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가 세차게 내리던 한주내내 마음도 흐려저서 마음 속에서도 비가 내리나싶더니 화요 정모를 알았는지 아침부터 맑음이로 시작된 날씨가 한 낯에는 급기야 뜨검 으로 광활한 햇 살이 온누리를 무더위로 달쿼났더니 그래도 햇볕이 서산으로 넘겨질때면 하루앞둔 처서의 영향이 듬뿍 몸에배어 그래도 시~~원하다 라고 4글씨 단어를 외어 봅니다
화달 목달 훈련을 자꾸 빠지다보니 왠지 또 또 빠짐구렁으로 몰리려해서 오늘은 시낭으로 탈출 역시 벅적이던 그때와달리 허전함 속에서 과거는 저리가라 현실로 생각하자를 반복하며 꾸준한 계획 목표들 채우고 티셔츠에는 땀으로 얼룩진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힘차게 달렸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뒷풀이에 칼국수집에서 바지락.칼국수 들깻가루칼국수. 팟죽 각자의 성향에 맟게 훈련마치고 잘먹었습니다 막걸리와함께 가정님이 쏘셨습니다 가정님감사합니다
첫댓글 변덕심한 날씨건만 젭싸게피해 훈련들하셨군요~맛있었겠네요~ㅎ
훈련일찌중!제일관심은 맛난먹걸이사진~ㅎㅎ 이튿날 바로실천해보면~ 왜! 맛별로?ㅋㅋ~
고문님 일찌감사해요~수고하셨어요
ㅎ 제가 젤 좋아하는 먹거리인데요 ㅎ쩝 쩝^^
아 시원하다~~바지락칼국수~~^^
뜨거운 국물 먹으면서 시원함은 뭐죠!!
호수님들과 함께여서 더욱 맛있었던것 같아요~~일지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