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교향악단 제189회 정기연주회 /지휘,협연-이탈리아거장 안드레아 보나타 초청

[이미옥-Trp]

이탈이아의 거장 안드레아 보나타가 전달하는 협주곡의 감동
= 지휘와 피아노 협연을 같이 하는 안드레아 보나타 =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거장 안드레아 보나타가 내한하여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현존하는 로맨틱 파아니스트 중의 한명이라는 찬사를 받는 안드레나 보나타는 피아노협연과 함께 지휘를 해, 수원시향 상임지휘자인 김대진 지휘자의 모습을 기억하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하지 않을 듯하다.

안드레아 보나타 내한 189회 정기연주회는 모차르트 특유의 발랄한 멜로디 라인과 화려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피아노 협주곡 13번 K415번을 지휘와 함께 피아노 협연하여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3월 17일에 열린다.

좌석은 전석 만원으로 예매는 전화 예매 및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www.artsuwon.or.kr)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수원시립예술단 유료회원은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할인(20~30%)으로 예매(4매한)를 할 수 있다.



지휘, 협연 - 피아노 / 안드레아 보나타 (이탈리아)

이탈리아 볼차노에서 출생한 안드레아 보나타는 그의 음악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친 비엔나의 파울 바두라 소코다를 비롯해 제네바의 니키타 메갈로프, 본의 슈테판 아스케나지, 포스타노의 빌헬름 캠프를 사사하였다.
안드레아 보나타는 이탈리아에서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려진다.
브레덴버그의 그레이트 홀과 모스코바의 콘서바토리에서 가진 그의 최근 연주회에서 비평가들은 그에게 ‘완벽한 스타일리스트’ 라는 찬사를 보냈으며 수많은 전문가로부터 현존하는 로맨틱 피아니스트 중의 한명으로 인정받았다.
그의 연주로는 프라하의 스메타나 홀, 베를린의 슈틸베르크, 상하이 대극장, 베이징 종산공원 음악당, 로마의 IUC, 파리 가보홀 등에서의 연주가 있다.
그는 브람스 피아노 전작품과 리스트, 슈베르트, 헌정 CD를 녹음하였으며 음악팬들로부터 수작으로 호평받았다.
그는 유럽 전역과 한국, 북미, 남미, 호주, 중국, 남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를 무대로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볼차노, 바이마, 베르첼리, 우트레히트, 도르트문트. 테르니, 프리토니아, 모스크바, 상하이, 심천 등 세계 주요 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그는 챔버 뮤직을 즐기며 다양한 악기들과의 앙상블 연주 뿐 아니라 파울 바두라 스코다와 발렌틴 게오르기우와 같은 피아니스트들과의 듀오 연주도 하고 있다.
안드레아 보나타는 현재 볼차노 부조니 국제 피아노 쿵쿨 예술 감독으로 재직중이며, 제네바 국제 쿵쿠르 연맹의 부사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program

Mozart Symphony No.1, K.16
모차르트 교향곡 1번 작품 16

Mozart Piano concerto No.13 k.415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작품 13, 작품 415

Brahms Symphony No.1, op.68
브람스 교향곡 1번 작품 68

[김성영(T,sax)]

화요일이네~~~~우리연습은?????

[이미옥-Trp]

연습은 쭈~~욱 계속 됩니다~~ 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