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게녀들
나는 일본 영화랑 애니를 진짜 진짜 좋아하는 덕후야..
일본 영화보다가 빠져서 영화과로 진학한ㅋㅋㅋㅋ
원래 드라마는 너무 오래 봐야해서 잘 안보는 편인데
이번에 일드에 푹 빠져서 엄청 몰아봤거든
그래서 재밌었던 거 게녀들한테 추천해주려고
줄거리 내가 썼는데 혹시 너무 스포다 싶으면 이야기 해줘 ㅜㅜㅜ
주말 일드와 함께 재밌게 보내길 바라!

1.마더(Mother,2008)
11부작
출연 : 마츠유키 야스코, 아시다 마나
주위에 관심이 없는 철새 연구자 스즈하라 나오(마츠유키 야스코).
새 일자리를 찾는 중 초등학교 담임을 떠맞게 되는데, 학생인 미치키 레나(아시다 마나)는 그런 그녀의 주위를 맴돈다.
미치키 레나는 알고보니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는 소녀.
방관 하려던 그녀는 검은 쓰레기 봉투에 담겨 버려져 있던 레나를 구해주게 되고,
레나를 납치해 엄마가 되기로 마음 먹는다.
-
키운 엄마와 낳은 엄마에 대한 이야기.
아역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눈물이 두 배로 나오는 기분이야.
보다보면 모성을 당연시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신성화 하는 것 같기도 한데,
마지막에 '그건 모두 남자들의 환상'이라는 대사로
완벽하다고 생각한 작품.
울고 싶으면 보길 바라.

2.MOZU 시즌1~때까치 우는 밤에~(MOZU Season1 〜百舌の叫ぶ夜〜,2014)
10부작
출연 : 니시지마 히데토시, 카가와 테루유키, 마키 요코, 이케마츠 소스케
긴자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로 부인 치히로(이시다 유리코)를 잃은 공안 경찰 쿠라키 나오타케(니시지마 히데토시).
부인이 그렇게 세상을 떠야만 했던 이유를 밝히기 위해서 뒷조사를 시작하자
나오는 건 공안 경찰과 국내 최대 보안 회사 '아테나' 그리고 연쇄 살인범.
밝혀지면 밝혀질 수록 사건의 진상은 커녕 아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조차 의심이 되고
겉으로는 자신과 함께 조사하고 있는 공안 경찰 아케보시 미키(마키 요코)와 오오스기 경장(카가와 테루유키)의 속셈은 무엇인가.
-
솔직히 말해서 한 4화 까지는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
근데 이건 이 서사가 노리고 있는 점 때문이야.
사실이 밝혀질 수록 더 오리무중이 되어가는 사건 속의 혼란을 말하고 싶은 것 같아.
근데 4화 정도만 지나면 살인범 이야기가 비중을 차지 하면서 스릴을 더해간다.
그냥 마냥 판박이 같은 수사물 보다 오히려 인물 내면의 심리를 부각해서
서사를 이끌어 나간게 나한테는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어.

3.민왕(民王,2015)
8부작
출연 : 엔도 켄이치, 스다 마사키, 타카하다 잇세이, 강지영
온갖 술수를 써가며 총리 대신의 자리를 차지한 무토 타이잔(엔도 켄이치).
기뻐하기도 잠시, 상대의 음모로 소심하고 눈물 많고 한자도 못읽는 바보 아들 쇼(스다 마사키)와 몸이 바뀌고 마는데.
-
정치 이야기인데 그게 주라기 보다는 약간 배경이라고 생각하고 봐도 될 작품.
아들 쇼가 총리 대신의 일을 해나가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타이잔도 그런 쇼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으로써 정치가로써 성장해 나가.
장르는 코미디여서 무리 없이 웃으면서 봐도 될 드라마.
추천!!

4.문제 있는 레스토랑(問題のあるレストラン,2015)
10부작
출연 : 마키 요코, 히가시데 마사히로, 니카이도 후미, 스다 마사키
외식 업체에서 일하면서 비스트로 오픈이라는 꿈에 다가가고 있는 다나카 타마코(마키 요코).
비스트로의 성공을 위해서는 고등학교 동창 후지무라 사츠키(키쿠치 아키코)의 포토푀 레시피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타마코.
그런데 후지무라 사츠키의 이름에 사내가 술렁인다.
알고 보니 사츠키는 사장 아메키 타로(스기모토 텟타)에 의한 사내 성폭력 피해자였던 것.
분개한 타마코는 얼음물 투하라는 복수를 행하고 회사에서 퇴출 당하고,
여자라는 부당한 이유로 차별 받는 사람들을 모아 새로운 비스트로를 만들고자 하는데.
_
우리가 왜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하는지, 연대해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작품.
저기 나오는 회사 여혐 회사임..
우리 사회의 여혐 사례들을 모아 놓은 저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여자들이 비스트로를 만드는데 너무 위로되고 우리도 변할 수 있겠구나라고 느꼈음.

5.중쇄를 찍자(重版出来!,2016)
10부작
출연 : 쿠로키 하루, 오다기리 죠, 사카구치 켄타로
전직 유도 선수 쿠로사와 코코로(쿠로키 하루)는 부상으로 유도를 그만두게 되고,
유도 다음으로 좋아하던 만화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출판사 코토칸에 입사하게 된다.
그리고 발령 받은 만화 주간지 바이브스 편집부.
냉소적인 남자들 투성이인 그 곳에서 코코로는 유도 경기에 임하는 것처럼
진심을 다해 부딪히며 일을 해가는데..
-
출판사에서 일어난느 갈등들이 흥미롭게 풀어져 있어.
여주도 귀엽고 진심을 다해서 일을 해결해 나가는 걸 보고 있으면
나도 힘을 얻고 위로를 받는 느낌이야.
전형적인 일본 성장물 느낌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

6. 99.9~형사 전문 변호사~(99.9 -刑事専門弁護士-,2016)
10부작
출연 : 마츠모토 준, 카가와 테루유키, 에이쿠라 나나
유죄 판결이 난 사건에서 0.01%의 확률을 찾아 무죄를 증명하는 변호사 미야마 히로토(마츠모토 준)
마다라메(키시베 잇토쿠)는 법률 사무소의 이미지를 위해 미야마를 영입하고,
대형 기업들의 변호를 맡으며 승승장구 하던 사다 아츠히로(카가와 테루유키)는 갑작스럽게
형사 사건 전문 팀장으로 가게 된 불만으로 미야마가 탐탁지 않다.
-
이건 전형적인 일본식 수사물.
뭔가 독특한 버릇이 있는 천재적인 주인공과 옆에서 태클 거는 아저씨 나오는 ㅋㅋㅋ
근데 가볍게 보기 좋음.
단점이 있다면 매번 에피소드가 반복되는 느낌이 든다는 건데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그냥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는 게녀들에게 추천.
마츠준 잘생긴 얼굴 보고 싶은 사람한테도 추천 ㅋㅋㅋ
어디서봐?ㅠㅠㅠㅠ블로그에 자막잇는게 별로없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19 23:54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19 23:54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0 20:47
나도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려줄 수 있어?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0 20: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0 17: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0 20: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2 16:54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0 21:31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5 15:24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5 15:24
나도 어디서 보는지 알려줄 수 있닝,,,
보고싶은거 엄청 많은데 찾지를 못하겠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5 15: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25 21:34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민왕 왓챠플레이에 올라와있닷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려줄수 있을까ㅠㅠ??
늦어서 미안한데ㅠㅠㅠㅠ나도 어디서 보는지 알려줄 수 있어?ㅠㅠㅠ다보구싶다
나도 어디서 보는지 알려줄수잇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