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음악 추천 글을 올렸는데,
나는 그 노래가 아이돌이 원곡인줄 알았거든.
근데 원곡자가 따로 있고, 그 분은 그때당시
잘생기고 작사작곡도 잘해서 인기가 많았데.
노래들이 다 좋은데 댓글이 너무 없었어.
리메이크 인 줄 몰랐고, 이 분이 홈쇼핑에 나와서
가수인 줄도 몰랐다. 좋은 노래 고맙다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았어.
원글러랑 그 가수분 팬들이 대댓으로 다른 노래 더 추천해주셔서 노래 듣고 있었거든.
근데 댓글이 또 달렸는데 나보고 싸가지가 없데.
유명한 사람인데 못 알아보는거 이상하데.
아니ㅋㅋ 원글러랑 팬들이 뭐라 안하는데 지가 왜ㅋㅋ
좋게 댓글을 다시 달았더니,
지는 가수분 팬도 아닌데 그 분이 기분 상했을까봐
댓글을 달았고 둥글게 말했데ㅋㅋ
근데 노래들이 발표된게 내가 태어나기 전이거든?
찾아보니까 그 가수분 나왕 부모님이랑 동년배셔.
으르렁 노래 나올때 태어난 애들 지금 초4인데,
그 이하인 어린이들한테 싸가지 없다고 하면 인정.
나도 그땐 20대였고 또 20대가 많았는데
이제 거기에는 저런 사람들이 다수가 되었을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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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ㅋㅋ ㄱㅆㅋ 맞아 일부러 주어 안썼엌ㅋ
자기 놈편인가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진짜ㅋㅋ그 가수 아내분이 변호사였나 그랬는데 아내분도 가만있는데 지가 왜저래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 모른다고 싸가지가 없다는건 뭐야 진짜 꼰대냄새에 질식하겠다
그니까 스스로 틀딱 인정 아냐?ㅋㅋ
본인인가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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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ㅋㅋㅋ 틀딱스스로 인정 하는 거지 뭐ㅋㅋ
엥? 싸가지?? 미쳤나바 진짜 ㅋㅋㅋㅋ
어디가 싸가지가 없는지 모르겠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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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도덕적이라고 생각하다가 스스로 말린것 같았어. 팬이라고 했으면 지가 원하는대로 될지도 모르는데 팬도 뭣도 아니니까 우스워진것 같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