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21일, 일요일
오늘도 날씨는 흐리다.
상록수 조대근님의 수원 일월 저수지의 뿔논 병아리의 육추 모습이 호감이 간다.
꼭 그 뿔논병아리가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새로운 포인트이고
저수지라서 걸을 수있을것같아 고고~~
첫눈의 느낌이 많은 수생 조류들이 대단히 평화 스럽다는 느낌이었다.
전문가의 의견은 맹금류가 없다는 것이다.
안전이 보장되고 먹거리가 풍부하니
자유스럽고 평화스러울 수밖에...
우리들의 삶의 모습도 그랬으면
조류의 종류가 다양하다.
뿔논 병아리, 물닭, 백노, 회가리.힌뼘 검둥오리등
감사하게도 뿔논 병아리 부부가 1주일된 새끼 5마리를 키우고 있았다.
종족 보존의 고귀한 모습을 지켜보고 감사한 하루였다.
나도 수원에 살고있는 나의 나들과 손주를 방화수류정에서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왔다.
나의 큰 아들이 일월저수지로 찾아와 아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방화 수류정에서 손자 시원이를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낸 행복한 하루였다.^^
첫댓글 뿔 논병아리 가까이서 잘 담아 오셨습니다
손주와도 오붓한 시간을 가지셨네요 행복해 보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