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강추.. 권장.. 권장도서.. 무조건 봐봐...걍.. 눈 뜨구 봐..

1. 법정 스님의 '무소유'. : 딱딱할 것 같지만 아주 읽기 좋은 책.. 일단 인내심을 갖고 조금만 읽어 나가면 감동의 물결을 깊이 느낄수 있는 책.. 2. 홍명보의 '영원한 리베로'. : 물론, 소개하는 책들 모두 읽어 보았다.. 그러나 이책이야말로 책과 거리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책과 가까워 지는 고속도록 역활을 하지 않을까 한다.. 3. 등대지기. : 현재 집이 아니라서 책도 없고, 그래서 지은이를 기억 하지 못한다.. ㅡㅜ;; 최고의 눈물을... 깊은 파도의 슬픔을 깊이 깊숙히 오래토록 간직하게 해줄 수 있는... 해주는.. 그러한 책이다.. 강추㉿KS마크..㈜흰우쳇통㈜.. 한국이 인정해따..ㅋㅋㅋ 4. 연탄길. : 실화를 바탕으로 지은 것이다.. 정작 배고픔을 모르는 이에게는 왠지 권장이 싫은 책. 이들의 허기짐을 진정 느낄수 있는 그러한 이들에게 권장고픈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눈물에 깊은 심해를 만들뻔 했다..(오버한다..ㅡㅜ;;) 5. 국화꽃 향기. : 아.. 이 얼마나 기다렸던가.. 1부가 끝나고 책을 사러 책방에 갔는데 이게 왠일인가.. 그 얼마나 감동의 히어로 였던가? 그 국화꽃 향기 1부를 넘어선 감동의 히어로가 등장했으니.. 그 이름은 국화꽃 향기 투² 감동은 제곱이 되어 돌아왔다.. 6. 아홉살 인생. : 모 방송사의 모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그 책. 아~.. 이 얼마나 심오한 뜻이 담겼는가.. 소설을 읽는 목적이 내가 아닌 다른 이의 삶을 경험, 체험 함으로써 더 넓고 깊은 지하수를 파는 것이 아니던가? 아.. 아홉살.. 멋모르고 철모를것처럼 보이나.. 나.. 그때.. 우리.. 그때.. 얼마나 심오하고도 멋진 세계를 꿈꾸던 우리.. 그때를 그립게 하는 지금.. 그때를 그립게 하는 그책.. 가히 명작중 으뜸이라 할 수 있나니... 7. 판타지 소설편.. : 요즘 판타지들이 X구멍에 불 붙은 망아지 마냥.. 소설계를 판치고 몰아세우고 있는 그들이야 말로.. 진정 꿈과 희망의 나라에 한층 더 가깝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어른들은 몰라요.. 정말 모른다.. 판타지가 그냥 판타진줄 아는가? 천만에 만만에 코딱지붙은 소리.. 판타지속의 그 애절하고도 깊은 사랑.. 그 사랑은 모닥불 마냥.. 힘들게 지핀 그속 잔뜩 꿈에 부풀어 그 꿈을 넣어 났으나.. 언젠가 꺼질 인간의 운명과 사랑이라도 나타낸 듯.. 헤어지는 이별... 아.. 그 얼마나 슬프던가.. 그 심후한 내공과 외공과 무공들.. 아.. 그 얼마나 파란만장하고도 멋있고 아름답던가.. 마법과 정령, 그리고 여인네들.. 판타지야 말로 여리고 갸냘픈, 아직 애땐 우리 청소년들의 가슴에 감기 주사처럼 약간의 상처를 주며 변화와 경쟁과 더럽고 추잡한 사회에 눈물이 아닌 마음으로 접해 이 사회를 정화할 수 있는 대단한 아티펙트가 아닌가 한다... 이만.. 마치도록 해야게따.. 아.. 이 얼마나 멋있는 문체인가? 아.. 이 얼마나 깊은 뜻이 담겼는가.. 도대체 어느 문파 소속의 명문 자제길래.. 이렇게 심오한 뜻을..... 그의 정체는 이름 : 혼돈천주 소속 : 해룡중 나이 : ?? 발킬수 업뜸.. 좌우명 : 당신이 원하는 삶이 당신의 품안에 있다... 당신을 이기고 당신에게서 빼앗아라... 그리하면 당신은 행복을 맞이하고 있으리... 생년 월일 : ?? 발킬수 없음... 더이상 쓸수 없다.. 실은 쓸 만한 것이 생각이 안난다... 판타지중에... 재밌는 것들이 해룡 도서실에 많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길...강추... ㈜해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