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 己 乙 癸 乾34
亥 未 卯 丑
66 56 46 36 26 16 06
戊 己 庚 辛 壬 癸 甲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壬子/乙酉32 2005년에 회사를 퇴직했다.
부친의 선거를 돕기 위해서였는데, 부친이 병술년에 낙선했다.
정해년 당시, 회사에 다니며, 식품 사업을 하려고 계획 중이다.
* 격국법으로 보면
칠살격이 재성이 투출하여 당살을 이루고 있으나, 상신이 없다. 파격이다.
격은 있어도 국은 없다. 이런 사주는 운의 길흉을 볼 방법이 없다.
격국법 책에 방법이 적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식상 운이 들어올 때 성격이 되겠지만, "성격되는 운을 길운으로 본다."라는 법칙은 책에 없다.
격국법을 간명에 쓸 수 없는 또하나의 이유이다.
有棄命從煞者 四柱皆煞 而日主無根 捨而從之 格成大貴
"기명종살(棄命從煞)의 경우, 사주가 모두 칠살이면서 일주가 무근하여 자신을 버리고 칠살을 좇는데, 격이 이루어지면 대귀하다."라고 하나
종격인지 정격인지, 그 판단 역시 보는 이 마음에 딸린 것이니 이것도 문제이다.
파격 사주가 한둘인가?
널리고 널린 게 파격이다.
그렇다면 그 수많은 파격들의 명운의 길흉을 어떻게 볼 것인지, 또 뭘 기준으로 볼 것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