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 향기속에 5월을 보내며....

[소나무(시일)]

아카시아 꽃

 

하얀 아카시아 꽃

 분홍 아카시아 꽃 보셨나요?

붉은 아카시아 꽃을 보셨나요?

붉은 아카시아가 참으로 예쁩니다.

 노란 아카시아 꽃을 보셨나요? 

 

                                                                                                          노란 아카시아 꽃이 지고난후 열매줄기

    아카시아 꽃 그늘에 앉아   아카시아 흐트러진 꽃 그늘에 앉아 너를 생각한다 맘 하나 툭 툭 터트려 열어버라면 이토록 향기롭지 않느냐   오월 아카시아 가지마다 벌떼가 날아드는 건 아카시아 꽃 입술마다 농익은 맘의 단물을 머금고 사랑의 언어를 속삭이는데 얼마나 서로의 행복이겟는가    맘의 빗장은 애초부터 쓸모가 없음이야 참 인생은 맘의 문부터 활짝 열어놓고 맘 하나 툭 툭 터트려 열어버리면 이토록 향기롭지 않느냐 허미영/시인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브향기]

참 인생을 살기 위하여 마음의 문을 열어 놓아야 한다는데 잘 안 된다우 ..... 분홍아카시아 , 빨간아카시아, 노란아카시아곷 처음보네여 ....감사 ㅎㅎ

[소나무(시일)]

나두여 처음 노란색은 있는줄 알았는데..빨강은 처음..참으로 향기난는 꽃으로..이뽀...

[초록이]

아~우 소담스러워 색깔있는 아카시아가 있든가? 마음의 문 열때만 열어 아무때나 열어도 안돼 있는그대로가 좋아 ㅋ~

[소나무(시일)]

우리집앞 개울가에 엄청나게 많았는데...어릴때는 꽃따다 사가루넣고 부침개해먹으니(개울가 납짝한 돌주워 깔아놓고 돌로 둘러놓고 불을 지피면) 정말이지 맛나더라구...

[민관영]

아카시아 맞아??? 가지보니 아닌거 같고 잎사귀보니 그런거도 같고....

[초록이]

개량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