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기준으로 하면 2022년 5월 이후 임신 또는 출산한 이들이 대상이다. 입주 전까지 출산을 증명해야 하며, 부득이한 낙태는 인정되지만 허위로 임신했다고 속이면 당첨이 취소된다.
내년 5월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출산을 앞둔 이를 대상으로 공공주택을 특별공급하는 이른바 '신생아 특공' 제도가 신설된다.
신생아 특공은 소득 기준이 150% 이하(월소득 975만 원 이하)로 훨씬 완화했다. 일정 비율은 저소득층에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는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을 방침(공급 비율은 추후 결정)이다. 월소득이 높은 대기업 직장인도 자녀만 있다면 얼마든지 특공 당첨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Q. 입양을 계획 중인 이도 지원할 수 있나.
A.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라 입양아 인정 여부는 현재 고민 중이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첫댓글 신생아특공은 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돈 땡겨서 집사게 만드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줄테니까 애 낳아라 이거네? ㅋㅋㅋㅋ
와중에 출산장려대책이라 입양은 안된다는게 노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양 안되는거 어이없네 낳기만 하고 키우는건 상관 없다는 건지?
글쿠나
입양안되는건 집사려고 애입양했다가 나중에 파양하는경우 막으려고 그러는듯..
특례 금리가 저렇게 낮아 ?? 디딤돌하고 비교한건가?
전문 읽으니까 5년고정금리;;
애기 1명 더 낳으면 5년 고정금리 연장해주고 이제 제로금리는 없을건데 5년 고정 받겠다고 진행하기에는 .... 움 잘 판단해야할듯🤔
입양하고 파양할가능성 높아서 그런거아닐까.. 부득이한 낙태는 인정되는것도 좀 애매해보이네
진짜 나쁜 정책이다 ...
아니 신생아 특공해서 아기 낳았지만 청약 안된 사람들은 내년에 또 낳으라고 유도하려고??? 여자 몸 갈아넣으려고 작정했나 ...대출된다고해도 어차피 다 갚아야하는 돈인데
근데 매매시 9억짜리 집에 5억대출인데
2.7%로 잡고 월 112만원 이자나온다 치면 원금상환도 해야하니까 월 250씩 갚는다 치면 30년 갚아야하네 ;;; ㅎㅎ
근데 이것두 5년고정금리니깐 아 집사기힘들다 ㅎ
ㅈㄴㄱㄷ 30년 ㅅㅂ.. 어렸을 땐 짱구네집 이해 안갔는데.. 내가 봉미선 신형만이라니
체증식이라고 이자우선 원금은 조금씩 갚는것도있고 체증식은 완전 고정금리야~~ 디딤돌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고정인거 반고정인거 섞여이쓰~~
아 저거 신생아 특례는 5년만고정이네;; 부담되서 누가 저거로 애낳냐;
금리를 대단히 낮춰주는것도 아니네. 표 상으로는 0.1~0.3정도.
신혼부부특공도 있는데 무슨 신생아특공이야 짜증나죽겠네;; 행복주택 임대주택 이런것도 청년들한텐 거의 5-10평짜리 원룸 주면서ㅋㅋ ㅅㅂ 청년들한테 기회 좀 줘라 하
1.3 …저것도적은거같은데…
5년만 고정이면 그 뒤에는 다시 대출이자 ㅈㄴ 오르겠네ㅋㅋㅋㅋ
5년 고정(이후 조건충족 시 연장)이면.. 그 신생아가 커서 한창 교육비로 지출 많을시기일텐데……. 뭐 크게 와닿지는 않는…. 원래 출산계획있고 매수계획있는 가정이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