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영 선생님 (개복교회)
주님의 도우심으로 또 감사하며 기뻐할 수 있는 은혜의 자리에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신실하시고, 편재하시고, 거룩하시고, 인자하시고, 전지하시고, 불변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하나님 자녀로써 주님이 원하시는 영혼 구하는 자가 되는데
더욱 힘쓸 수 있도록 새힘을 얻어갑니다.
수고하신 간사님들과 상담자분들...
늘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 곽옥녀 선생님 (신실교회)
저는 두번째 TCE를 받습니다. 권면하는 전도사님께 마지못해 교육을 받는다고 했는데
숙제까지 있다고 해서 부담감이 컸고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시작했으니 순종하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내려놓고 수업에 임했고 모든 과정을 순종하며 따랐습니다.
처음엔 기억도 나지 않았었는데 또 듣다보니 수업내용도 생각나고 실습도 한층 편했습니다.
사명감도 다시 회복되는 것 같고 어린이에 대한 열정도 다시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늘 사명을 잊지 않고
어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교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글없는 책을 더 활성화하여서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 우희진 선생님 (신실교회)
처음에 엄마의 권유로 하게 됐는데 숙제도 많다고 해서 부담도 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었고 숙제 하나 하나 끝날때마다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주라는 시간이 느리게 갈 줄 알았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워요...
그래도 홀가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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