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사람이 되자.
모든 생명에는 기(氣)가 있습니다.
만물을 구성하는 근원이자 본질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氣)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좋은 기(氣)와 나쁜 기(氣)가 그것입니다.
‘기막히다’는 말에도
두 가지 뜻이 담겨 있습니다.
‘놀랍거나 언짢아서
어이없다’는 부정적 의미와
‘말할 수 없을 만큼
아주 좋다’는 긍정적 의미입니다.
좋은 기(氣)가 막히면
기막히게 불쾌해지고,
나쁜 기(氣)가 막히면
기막히게 유쾌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분(氣分)이란
기(氣)를 나눈(分) 것을 말합니다.
기(氣)를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나누어
좋은 기(氣)가 많아지면
기분이 좋아지게 되고,
나쁜 기(氣)가 많아지면
기분이 나빠지게 됩니다.
기분 좋은 사람을 만났다는 건,
좋은 기(氣)를
나눠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겁니다.
나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
나를 격려하며 응원해주는 사람,
내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사람,
나와 공감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이 나에게 주는 좋은 기(氣)덕분에
내 기분이 좋아지고 유쾌해졌다는 것입니다.
기분 나쁜 사람을 만났다는 건,
나쁜 기(氣)를 나눠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겁니다.
나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사람,
나를 비난하며 손가락질하는 사람,
내가 힘들 때 더욱 상처를 주는 사람,
나를 모른 체하는 냉정한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이 나에게 주는 나쁜 기(氣)때문에
내 기분이 나빠지고 불쾌해졌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좋은 기(氣)를 나눠주면
그로부터 기분 좋은 사람이란 소리를 듣고,
남에게 나쁜 기(氣)를 나눠주면 그로부터
기분 나쁜 사람이란 소리를 듣습니다.
어떤 소리를 듣고 싶습니까?
서로에게 좋은 기(氣)를 나눠주는(分)
기분 좋은 사람이 많은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기(氣)가 원활하게 온몸 구석구석까지
나뉘어서(分) 퍼지는 게
기분(氣分 좋다’)의 원뜻이란다.
-좋은 글 中에서-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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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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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합니다.
기분 좋은 사람이 되면 주위를 밝고 명랑하며 한층 더 생활에 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삶을 더
넉넉하며 풍요롭게 이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주변에서 보이는 동식물이 자신에 웃음 선물하듯 자신도 대자연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식하며 자연의 아름다운 자태 속에 자신도
일조하는 일익 담당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하며 일상을 접해야겠습니다.
그러면 밝은 얼굴 아름다운 마음에 행동도 바르고 엄숙하게 생활하리라 믿습니다.
기분 나쁜 일을 접하더라도 흐린 날씨가 계속되는 사례 없듯이 빠르게
기분 전환을 하여 좋은 기분으로 유도함이 자신과 주위를 밝게 하리라 확신합니다.
언제나 기분을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도 자신의 마음 다스림에
있다고 생각하며 유쾌, 상쾌 통쾌한 일상 자신이 만드는 습관이 곧
생활화하면 좋은 기분을 유도하리 믿습니다.
밝은 마음 좋은 생각 전하시는 님의 선물은 언제나 마음을 넓고
아름답게 장식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자비로운 마음에 사랑과 믿음 그리고 옳은 방향으로 신뢰를 주 무기로
생활에 임하면 기쁨과 축복이 함께하리라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하는 오늘이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