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 기온이 올라가면서 봄 기운이 주변에 완연하다 하지만 모든사람들이 봄을
반기는 것은 아니다 가는 겨울이 아쉬운 사람들은 이번주말 포천 나들이에
나서보자 이곳은 높은 산과 호수 스키장에는 아직 겨울의 자취가 남아있다
조선일보 13면
포천에서 스키타고 관인와서 한탄강 메기 메운탕에 기름이 잘잘 흐르는
오대쌀을 먹으면 십년은 젊어 질것입니다
지장산 등산하고 지장산에서 나는 고로쇠 물로 목을 축이면 세상에 힘이
절로 나고 신선이 될것입니다
주말여행은 나를 키워준 고향 부모 형제 친구가 반기는 관인으로 오세요
첫댓글 잔설이 남있는 지장산의 모습 넘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