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 네 사람
산에 오르기 위해 모인 네 사람이 있었습니다.
네 사람 모두 정상에 도착했지만 그 과정은 달랐습니다.
첫 번째는 값비싼 등산화를 신고 올랐는데 등산화가 발에 잘 맞지 않아 계속 투덜거렸습니다.
두 번째는 숲속의 농장과 집을 보면서 가격이 얼마가 될지 쓸데없는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 번째는 구름만 봐도 비가 쏟아져 혹시라도 사고 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올랐습니다.
네 번째는 오르면서 바위와 계곡을 보며 감탄했고 자연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올랐습니다.
유명 산악인의 말입니다.
하루하루를 산에 오르는 것처럼 살아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오르되 순간의 경치를 감상하라.
그러면 기쁨에 차, 어느 순간 산 정상에 올라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아래는 바오로 사도가 하느님의 뜻이라면서,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1테살 5,16-18).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그렇습니다.
인생은 등산하는 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정상에 올라야 밑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나'는 어떤 모습으로 인생의 등산을 하고 있을까요?
정상에서 땀 흘린 기쁨을 맛보고자 감사의 마음으로 오릅니까?
오늘의 명언
하루하루를 산에 오르는 것처럼 살아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등반하되
지나치는 순간순간의 경치를 감상하라.
그러면 어느 순간 산 정상에 올라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며,
그곳에서 인생 여정 중 최대의 기쁨을 누릴 것이다.
– 해럴드 V. 멜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