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날: 2021. 2. 10 (수) 10:00-12:00
만난곳: ZOOM
만난이: 박영미,김현주, 이현숙, 윤조온,도유성, 류정선,이아진,박입분,임미선 (9명 참석)
1.공지사항 및 의논할일
.목록배포(교육청ㅡ>문서수발 및 우편발송)
.2월 정회원29명/ 후원회원43명
.ZOOM 구매사용
.책장2개 코너 책장구입예정(도서관부구입X)
.빔 스크린 60인치로 구입예정 ㅡ>80인치로 변경요청
.글꾼은 중앙회 회보 한꼭지 느낀점 올리기
.신입일정
-마음강의:대면 또는 비대면 강의 함께 준비 상황에 다라 진행
-날짜:3월18일(목) 북부도서관:10:00~12:00
-강사:안연희강사
-
-ZooM일 경우 대표님(전주미)과 사무부장님(강혜경)으로 진행
.3월25일(목) 대구지회사무실
-길안내: 도서관부(윤조온,임미선)
.책전시
-북부도서관:2월28일(일)~3월18일(목)
-개인카톡프로필(신입모집)홍보안내하기
-구글 신청서,큐알코드(비대면)설문지로 하기
.신입환영회 4월15일(목)
독서부-이정희 참여함
.동화동무씨동무:독서출판부-이양미(선남초-월.수.금)출강
.동화동무씨동무
-2월26일(금) 기본교육:1차,신규 기초운영자필참
-3월4일(목)기본교육: 2차,신규
-7월,11월:간담회예정
-7월23일(금) 추천도서1권
-8월23일(월)지부토론 추천4권
.도서관부청소하는달:3월,6월,9월,12월(신입모집전 청소하기)
2. 책이야기
-강경수작가-
.발제:박입분(나의엄마,거짓말같은 이야기,꽃을 선물할게)
-나의 엄마-
.20세가된 딸을 보며 요즘 갱년기인지 눈물이난다.
.딸도 이책을 보더니 눈물이나다고 한다.
.엄마 생각이 난다.
.나도 이책 처음 보았을 때 엄마가 제일 먼저 생각났다.
글씨 크기가 페이지 마다 다르다 느낌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나의 엄마책이 내 이야기 같다.
.멀리 떠나보내는 딸을 보며 눈물이 난다(때론 남편같고 친구같은 딸)
.강경수작가는 전만화가여서 그런지 반전 이런걸 잘한다.
.딸이 나의엄마 책을 보더니 그림책을 쓰고 싶다고 한다.
.어도연을 하기 잘했다(계속 몸담아야 겠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
.대한민국에 살고있는게 감사하다.
.일본책 -내가라면을 먹을때와 비슷하다.
.학교에서 월드비전 희망 편지쓰기를 접한적이 있다.
..강경수작가는 예민하나 또한 아이같은 면도 있다.
.때묻지않은 작가 순수한 작가란 느낌이다.
.작품을 보면 한작가 아니라 여러 작가의 느낌이다.
.그림을 보면 여작가란 느낌이 든다.
.그림과 글이 편ㅎ다.
-꽃을 선물할게-
.처음 읽을때는 감이 없다가 2~3번 정도 읽으니 조금 감이 왔다.
.뒷표지 이해가 안간다.
.뒷표지는 자연과 함게 섬리대로 순리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나타낸듯하다.
.강경수작가 그림은 이유가 없는 것이 없다.
.그림표현이 너무 좋다.
.힐링의 시간과 치료의 시간이였다.
-김상근작가-
.발제:이아진(두더지 고민, 두더지 소원,별 낚시)
-두더지 고민-
.김상근작가는 마음이 따뜻한 작가로 느껴진다
.에니매이션 전공을 하다보니 그림을 그리다 보면 그림책의 움직임을 보게된다고한다.
.세계 여러나로 언어로 출판되어지고 있다.
.독일에서는 표지를 바꿔 달랬는데 몇 번을 거절하다 독일정서에 맞게 푸른색으로 표지를 변경했다고 한다.
.글보다는 그림에 비중이 많다.
-두더지소원-
.독자가 발견해 주길 바랬다. 복선을 깔아주었다.
.마냥 따뜻한 느낌이다
.오직 아이들 마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녹아 내린 눈사람 친구를 할머니가 만들어 주었을 것이다.
.내가 좋아 하는 작가로 바꾸었다.
.마음을 아는 사슴기사아저씨를 만나서 좋았다.
-별낚시_
.동심의 세계이다.
.오트홀(동물들이 모여 물먹는 모습)
.막내에게 다시 읽어주어야 겠다.
.토끼 같은 친구를 가져라.
.딸이 토끼를 키우고 있다.
.순수한 작가다.
.책전체 파란색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페이지마지막 많은 별들 느낌이 좋다.
.그림책 10권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노인경작가-
.발제:류정선(고슴도칱,곰씨의 의자,코끼리아저씨의 100개의 물방울)
-고슴도치X-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게 맞다.
.자기가 잘하는 것 하는게 맞다.
.자기에게 맡겨진을 잘할때는 인정을 해 주지만 그 일과 다르게 행동하느것에는 아직
인정이 어렵다.
-곰씨의 의자-
.책을 다 읽고나면 다시 생각하게 한다.
.초고에서 청소년이 읽어도 좋다.
-코끼리아저씨의100개의 물방울-
.픽셀(아주작은 네모모양)로 배경작업
.글자없는 그림액이지만 아빠의 그림으로 이해가 쉬웠다.
.남편에게 잘해야겠다.
.노인경책들은 다 일고나면 다시 곱씹게 되는 책이다.
.노인경작가는 따뜻하지만 생각하게 하는 작가이다.
.그림이 편안하다.
.노인경작가에게 어느 작가를 좋아하느냐고 물으니 이수지작가를 좋아 한다고 한다.
ㅡ>다음주 진행내용 (2월17일. 수요일)
1.달모임리허설
2.목록배포준비 :교육청문서수발 또는 우편발송
3.도서관목록 직접배포 관련
4.희망도서 신청등등
글꾼: 박입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