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용구님 정현이 나마스떼와 걸어보았던 지리산 7암자길
그때 고즈넉했던 암자길들의 느낌이 좋아 특별산행추천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다
도솔암 가는길이 가파랐지만 그후엔 착한길들이어서 어렵지 않게 산행한듯 하다
반야봉과 천왕봉까지 조망되고 깊은솔향에 초록초록했던 길들이 좋았다
5월 지리산 숲길은 초록물감으로 물들인듯
반야봉이 보인다
설렘언니 오랜만에 오셨다
산티아고길을 걷고 공항도착 다음날에 다우렁산행 참석 🥰😍
역시 언니텐션은 따라갈수가 없다 👍👍
암벽에 붙은 연등이 너무 예뻤다
오로벨소리가 맑게 울림을 주었던 암자
산멍하고 싶어진다는ᆢ
불두화ㅡ부처님의 머리모양을 닮았다는 꽃
저 멀리 천왕봉이 조망된다
신라시대에서도 천왕봉이 보이도록 절묘하게 절을 지은것일까??
첫댓글 초록이 예쁜 계절.. 즐거운 지리산 소풍이었어
추억이 새록새록~^^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소풍
앞으로 특산 쭈욱 개근 햐 ~~
7암자 순례길 덕분에 잘 다녀왔고
또 가고 싶은 곳 ~~
칠성광여래불~~
연등 이쁨....
나~
너무 힘들고 어려웠어~
보상같은건 없나~
우정식당에서 아주머니가
가팔환초하면 돈같은거
주느냐고 물어보던데~~ㅜㅜ
하ㆍ지ㆍ마ㆍ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