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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1126 주일오전예배/김동건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
성경 | 누가복음 23:1-7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23:1-7)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녹취자료 |
오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음성을 듣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정확한 언약을 잡을 때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내게 주신 언약을 잡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기록 목적은 무엇인가요? 최고의 목적은 우리 인생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39절 보면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성경은 왜 기록했을까요?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창세기 3장 사건이 없었다면 성경을 기록할 이유가 없어요. 인간의 근본 문제 시작은 무엇일까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고 하나님과 예배를 통해 영적 교제를 가지며 모든 것을 공급받아 살아가도록 만들어진 겁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모든 것을 공급받는 것처럼 하나님 안에서 생명을 유지하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인간에게 찾아온 근본 문제가 무엇인가하면 사단에게 속아서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난 거죠. 인간에게 왜 참 행복이 없나요?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그럼, 왜 떠났죠? 죄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죄를 범했나요? 사단에게 속아서입니다. 사단의 목적은 죄를 범하게 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그 상태를 보고 ‘원죄’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결과로 우리는 사단의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는 어떤 무엇으로도 참 행복이나 안식을 찾을 수 없어요. 이 땅에 존재했던 사람 중에 최고의 부귀를 가졌던 사람이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이 전도서 2장에서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며 기록했습니다. 내가 어디에 참 행복이 있는가하여 찾아봤대요. 날마다 호화롭게 연락을 하면 행복할까 싶었는데 거기에도 행복이 없었어요. 돈을 많이 벌고, 금을 많이 모으면 행복할까 싶었는데 거기에도 행복이 없었어요. 식물원도 만들어보고 동물원도 만들었는데 거기에도 행복이 없었어요. 혹시 여자를 많이 가지면 될까 싶어서 천 명의 아내를 거느려봤어요. 전도서 2장에서 어떻게 표현했나 하면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솔로몬이 행복이 없다고 한 것들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죠.
죄의 결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우리 인생에 까닭 모를 저주와 재앙, 실패가 찾아온 것입니다. 내 행함과 상관없이 망할 운명 속에 빠져버린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우리보다 죄가 많아서 러시아에게 침공당한 것이 아닙니다. 인생을 살다가 이유 없이 문제가 생겨요. 지난주에 뉴스를 보니 어떤 아이가 몇 층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파트에서 돌을 던졌는데 지나가던 노인이 맞아서 죽었어요. 그럼 그 노인이 죄가 많아서 죽었나요? 우리에게 찾아오는 재앙, 재난은 내 행위와 상관없이 찾아오는데 피할 길 자체가 없어요. 여러분 지나가다가 새가 머리 위에 똥을 쌌어요. 피할 수 있나요?
하나님을 떠난 그 영을 사단이 지배해요. 그래서 신분이 마귀의 자녀인겁니다. 사단은 죄의 결과로 찾아온 인간의 죄성을 충동해서 모든 범죄가 일어납니다. 6.25 전쟁이 왜 일어났죠? 스탈린이 사주한 거예요. 김일성에게 침공해라! 내가 다 대줄게라고 하면서요. 악한 영의 지배를 받은 자들이 전쟁을 일으킵니다. 사실 하마스도 마귀에게 잡힌 것입니다. 인간에게 찾아온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은 사단에게 속고, 죄를 범해 하나님을 떠난 결과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바르게 진단해야 합니다. 여러분, 자녀 문제 있습니까? 가정문제 있습니까?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 만가지 문제의 근본 원인은 사단에게 속아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진단해야 합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망할 운명속에 빠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영적 문제, 정신 문제, 육신 문제가 오고 지옥같은 인생을 살다가 또 지옥에 가요. 왜? 배경이 지옥 배경이기 때문이에요. 왜 재앙 찾아오죠? 배경이 재앙 배경이기 때문이에요. 지옥 같은 인생 살다가 저주의 유산을 자식들에게 남기고 가요. 이게 원죄 아래 있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한 사람도 예외가 없어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 원죄의 결과로 모든 인간에게 모두가 멸망상태에 빠졌을 때 사단이 우리에게 또 거짓해답, 망할해답을 주는 거예요. 가장 먼저 던지는 것이 종교를 만들어요. 답답하니까. 하나님을 찾고 싶은 그 마음을 이용해서 모든 종교를 만드는거죠. 기독교 이외의 종교들 수많가지를 만들죠. 지금 이땅에 일어나고 있는 이단들도 전부 가짜거든요. 인간의 가장 약한 부분을 이용해서 종교를 만드는거죠. 그런가하면 네 능력을 극대화시키면 된다고, 돈을 가지고 성공하면 된다고 전부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인간에게는 참 소망이 없어요. 그래서 이걸 깨달았던 철학자들 가운데 실존주의 철학자들은 인생의 행복이 무엇이냐, 빨리 죽는 거다, 최고 행복이 무엇이냐, 태어나지 않는거다. 이런 막말을 하는거죠. 왜죠? 답이 없으니까.
1. 빌라도가 대사장들과 무리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멸망상태에 빠진 인간을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그냥 두고보실수가 없는겁니다. 예수님께서 고난당하는 유대 백성의 모습을 바라보시면서, 목자없는 양같이 고통당하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고 표현하는 것은 그게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멸망 속에 빠진 인간을 하나님이 긍휼히 보시는 겁니다. 문제는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나님을 만날수도 없어요.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죄문제 해결할 힘도 없어요.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사단의 손에서 벗어날 길 자체도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은혜로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성부성자 하나님이 구속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바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하여서 인간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은 작정하신 겁니다.
그래서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고, 처녀가 잉태하여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죠. 왜 여인의 후손이죠? 남자의 후손은 안돼요. 다 어디에 있기 때문에? 원죄 아래에 놓여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사야 7:14 말씀에서 처녀의 몸을 빌어서 하나님이 인간세상에 개입하기로 약속하신거죠. 성경이 대속의 죽음을 설명하기 위하여서 여러 곳에서 메시지를 합니다. 창세기 22:13을 보면 하나님이 이삭을 죽여서 제물로 받치라고 이야기하죠. 이삭이 죽을 이유가 없어요. 왜 죽나요? 원죄 때문에. 그 이삭을 위해서 하나님이 뭘 준비하셨죠? 숫양을 준비하신 겁니다. 숫양이 대신 죽어요. 그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의 가슴속에 피언약의 비밀을 심어주는 겁니다. 유월절이 뭔가요. 피 바른 그 날 해방되고 사단이 결박당했잖아요.
구약시대는 뭘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죠? 양과 염소와 송아지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는데, 항상 예배시간마다 뭘하는 것인가. 제물로 드리는 사람과 제사장이 그 동물의 머리에 손을 얹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겁니다. 하나님, 내가 이 죄 때문에 내가 죽어야 하는데 이 양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습니다. 그 피를 보시고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수억만마리 양의 피를 흘리면서 대속의 죽음을 설명하신 겁니다. 그러면 왜 피언약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 건가요. 세가지 인간의 근본문제, 하나님 떠난 문제, 죄문제, 사단의 문제 그 중심에 뭐가 있는 것가요. 죄입니다. 이 죄의 결과 하나님을 떠났거든요. 이 죄의 결과로 하나님을 떠나서 사단의 종이 된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뭘 해결해야 하는 거죠? 이 죄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개입하시는 것은 하나님만이 뭘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단을 꺾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생명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부활이 안 돼요. 그리고 만백성이 당할 저주를 하나님만이 감당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으로 오셔선 안 되잖아요. 참사람으로 와야 되어지는 거죠. 뭐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인간을 위해서 죽으시기 위해서는 참사람으로 오셔야 되는데 무엇이 없어야 될까요? 죄가 없어야 돼요. 만약에 예수님께서 죄가 있다면 대속의 죽음을 죽을 수가 없어요. 죄에는 크게 두 가지의 죄가 있습니다. 원죄와 자범죄입니다. 왜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건가? 원죄가 없는 인간으로 와야 되어지기 때문에.. 원죄가 없으니까 뭐가 없는 것인가? 예수님에게는 죄성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자범죄도 범하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오늘 제목이 예수님께선 죄가 없다고 표현하죠. 누가복음 23장 4절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다 읽진 않았지만 23장 4절 보면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23장 22절에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노니.. 왜 성경 속에서 세 번씩이나 이 부분을 강조할까요? 예수님은 자범죄가 없다는 걸 설명하고 있는 거거든요. 갈라디아서를 보면은 예수님은 율법 아래에 태어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율법에 모든 요구를 다 이루셨어요. 로마서 5장을 보면 예수님을 표현하기를 둘째 아담이라고 표현을 해요. 첫째 아담도 원죄 없이 태어났지만 첫 번째 아담이 죄를 범하고 망하게 되어졌잖아요. 온 인류를 살리기 위해서 둘째 아담인 예수님이 오셔서 율법에 모든 요구를 다 이루신 거예요. 아담, 하와가 사단의 미혹을 받은 것처럼 예수님도 미혹을 받으셨어요. 마태복음 4장에 시험받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그러나 예수님은 뭐가 없죠? 죄가 없으신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 죄 없다고 자꾸 강조하는 것은 그래야 만 백성을 위하여서 대속으 죽음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법적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하시고 구원자가 되신 겁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시켰다고 말씀 하는 거죠.
그래서 우리들에게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우리에게 여셨고 죄로 찾아온 모든 재앙을 다 해결 하시고 사단 대가리를 박살 낸 것이에요. 지금 그 분이 어디에 계신가요? 성령으로 내 안에 내주, 인도, 역사하고 계시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인생의 모든 문제? 어디서 왔다고요? 사단에게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난 여기에서 여러분들의 개인과 가정의 모든 문제가 몽땅 여기서 다 찾아오는 거에요. 진단 바르게 하셔야 됩니다. 이 문제의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이 무언가? 예수 그리스도의 해답인 겁니다. 바로 내 인생의 내 문제를 위하여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로 내 인생의 근본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셨다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가 응답받는 것이에요.
2.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들을 불러 모으고..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정죄의 심판은 사실 빌라도가 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신앙 고백을 할 때에도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하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자체가 역사적인 사건이었음을 우리에게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누가 정죄했죠?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 바리새인, 헤롯과 백성들이 함께 예수님을 정죄했는데, 왜 정죄한 것인가요? 빌라도, 헤롯은 이방인들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유대 백성들이었어요. 자 이들이 예수님을 왜 정죄 했을까요? 바로 그들이 사단에게 사기 당했기 때문이에요. 틀린 것을 잡았기 때문이에요. 창세기 3장 사건도 영원하고, 그 문제의 완전한 해답인 그리스도도 영원하고, 사단은 지금도 틀린 해답, 다른 해답, 망할 해답으로 속이는 것도 영원합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 없다는 것을 알아요. 그러나 아침에 나올때에 부인이 간곡히 부탁합니다. 제발 예수를 정죄하지 말아 달라고. 마태복음 27장 18절에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그런데 왜 정죄 했죠? 모두가 창세기 3장, 6장, 11장에 잡혀있는 것이에요. 내 유익을 위해서, 진리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면 민란이 일어날 것 같아요. 그러면 자기 뭐가 깎여지죠? 로마 정부로부터 자기의 업적이 깎여요. 그러면 다음 기회에 영주를 못해요. 오늘날 정치인들을 보세요. 모두 빌라도처럼 자기 자리보전을 위해서 현실과 타협하고. 전부 이것이 뭔가요? 다 속고 있는 것이에요. 그러면 신자들은 안 속고 있나요? 다 속고 있어요.
서기관과 바리새인 무리들은 왜 예수의 무리를 정죄할까요? 저 예수 때문에 자기의 기득권이 다 날라가게 생겼어요. 쉽게 말해서 밥통이 날라가게 생겼단 말이에요. 그러니 죽어야 해요. 백성의 모든 인기가 다 예수에게 가벼렸어요. 그전까지는 자기의 인기를 다 누렸는데 말이에요. 요즘 법무부 장관이 가는 곳곳마다 수천명이 모여들고 그러는데, 인기를 누리던 사람이 인기를 못 누리면 공황증이 와요. 이 때도 마찬가지에요. 거기에다가 더 심각한 것은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 모두 사단이 준 다른 해답에 사기를 당한 것이에요. 복음을 오해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들이 가진 복음의 눈으로 볼 때 에는 예수가 뭐로 보이는 것이죠? 혹세무민하는 반 율법주의자로, 백성을 완전히 선동하여서 틀린 길로 가게 만드는 이단의 괴수,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의 사도바울을 어떤 모습이었죠? 예수쟁이 잡아서 가두고, 이 땅에 기독교를 말살시키는 것이 이것이 바울의 마음의 소원이었어요.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착각한 것이에요. 완전히 뭐 한 것이죠? 사단에게 사기 당한 것이에요. 바울이 개종을 하고서 복음을 전하니까 이제는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물도 마시지 않고 먹지도 않겠다는 결사대가 40명이 일어나는 것이에요. 무섭죠? 꼭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이란의 행태와 비슷해요. 완전히 잡히는 것이에요. 유대 극단주의자들이 예수를 원수로 생각하는 것이에요. 왜 그런가요? 사단이 준 다른 복음으로 각인되어 있는 것이에요.
이들이 뭐에 잡혀있죠?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것이에요. 이들이 뭐를 지금 놓친 것 인가하면. 율법을 지켜 행하여서 구원받는다라고 말하는 것은 무엇을 놓친 것이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원죄를 놓친 것이에요. 원죄 때문에 망했다는 사실을 놓친 것이에요. 그래서 이들은 자범죄만 안 범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완전히 사기 당한 것이에요. 율법은 지켜 행해서 구원받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산상보훈에서 예수님이 뭐라고 이야기 하시나요? 야 네가 탐심만 품어도 도둑질을 한 것이고, 네 형제를 향하여서 욕만 해도 네가 살인죄를 범한 것이야, 여자를 쳐다보면서 음욕을 품으면 네가 간음죄를 범한 거야. 여러분, 율법에서 자유 할 수 있는 자가 있나요? 율법의 목적은 지켜 행해서 구원받으라고 준 것이 아니고 철저히 네 인생은 복음 없이는 그리스도 없이는 구원받을 길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드는 것이 사실 율법의 목적이었어요. 그래서 몽학선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죠. 하나님께로 나갈 수밖에 없도록 인간이 철저히 소망이 없음을 깨닫게 만든 게 사실 율법이에요. 복음을, 원죄의 개념을 놓치게 되니까 나오는 것이 율법으로 구원을 받고 착하게 살아서 구원을 받고, 열심히 교회에 충성 헌신 봉사해서 구원을 받고. 이런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 당시에 유대 지도자들은 사탄이 준 그 틀린 해답, 망할 해답 속에 속아서 죄 없는 예수 십자가 못 박았는데... 제가 안타까운 것은 이게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사탄에게 지금 사기당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뭘 하지 못하도록? 참 복음을 누리지 못하도록.
3.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예수님을 정죄하다가 예수를 없이 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달라고. 그리고 십자가 못 박게 해달라고 외칩니다. 그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는 그 무리 가운데에 누구도 포함되는지 압니까?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 가지고 오천 명을 먹였는데, 떡 얻어먹은 놈들도 여기 있어. 예수님 통해서 병 나은 사람들이 여기 있다고요. 예수님의 메시지를 들은 자들도 이 속에 다 들어있는 것이라고요. 예수님을 3년반동안 따라다녔던 가룟 유다, 메시지도 안 들은 것입니다. 일곱 집사 가운데서도 나와요. 초대교회를 어지럽게 만들었던 리골라.
오늘 제가 다시 한 번 복음메시지를 선포하였습니다. 복음은 지식이 아닙니다. 수없이 복음을 들어도 이 복음을 누리지 못하면 여러분 인생 가운데 나도 모르게 예수 십자가 못 박으라고 외치는 그 무리 속에 내가 들어가야 돼. 내 인생이 예수를 부인한다고요. 우리가 복음을 체험, 누리지 못하면 나의 유익, 나의 성공을 위해서 예수를 정죄하게 되는 겁니다. 왜요? 복음 이외에 다른 것이 내 속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이 복음 메시지를 가슴에 담으셔야 합니다. 내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 여러분 자식 문제, 건강 문제, 모든 문제가 어디에서 왔다고요? 창세기 3장에서. 그 문제의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이 누가 해답이라고요? 그리스도가 해답이라고요. 왜 내 인생 가운데 문제와 갈등과 위기를 왜 주는 것인가요? 그 언약 잡으라고. 오직 그리스도 언약 잡아라.
이번에 파키스탄에 가니까 집회 끝나고 난 후에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고 초대를 하더라고요. 갔더니 열심히 음식을 준비해서 그냥 잔치를 베풀었어요. 오늘 음식을 대접 했냐 그랬더니 지난번 봄 집회 때 가서 애기 못 낳는 가정위해서 부부에게 축복 기도 해줬는데 임신했다고 고맙다고 잔치를 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오는 날도 또 부부가 찾아와서 케이크를 들고 와서. 왜냐? 그때도 내가 부부를 위해서 애기 갖도록 기도해 주었는데 임신했다고 고맙다고 케이크를 들고 왔더라고. 그래서 제가 느낀 것이 그들이 복음 듣고서 정말 예수가 해답이라는 사실을 정말 붙들고 기도하면 하나님 역사하시는데... 열두 해 혈루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만 만나면 이 병이 나을 것이라는 그 믿음 갖고 도전했는데...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왜 문제와 갈등, 위기를 왜 주나요? 네 인생 해답이 그리스도가 해답이다. 십자가상에서 다 끝낸 문제다. 이 언약 잡으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우리가 이 체험을 할 때 여러분들의 가치관이 바꿔지는 겁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충만으로 여러분의 인생이, 삶이 바꿔지는 겁니다.
사단이 여러분들을 무엇으로 미혹하고 넘어뜨리죠? 결국은 창세기 3장, 6장, 11장 갖고서. 네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네가 돈을 벌고 성공하면 다 되는 거야. 그 안에 모든 해답이 있어. 그러나 정말 복음이 체험되면 누려지면 여러분들이 생각이 바꿔져요. 빌립보서 3장 7-8절에 있는 것처럼 과거에 내가 가졌던, 성공했던 그것이 오히려 복음을 막았다고.. 오히려 손해가 되었다고.. 그리고는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여서 그동안에 내가 좋아보였던 그 모든 것을 내가 배설물로 여긴다고.. 여기에서 인생의 참목적이 바뀌어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빌립보서 3장 14절을 보면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게 되는.. 인생의 참 목적이 뭐로 바뀌어지는 것인가요? 오직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어지는.. 그리고 그 사람은 성령충만을 구하게 됩니다. 기도하라가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힘 입지 못한다면은 나는 나 자신도 세상도 사단도 못 이기는구나.. 주여 내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내 인생이 승리하도록 나를 이끌어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우리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나의 영적상태가 어떤 것인가.. 예수님을 통해서 떡 얻어먹고 병도 낫고 메시지를 들었는데, 예수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던 그 무리 속에 지금 내가 있는 것이 아닌가.. 꼭 거기에서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이야기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 가운데에 그리스도보다, 그 이름의 영광보다 나의 얄팍한 동기, 나의 유익을 위해가지고 복음을 던져 버린.. 십자가 사건 앞에서 도망쳤던 예수님의 제자들.. 결국 그들이 무엇을 깨닫나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언약을 붙들고 그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정말 이 미션을 감당하게 만들어 달라고.. 정말 오직 되도록 나를 붙들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그들이 절박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어요.
오늘 우리는 무슨 기도를 해야 될까요? 하나님, 어쩌면 나의 모습이 예수님을 정죄하였던 그들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요? 예수님을 십자가 못박으라고 외쳤던 그 모습 속에, 나는 그 속에 들어있는 모습은 아닌가요? 무엇으로 우리가 해답을 얻어야 될까요? 이제 오늘 복음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그 문제의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이 누구인가요? 그리스도가 해답입니다. 오늘 이 언약을 잡고 기도로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체험하고 누릴 때에 여러분들의 생각이 다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인생이 하나님 앞에 최고로 응답 받는 승리하는 삶의 시작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왜 지셨나요? 인간의 근본문제의 중심 속에 죄가 있습니다. 이 죄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이 죄 때문에 우리는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이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서 하나님이 이 땅에 개입하셨고, 자범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분이 법적으로 다 해결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정말 그 언약을 잡고서 내 인생의 문제를 두고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로 도전하여서 바로 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복음을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이 한시간으로 저희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옵소서. 그래서 온 천하에 다니며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간증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게 허락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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