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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티에라.....이거 어찌해야 할지...
한결아빠 추천 0 조회 254 08.12.19 00:11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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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2.19 00:49

    첫댓글 ㅎㅎ..알고 있었어요...재뉴버님....재가 티에라에 100%확신을 가지고 있던 상태가 아니라....갈등좀 하는겁니다... 글고....여지껏...하이레베루 포기하고 중저가인 캐슬이나 리빙쉘3에서 갈등하고 있었거던요...그래서 총알의 압박이 있습니다요

  • 작성자 08.12.19 01:01

    재뉴버님....일단 제가 찜합니다...아침에 연락드리죠....아직 안지기와 상의를 안했지만...안지기가 어제 직장회식하고 늦게들어오셔서 바로 주무십니다..그래서 못 여쭤봤네요....내일 아침 해장해드리고...결재를...요청한 후...연락드리렵니다

  • 08.12.19 01:38

    한결아빠님 티에라로 고르세요. ^^ 저도 이마트에서 산 텐트 여름에만 한 5년 쓰다가 올해 거실형 텐트를 살려고 고민 많이 했는데요... 티에라로 선택했습니다. 구입후 3번 정도 사용했는데요... 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하는 것도 카페에 있는 매뉴얼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구요, 바람 부는 날에도 백양사에서 사용을 해봤는데, 불안하거나 하진 않는 것같습니다. 바람불면 윈드스크린으로 막고 차량으로 막고 하면 괜찮지 싶네요. 안지기님과 상의 잘 하셔서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

  • 08.12.19 07:25

    4인 가족엔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라 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적은 5인 가족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하시구요. 그리고 바람이 심한 날에 설치는 어느 텐트나 힘듭니다. 아울러 치기힘들다는 부분은 자동차로 이야기하면 운전하기 힘들다와 비슷한 것 같아요. 이 세상에 운전하기 힘든차는 자기 차가아니라 남의 차인 것 같아요. 남의 차는 운전하기 힘들잖아요. ㅋㅋ 티에라가 비록 설치가 힘들다고 외부에서는 소문났지만 우리는 정말 편하게 설치,철수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바람이 심하거나, 비가 심하게 오는 날엔 폴대 먼저 세우고 플라이 씌우고 그 안에서 벨크로 체결하는 것 또한 장점일 수 있꾸요. ^^

  • 08.12.19 07:28

    잉카님이 가지고 계신 페츠로이(산악인용 텐트) 같은 것 도 폴대가 안쪽으로 되어있는 것 보면 아마 바람이나 극한 상황에서 더 설치,철수가 쉬우니 그렇게 한 거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해봅니다. 어쨌던 티에라는 정말 좋은 텐트이고 특히나 안지기가 제일 좋아하는 텐트 1위에 올랐답니다. (우리 가족에서만 투표 함)

  • 08.12.19 08:45

    피츠로이 같은 스타일이 바람에 강한 것은 사실이구요.....많이 좁죠^^저도 캐빈형텐트 4년쓰다가 올해 구입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입니다. 일단 확장 고민 안하고 있으니까요. 잘 알아보고 산것도 아니고 그냥 밀려서 사긴했지만서두요...팔이 안으로 굽는 것은 어쩔 수 없겠죠?

  • 08.12.19 07:41

    캠사 2005년 공구 라운지를 처음으로 2006년 스노픽 리빙쉘과 2007년 코베아 캐슬, 그리고 캠프랜드 2008년 공구 리빙쉘을 쓰다 열받아서 티에라5 까지 왔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의 최종 선택은 티에라5입니다.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 08.12.19 08:05

    좋은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티에라의 가장 큰 장점중 한가지는 큰 외형에 비해서 견고한 폴 구조가 일체형이란 것일 겁니다.

  • 08.12.19 08:25

    제가 보기엔 이미 결정하시고 글 올리신것 같은데요.....ㅎㅎㅎㅎ 후회없는 선택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12.19 08:32

    티에라 유저님들 카페에서 티에라 사까요...하고 물어봤으니....저 바본가봐요..ㅎㅎ

  • 08.12.19 08:39

    여기가 티에라 유저분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다들 찬성에 표를 던지시네요 그럼 전 남들이 모두 'yes'할때 'no'를 던져 구색을 맞추려 했지만 돌 맞을까 두려워 사시는것에 한표 보냅니다. 저는 이런류의 텐트 처음으로 티에라를 샀는데 실제로 설치하는데 별로 안힘들구요 바람불어도튼튼합니다. 지난주에 해오름에서 확인... 뭐 조금 흔들리기는 하는데 그건 다른 텐트도 바람불면 마찬가지 아닌가요?

  • 08.12.19 08:46

    일단은 지르시라고 권합니다. 그거이 정신건강에도 이로울 것 같구요. 정 맘에 안 들면 장터에 다시 방출하셔도 잘 나가잖아요.

  • 08.12.19 09:03

    뭐 고민하실것 까지야 그냥 사시는 겁니다. 그런다음 필드에 가지고 나가서 쳐보시고 한번 보시면 뿌듯하실겁니다. 그리고 많이 보이는 스노픽,캐슬보단 희소성이 크기때문에 더 한뽀대 하는 겁니다. 바람에도 짱짱하다고 다들 그러시던데요~~ 마지막으로 내년에 가격오르면 장터에 내놓시더라도 지금산가격에 올려 놓으셔도 금방 팔릴거구요. 별루 걱정하고 망설이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 08.12.19 10:02

    안지기님이 경찰서 근무요? ㅎㅎㅎ januber님 잘해서 보내세요~~ ㅋㅋ

  • 08.12.19 11:13

    더 이상 말을 보탤 틈이 없군요..참 좋은 까페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티모를 더욱 소중히 생각합니다. 더불어 텐트의 성능이야 뭐 다들 말씀을 하셨기에..각설하고..저는 차장사를 하니까...말씀드리는데..꼭 남이 좋은차를 갖고 있으면 배아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가끔 딴지를 거는 질 나쁜 사람들도 만나게 되지요...우리는 남의 텐트에 왈가왈부하지는 맙시다..그런사람들이 있다는것이 놀라울 따름이지요..저는 티에라가 참 좋습니다. 그렇치만 리빙쉘이나 케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꺼니까..소중히 쓰고 사랑하는 것, 자랑스러워 하는것 이지요...물론 기본적으로 텐트의 질도 좋구요..

  • 08.12.19 11:14

    우선은 나의 티에라를 사랑하고 이뻐합시다!!! 얘기가 샛네..ㅜ.ㅡ;;; 아무쪼록 행캠..즐캠하세요...

  • 작성자 08.12.19 19:00

    유리님...사랑안할수 있겄습니까...얼마짜린디...보듬고 잘랍니다...

  • 08.12.19 12:01

    오..구매 하시기로 했으니 이제 슬슬 단점을 말해볼까요? ㅋㅋ 농담입니다. /우와 남부군이시군요. 남부쪽에 여러 좋으신 분들도 계시고 앞으로 즐캠 하세요 ^^

  • 작성자 08.12.19 13:37

    우와....밤새 혼자 고민할땐 외로웠는데....이리 많은 분이 응원해주시네요......흠....밤에 좀 힘들었습니다.....결정을 하고나니.... 장고끝에 악수가 아닌 상수가 될거라 기대합니다...여러회원님...특히 조은 물건 착한가격에 분양해주시는 ....재뉴버님...회원이라고 네고까지.....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8.12.19 18:59

    티에라 샀는데...어디서 활동하겄습니까...버사모?...ㅎㅎ... 오티모 자주 활동할께요....

  • 08.12.19 14:47

    티에라가 워낙 비싼 물건이라 고민은 하셨겠지만 전 사고싶어도 물건이 없어서 2달을 기다렸습니다. ..재뉴버님 저랑 똑같은 시기에 제값 다 주고 사고 한번 쓰신것 알고 있습니다. 한결아빠님 땡~~~잡으셨습니다. 보셨다시피 다들 자부심을 가지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계시니 후회는 안 하실듯 합니다. 축하합니당~~~~

  • 작성자 08.12.19 19:03

    뽐뿌질 해주시고...축하도 해주시고...모든 횐님들 감사합니다...앞으로 무쟈게 열심히...재밌는 캠핑 하겠습니다...여기서 자주 뵐께요

  • 08.12.20 09:33

    탁월한 선택하셨습니다. 저도 올해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정도면 스트링 걸어 고정해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 08.12.22 12:20

    안녕하세요...첨 인사를 여기서 드리네요..저두 한결아빠님 처럼 콜맨 1년 쓰다가 티에라가 눈에 밟혔는데 마침 Januber님이 방출 한다길래 전화 드렸더니 벌써 한결아빠님이 찜하셨고 할 수 없이 여기 저기 수소문 끝에 거금을 들여 신품으로 구입 오늘 도착예정입니다. 많이 들 가르쳐 주세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첨 개봉입니다...합소에서...

  • 08.12.22 15:30

    초캠 통하셔서 합소 들어가시는 군요. 저도 합소 좀 들어가려고 했다가 ㅠㅠ 그 날 할머님 제사라 못들어가네요. 아무쪼록 좋은 텐트이니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구입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08.12.22 16:02

    지니님...ㅎㅎ..지송...제가 한발 빨랐네요...그러게 장터 매복 잘하셨어야죠...제가 군대에서도 매복은 좀....ㅎㅎ 농담이구요...귀찮아서 장터매복같은건 거리가 좀 먼 사람인데...하필 운좋게 로그인한 타이밍에 딱 재뉴버님의 따근따근한 장터글을 보고야 말았거든요..ㅎㅎ...신품 무쟈게 비싸던데...무리좀 하셨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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