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솔잎고등학교.
한공주
/솔직히..이런거 부끄럽고 막그런데..사랑이란게 이런거드라./
18세/솔잎고등학교
고준서
/아..모른다고!그냥 니가 좋아졌다고!!나보고 어짜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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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그외
18세/솔잎고등학교
다희
/에이..난 벌써 그놈이랑 결혼을 약속한사이인걸?/
18세/솔잎고등학교
장채민
/내가 오로지 욕심내는건 그애 하나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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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주야.힘내라."
"응 엄마,"
공주는 엄마를 뒤로하고 문을열었다.계단을 내려가자 어던 경호원이 나를 보호하기 시작했다.
"아져씨,나 학교가요,학교는 당신 못들어 오는거 알지요?"
"예 "
굵게 대답한 경호원의 어깨를 공주가 툭쳤다.건방져 보이겠지만,경호원은 말을하지않고 고개를 숙였다.
"수고해요"
공주는 살짝 미소를 지어보이며 걷기시작했다.다른기억만 잊었으므로 기본적인것을 알기에 택시를 잡았다.
"솔잎고등학교로 가주세요."
택시기사가 어디가세요?이런말하기도 전에 미리 말해버린 공주는 눈을 감고 받침대에 목을 기대었다.
"네"
공주가 지긋이 눈을 뜨자 창문사이로 보이는 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에 공주 그만 웃음을 지어 보았다.
창문은 안에서만 볼수있었기에,밖은 택시에 누가있는지 모르고있었을것이 분명하다,
갑자기 부아앙 바이크 소리와 함께 한 여자를 태우고 지나가는 남자애.
"뭐지..?"
궁금증이 올른 공주는 그아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갑자기 택시가 신호에걸려 서게 되엇을때 그남자애는 여자에를 내려주고
아마 입모양을 보기애는 "너먼저가라" 이런말을 하고잇었다.
헬멧을 제데로 올리자 은색머리가 찰랑 거렸다.그주변에 여자들이 쳐다보면서 황홀한듯했다.
뒤에 탓던여자애 입모양으로 봐서는"고마워.내일 만나자"라고 하는것같앗다.
그여자애가 헬멧을 제데로 벚자 긴머리가 유독빛이 났다.그녀 사이엔 남자들이 꼬엿다.
"미친.."
공주는 이상한 광경에 눈쌀을 찌푸리고는 택시기사에게 만원을 주고"잔돈은 괜찮아요"라고 말하고 내렷다.
"어..?어..학생!"
공주 부르는 택시기사를 무시하고 교문쪽으로 갔다.날쳐다보는 남학생 여학생.
공주는 그들을 가만히 보고는 그냥 들어가려 햇으나 누군가와 부딫히고 말앗다.
"앗."
내가 작은 탄성을 뱉었다.
"어 미안"
아까그 여자애였다 이름은 '도희'이름표를 보앗으니 알수잇엇다.
"아냐"
공주의 외모에 사람들은 이쁘다 생각을 하였다.공주는 담배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당당히 교문을 들어간 공주는 선도붕와 주임선생님이 이었는데 통과를 한다는것에 예들은 놀랐다.
'내가 신기한가?'
첫댓글 ^^재밌어요
감사합니댜ㅎㅎ
재미있네요~~~~~~ㅋㅋㅋ
감사헤요뉴뉴
재밌어요 ><ㅋ
감사해용^_^
재미있어요~~
감사해요^0^
와~ 처음부터..! 등장인물..만만치 않은얼굴 ~ 오오~ 이젠..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오겠군하~재미있어요~ 담편기대요~ ㅎ
ㅎㅎ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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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