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 - 미숭산(美崇山) 산행 (산우회 6월 산행) ★ 날 씨 : 맑음 1. 일 자 : 2018년 06월 29(금) 2. 출 발 : 구진주역 앞 (09:00) 3. 산행지 : ▲합천 - 미숭산(美崇山) (755m) 4. 준비물 : 간식, 물 등 5. 산행코스 : ☞ 합천야영수련장 주차장 →야영장 본관 좌측 초입- 미숭산성 → 미숭산 정상 → 미숭산성 → 합천야영수련원 (산행거리 약 3.7km, 약2시간 30분) ☞ 역사탐방 : 대가야 왕릉→ 대가야 박물관 → 지산리 고분군 → 합천박물관 → 쌍책면 소재지 6. 참 석 : 7명 (월봉, 영천, 목우, 옥산, 소요, 벽산, 공산)
▲ 경남 합천군 야로면에 있는 미숭산(755m)은 원래 상원산이었으나 고려 말 국운이 쇠할 무렵 역성혁명을 이룬 이성계에 항전한 안동장군 "이미숭"의 절개를 기려 미숭산으로 바꿔 불렀다. 그는 정몽주의 문인으로 진서장군 "최신"과 함께 미숭산을 근거지로 "이성계"에 항전하다 뜻을 이루지 못하자 절벽에서 투신했다.
그가 항전했던 미숭산 정상부에는 미숭산성(경남 기념물 제67호)이 있다. 자연지세를 최대한 이용해 8부 능선을 따라 축조된 포곡식 산성이다. 성의 둘레는 1325m에 이르며 삼국시대에 축조돼 조선시대까지 여러 차례 보축됐다. 산성 내에는 동문 서문 남문을 비롯해 갑옷과 칼을 묻었다는 갑검릉, 말을 달리던 주마대, 망향대, 달각암, 연병장, 순사암, 봉수대 등의 흔적이 남아있다. 이 성은 고려시대 원나라의 침입 때나 왜구의 침입 때 인근 주민들의 피난처로 이용됐고 조선시대에는 봉수대가 설치돼 통신의 거점으로 이용됐다.
산행은 "이미숭 장군"의 충절을 엿보기 위한 코스로 야로면 하빈리 당산나무~호랑이쉼터~관창봉~미숭산 정상~합천종합야영수련원~美崇寺 입구를 거쳐 당산나무에서 마치는 원점회귀 코스로 총거리 6.5㎞에 순수 산행시간은 3시간30분이 걸린다.
미숭산(美崇山.757m)은 고령 읍과 합천군 야로면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고령군의 최고봉으로 옛날의 상원산(上元山)이다. 이 산정의 꼭대기에는 4정(町) 6반(反)의 고위 평탄 면으로 되어 있으며 주위는 험준한 급경사이고, 가장자리는 조선 초기부터 석성(石城)에 쌓여(둘레 397步)있었으며, 샘, 못, 군창(軍倉) 등이 있었다.
고려말 정몽주의 문인인 안동 장군(安東將軍) 이미숭(李美崇)이 이성계와 접전하다 순절한 산이다. 이미숭 장군이 이 산을 근거지 삼아 성을 쌓고 군사를 조련해 가며 이성계에 대항했고 그 절개를 기려 산의 이름이 이렇게 바뀌게 되었다 한다. 미숭산은 고려말 이미숭 장군이 군사를 모아 성을 쌓고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에 대항하며 고려를 회복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순절한 곳으로 전해온다. 정상 주변은 미숭산성의 성문과 성터의 잔해가 있고 샘물이 성문터 옆에 있다. 이 미숭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조선조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한다. 정상에는 밀면 흔들리는 까닥바위가 있다. 동남쪽 고령군 쌍림면 쪽에 고찰 반룡사가 있으며 산 남쪽 고원지대인 상대마을에 있는 수련원 뒤로 미숭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합천 야영수련원 '호연지기" 수련원 石 미숭산성 산성 내 뽕나무-산뽕나무가 이렇게 큰것은 처음이다. 정상 표지석 김밥 점심- 정상에서 본 야로 마을, 88고속도로 수련원 안내판 고령 대가야 박물관 표지 조형물 고령 대가야 박물관 정원의 장군상 앞에서 대가야 왕릉 전시관 왕릉 전시관 내에서 해설사, 설명, 관람-총 700 여기 -중 순장 흔적은 44호분 44호 고분 발굴사 44호 왕릉 발굴 - 재현 모습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무덤인 지산동고분군 제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대로 재현한 것이다. 관람객들이 실물크기로 만든 모형 44호분 속에 직접 들어가, 무덤의 구조와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모습, 껴묻거리의 종류와 성격 등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왕과 순장의 모습 재현 해설사 설명 경청 지산동 30호 분 외형 대가야 박물관 정원의 모습들,,, 대가야 박물관 외형 대가야 박물관 뜰 박물관 토기 전시품 대가야 궁 재현관 고분군 산정에서, 산정에서 본 고령읍 풍경 합천 박물관-다라국 옥전 고분군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소재 玉田 고분군은 황강(黃江)변의 해발 50∼80m에 달하는 야산의 정상부에 있다. 유구는 몇 개의 능선에 나뉘어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대다수는 봉토(封土)가 남아 있지 않아 외형상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특이하게 한 지역에는 지름 20∼30m의 고총고분(高塚古墳)이 18기 군집하고 있으며 고분의 총수는 약 1,000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 옥전 고분군에서 확인된 유구는 목곽묘(木槨墓) 52기, 수혈식석곽묘(竪穴式石槨墓) 10기, 수혈계횡구식석실묘(竪穴系橫口式石室墓) 1기, 횡혈식석실묘(橫穴式石室墓) 1기 등이다. 특히, 수혈식석곽묘 중에는 같은 대형이면서도 거대한 봉분이 남아 있는 것과 봉분이 깎여나가 전혀 흔적이 없는 것이 있다. 또한 소형은 측벽의 축조가 아주 정연함에 비해 대형은 극히 무질서해 보이는 특이함이 보인다. 유물은 토기를 비롯해 철제의 갑주·촉(鏃)·대도(大刀, 劍) 등의 무구(武具)와 등자(鐙子)·재갈·안교(鞍橋)·말투구[馬胄] 등의 마구(馬具), 금제이식(金製耳飾), 비취곡옥과 유리구슬로 만들어진 목걸이 등 많은 고고학적 자료가 출토되었다. 이 가운데 금동장관모(金銅裝冠帽)와 금장용봉문환두대도(金裝龍鳳文環頭大刀)·금동장안교(金銅裝鞍橋)·금동장투구·철제말투구 등은 가야 고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고분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합천 박물관 외관 말 투구 금장용봉문환두대도(金裝龍鳳文環頭大刀) 금관 다라국의 옛모습 재현 옥전 고분군 18기 정원 분수대 인증샷 쌍책면 중학교 학부모 회장님 댁에서 하우스 수박 농사 맛보고, 백세주, 막걸리 한잔 합천 박물관 뜰 분수대 환두대두 인증샷 대의 마쌍 식육식당에서 순수 피순대 저녁, 한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