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받는 비결
1, 복은 어떤 종류의 복이 있는가?
2. 어떤 복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가?
3. 어떤 복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가?
▶ 서론
고전에는 사람에게 오복이 있다고 합니다.
[오복(五福)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참고].
오복은 첫째가 수로, 인간의 소망이 무엇보다도 장수를 원하기 때문이며, 둘째가 부로, 부유하고 풍족하게 살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인 것이며, 셋째가 강녕으로, 일생 동안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욕망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넷째가 유호덕으로, 덕을 좋아한다는 뜻은 오래 살고 풍족하고 몸마저 건강하면 그다음에는 이웃이나 다른 사람을 위하여 보람 있는 봉사를 해보자는 것으로, 선을 권하고 악을 미워하는 선본사상의 발로라고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종명은 죽음을 깨끗이 하자는 소망으로, 모든 사회적인 소망을 달성하고 남을 위하여 봉사한 뒤에는 객지가 아닌 자기 집에서 편안히 일생을 마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복을 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집안에 있는 장롱이나, 침구들이나 식기류 등에 한자로 "복(福)" 자를 새긴 것을 사용하여 복을 받기를 소원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조상들에게 제사를 올릴 때도 자손들이 복을 받고 잘 되게 해달라고 기원합니다.
그러나 복을 받고 잘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복을 받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모든 사람이 다 같이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복이 있는데 어떤 복일 까요??
▶본론
1. 복에는 크게 3종류의 복이 있습니다.
첫째 : 누구나 누리고 있는 자연으로부터 받는 복이 있습니다.
즉, 빛과 비와 공기입니다. 이것들이 없으면 우리가 생존할 수 없으니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복인가요?
그런데 막상 우리는 이러한 큰 혜택을 자연으로부터 누리고 있음에도 이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살면서 세상에서 서로 아웅다웅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것만 올바로 인식해도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서 살아 있음에 조물주에게 날마다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 세상에서 우리 각자가 노력해서 얻는 복이 있습니다. 이는 각 사람이 자기가 바라는 것을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부귀영화를 누리는 복입니다.
하나 이러한 복을 각고의 끝에 얻었다고 할지라도 이는 영원하지 하고 언제라도 없어질 수 있으며, 자신이 죽어버리면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순간적으로 누리는 복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을 불안한 마음으로 앞일을 걱정하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 하늘에서 내려주는 복이 있는데 이는 영원히 누릴 수 있는 복입니다. 이는 어떤 아픔이나 불안이나 고통이 없이 사시장춘(四時長春) 청춘으로 누리는 장수(長壽)의 복입니다.
그런데 장수라는 말에는 그저 오래 산다는 의미 밖에는 없고 언제 죽는다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을 종교(기독교 성경)에서는 영생(永生)이라고 합니다.
2. 그러면 우리가 어떤 복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세상에서 얻는 복은 자신이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려본들 죽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동전 한 잎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저 허무한 인생(삶의 회의 인생무상)으로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가 불로불사약을 구하려고 수많은 사람을 동방으로 보냈으나 구하지 못하고 50세도 못 되어 죽었고, 우리나라에 억만금을 가진 재벌 갑부들도 노년에 하루라도 더 살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결국에는 세상을 허무하게 떠나고 말았습니다. 우리 역시도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내려주는 복은 없어지지 않고 영원불변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복은 100% 믿을 수 있는 참 종교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3. 가장 좋은 복을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복은 당연히 하늘에서 내려주는 영원한 복을 받아야 하며, 이는 오직 참 종교를 통해서 하늘의 이치를 깨닫게 되면 누구나 돈 없이 값없이 얻을 수 있는 복입니다.
종교(宗敎)를 파자해 보면 하늘에서 보여주시는 으뜸 되는 가르침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세상 학문이 아닌 신의 학문이며,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신이 가르쳐주는 차원의 최고의 학문인 것입니다.
단, 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복을 얻게 해 준다면서 금품을 요구하는 종교는 가짜이니 그런 종교인들의 말에는 절대로 속아서는 안 됩니다. 종교는 금품으로 매매하는 수단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연에서 빛과 비와 공기를 거저 받는 것 같이, 하늘에서 내려주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복도 거저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면 이런 복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세상의 어떤 것 과도 비교할 수도 없고 바꿀 수 없는 너무 크고 귀한 복이기 때문입니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께서 돈이 필요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종교가 참 종교이며 모든 사람이 반드시 가져야만 하는 종교입니다.
그런데 복(福)자를 파자해 보면, 하늘이 택한 한 사람이 하늘에서 보여주는 이치를 자기 입으로 사람의 심전(心田)들이 모여 있는 교회에 전하여 복을 받게 해 준다는 것인데, 이를 기독교에서는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한 목자가 하늘의 계시(진리의 말씀)를 받아서 그것을 교회의 성도들에게 전하여 하늘에서 주시는 영원한 복을 받게 해 준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여러 한자에도 하늘의 이치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아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 28:2~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이 얼마나 엄청난 복입니까?
신 4:39~40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이처럼 천상천하에 하나뿐이신 하나님의 규례와 명령(약속하신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이 주시는 땅에서 너와 후손이 한없이 오래 산다고 하십니다. 한없이 오래 산다는 것은 장수(長壽) 곧 영생(永生)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결론
그러므로 진정한 복이란 참 종교를 통해서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없어지지 않고 불변하는 영원한 복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위해 이 세상에 여러 종교가 많으나 그중에 하나님이 만드신 참 종교가 있게 된 것이므로 모든 사람은 이 종교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오늘날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복을 받을만한 때가 되었다고 합니다.
딥전 2:4에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노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 와서 나의 말씀을 배우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너희 마음이 평안을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마 11:28~30).
계 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어떻습니까? 오늘날 예수님의 이 말씀이 진정으로 오늘날 각박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될 줄 믿습니다.
그러면 과연 누가 그 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공자의 글에는 순천자는 존하고 역천자는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하늘의 뜻에 순종하는 자는 영원히 존재하고, 하늘의 뜻에 역행하는 자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신약성경 마 7:21에서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가서 영생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그 뜻대로 행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서 알아야 하겠지요?
말로만 믿습니다, 믿습니다 한다고 해서 구원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으며,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룰 수 있는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서 알고 그 뜻대로 행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지막 주 재림 때인 지금이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때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마지막 중의 마지막 때입니다. 지체하지 말고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상담 전화 : 010~2948~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