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3년간의 투병을 마치시고 좋은 곳으로 가셧고
3일 상을 치루고 천안 장지에 모신다음 1년이 지났습니다
연예계에서는 걸그룹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졌고 OTT의 전성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야구는 LG가 우승하면서 1994년 이래의 한을 풀었습니다
축구는 벤투 이후에 바람 잘날이 없네요 유럽축구만 봐야 되나 봅니다
농구는 여전히 NBA가 최고인거 같네요 제 최애인 스퍼스는 스테판 캐슬과 웹비라는 좋은 신인을 바탕으로
리빌딩이 잘되고 있구요 (우리 영감님 은퇴전에 우승 한번 하셔야죠)
잡설이 길었습니다 그동안 눈팅만 하고 있다가 그래도 작은 솜씨 이나마
메이저리그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원래 계획이였다면 2024년 2월에 프리시즌에 관한 글을
시작으로 했겠지만 시간이 지난 관계로 8월 트레이드 마감부터 써볼려고 합니다
비록 NBA 뉴스게시판이나 NBA게시판같은 양질의 글에는 못미치겠지만
그래도 기타스포츠 게시판이나 비스포츠 게시판에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첫댓글 환영합니다
많은 일이 있었네요 앞으로 재미있는 글도 쓰시면서 힐링 되시길요
웰컴!! 그러고보니.. 많은 일이 있었네요.
(늦었지만) 슈발리에님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LG 우승에 누구보다 기뻐하던 저였는데.. ㅎㅎ 못한다고 화내고 있는 저.. ㅎㅎ앞으로 써주실 글들이 많이 기대되네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뵈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5 22:4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6 07:07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잘 돌아오셨습니다.
MLB 팬으로서, 좋은 글로 같이 말씀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횐영합니다!!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