가오픈 상태이며 하이디랜드 인천권의 생일은
3월 11일로 기념되므로 인천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의 하이디랜드 생일은 2004년 3월 11일로 기념됩니다.)
10)게시판 회원등급 변경 ,활동중지 완전 강퇴(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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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하이디랜드는 생긴지 4년만에 회원수 천명을 달성합니다.
그리고 그간 양적인 회원수 증가에 치중하던 방식에서 질적인 회원수 관리 방식으로 운영방안을 재정립합니다.
그간 하루에도 10~20여명의 인터넷 무법자들이 하이디랜드에 들어와서 광고성 글로 게시판을 어지럽히며 각종 문제를 야기해왔었는데..
그 회원들을 그간 방치하다가 상술한 기간부터 과감하게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6개월에 거친 꾸준한 관리끝에
200여명에 이르던 활동중지회원..
즉 인터넷 무법자들이 11월 26일을 기하여 0명으로 정리됩니다..
그리고 하이디랜드는 60% 정회원과 40%의 준회원들이 보다 친밀하게 소통하는 곳으로 체질개선됩니다.
그이후로 하이디랜드는 전국 요들인들을 상대로 꾸준히 회원정보 전부공개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이디랜드는 유령회원들이 발붙이지 못하는 곳으로
꾸준히 개선해 나갈것이며..
회원정보 전부공개를 한 정회원 이상 회원들이 입장이 생기는 카페로
꾸준히 변신을 시도할 것입니다.
하이디랜드는 참여하는 회원 한분한분으로 이루어지는 곳이며
몰래몰래 지켜보는 분들은 점점 입장이 없어지는 쪽으로 유도할 생각입니다.
이 생각도 여러 이견이 있겠습니다만..
보다 투명하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참여하는..
인터넷의 이상을 요들이란 매개로 실현하고저 하는 하이디랜드에서
앞으로 더욱 더 강조될 사항이며..
다시한번 전국 요들인 여러분들의 회원정보 전부공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1)요들지식인 오픈(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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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가입인사란(40문40답)을 보다 온라인 지향적이고 요들인들 뿐 아니라 요들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란으로 확대 재편한 게시판으로.
요들에 관해서 묻고 답하는 란입니다..
하이디랜드는 전국의 많은 요들러들이 들어오시는 곳이기 때문에..
어떤 곳보다도 전문적인 요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앞으로 발전이 예상되고
아직 얼마 안되었지만 지금 좋은 반응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16일에는 사람찾기라는 란도 아울러 동 게시판에 오픈하였습니다.
이런 일반인을 위해서 하이디랜드가 온라인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는 앞으로도 계속 연구해볼것이며.
전국 요들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2)푸른메아리합창단 하이디랜드 입성(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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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메아리 합창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창단된 서울지역의 어린이 요들합창단입니다.
그리고 하이디랜드 초창기에 하이디랜드와 가장 가까운 요들클럽이며 사실
하이디랜드와 가장 먼저 홈페이지를 공유했던 요들클럽이기도 했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간 따로지내다가 이번기회에
다시 하이디랜드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하이디랜드와 함께한지 이제 한달이 체 안된 요들클럽이여서
어떤 의의를 얘기하기엔 너무 이른 거 같고 밝은 미래만 기약해봅니다.
역시 명목상 가오픈 상태이며 하이디랜드 서울권의 생일은
10월 11일로 기념되므로 푸른메아리 합창단의 생일은 2004년 10월 11일로 기념됩니다..
13)밴쿠버알핀로제요들클럽 입성및 하이디랜드 버튼행사 진행 (12월 15일)
현존하는 해외의 유일한 한인 요들클럽인 밴쿠버 알핀로제 요들클럽이 12월 15일을 기해서
하이디랜드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하이디랜드입장에서는 처음으로 한반도를 넘어선 요들클럽이 함께하게된
역사적 날입니다..
또 밴쿠버는 많은 유학생들이 오가는 곳이여서
앞으로 좋은 시너지 효과도 아울러 기대합니다..
밴쿠버 알핀로제는 하이디랜드와 함꼐한지 얼마안되었는데도 벌써 어떤 가시적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이 기대됩니다..
역시 명목상 가오픈 상태이며 하이디랜드 해외권의 생일은
2월 11일로 기념되므로 밴쿠버알핀로제요들클럽의 생일은
2004년 2월 11일로 기념됩니다..
그리고 같은날..하이디랜드 무료버튼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행사는 지금도 전개중입니다.
25세이하의 하이디랜드 회원들은 어여 무료 버튼 행사 참여바라구요..
이 행사의 의도는 25세이하의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므로..
여러분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휴..하이디랜드가 4년이나 되었는데도..
매번 일년을 정리할때마다 정말 줄이고 줄여도 할말이 많네요..
진짜 하이디랜드가 아직은 한참 클 나이인가 봅니다..
올해의 하이디랜드는 대외적 각종 사건이 무지 많았던 작년에 비하면..
우리 하이디랜드 대내적으로 각종 정비를 하는 일이 중심이 된
한해 였던거 같습니다..
다소 긴글의 압박입니다만..
서두에 밝혔던데로 우리 하이디랜드의 숨가팠던 한해를 정리하는
유익한 글이 모든 회원님들에게 되었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의 성원과 질책을 다시한번 기대합니다..
♣(내일은 하이디랜드 연말 특집-2003년을 보내며(2)-2003년 요들계 12대 사건 에 대한 글이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