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장군을 비롯해 중국 중앙군 출신들은 대부분 독립운동에 기여한 바가 많습니다.
-김홍일 중장
(중국 귀주강무당과 중국육군대학 졸업, 중국 중앙군 제19사단장 대리, 중국군 소장, 중국군 근무시 윤봉길 의사에게 도시락 폭판을 제조해 줌 / 광복군 참모장으로 계급은 광복군 참장) 국군에서 장성급으로 특별임관, 국군에서 육군 중장으로 시흥지구전투사령관, 제1군단장, 육군종합학교장 역임
-최용덕 중장
(청국 육군사관학교 및 중국육군대학 졸업, 중국군 상교 / 광복군 총무처장으로 계급은 광복군 참장)
국군에서 공군간부후보생 1기로 장교임관, 공군 중장으로 공군사관학교장 및 제2대 공군참모총장 역임
-김신 중장
(중국항공사 졸업, 중국군 소교, 김구 선생의 자제분)
국군에서 공군간부후보생 2기로 장교임관, 국군에서 공군 중장으로 공군참모총장 역임
-최덕신 중장
(황포군관학교 제10기 졸업, 유동열 사위, 중국군 중교 / 광복군 계급은 정령)
국군에서 육사3기, 국군에서 11사단장, 보병학교장, 군단장 역임하고 육군 중장까지 승진, 후에 월북
-안춘생 중장
(낙양군관학교 한인특별분교 출신, 중국군 소교 / 광복군 남원지대장으로 계급은 광복군 정령, 안중근 의사와 가까운 친척) 국군에서 육사8기 특별임관, 육군사관학교장, 군부사령관을 역임하고 육군 중장까지 승진. 독립기념관 관장
-이준식 중장
(운남강무당 출신, 중국군 상교 / 광복군 지대장 역임, 광복군 계급은 정령)
국군에서 육사8기 특별임관, 육군 중장으로 육군대학총장 역임
-유해준 소장
(황포군관학교 제15기 졸업, 중국군 상위 / 광복군 총사령부 참모, 계급은 광복군 부령) 경비대 시절 군사영어학교 졸업, 국군에서 육군 소장으로 군부사령관 역임
-이성가 소장
(남경군관학교 졸업, 왕정위 정권하 중국군 소교)
경비대 시절 군사영어학교 졸업, 국군에서 제8사단장, 육군대학 총장 역임하고 육군 소장까지 승진
-권준 소장
(황포군관학교 제4기 졸업, 중국군 상교 / 광복군 무한지대장 역임, 광복군 정령)
국군에서 육사8기 특별임관, 육군 소장으로 수도경비사령관 역임
-박영준 소장
(황포군관학교 제17기 졸업, 중국군 상위 / 광복군 개봉지구 특파단장, 광복군 부령)
국군에서 육사8기 특별임관, 육군 소장으로 사단장 역임
-박시창 소장
(황포군관학교 제5기 졸업, 중국 육군대학 졸업, 중국군 상교)
국군에서 육사3기, 국군에서 육군소장으로 부군단장 역임
-장흥 소장
(황포군관학교 제5기 졸업, 중국군 강서사령관 역임, 중국군 상교)
국군에서 육사7기 특별임관, 육군 소장으로 관구부사령관 역임
-김국주 소장
(광복군 서주지구 특파단장, 광복군 참령)
국군에서 육사7기 특별임관, 육군 소장으로 관구부사령관 역임
-김관오 소장
(운남강무당 출신, 중국군 상교)
국군에서 육사7기 특별임관, 육군 소장으로 관구부사령관 역임
-송호성 준장
(하남군관강습소 출신, 중국군 상교/ 광복군 지대장, 광복군 편련처장, 광복군 계급 참장) 경비대 총사령관 역임. 육군 준장, 한국전 때 월북 혹은 납북
-오광선 준장
(보정군관학교 중퇴, 중국군 상교 / 신흥무관학교 졸업, 광복군 국내지대장, 광복군 참장)
국군에서 육사8기 특별임관, 육군 준장으로 호국군여단장(현재의 예비군) 역임
-전성호 준장
(동북구국의용군 소장)
국군에서 육사8기 특별임관, 6.25개전시 제1사단 12연대장. 1950년 9월 전사
- 김동수 준장
(황포군관학교 제10기 졸업, 중국군 중교 / 광복군 서안지대 근무, 계급은 광복군 정령) 국군 장교로 특별임관, 국군에서 육군 준장으로 사단장 역임
-김응조 준장
(왕정위 정부의 중국 화북군 참장) 국군 장교로 특별임관, 국군으로 육군 준장으로 군정보처장 역임
-이종국 준장
(중국 9집단군 정보처 근무, 중국군 상위)
국군에서 육사2기, 국군에서 준장으로 합참 국장 역임
-고시복 준장
(낙양군관학교 한인특별분교 출신, 중국군 중교 / 광복군 참모처 과장, 광복군 정령)
국군에서 육사2기, 국군에서 육군 준장으로 병사구사령관 역임
-박기성 준장
(황포군관학교 11기 졸업, 중국 육군대학 졸업, 중국군 중교 / 광복군 서안지대에서 근무)
국군에서 육사3기, 국군에서 육군 준장으로 육군 군사감 역임
-장호강 준장
(광복군 제남청도지구 특파단장 역임, 광복군 참령)
국군에서 육사8기 특별임관, 육군 준장으로 군수기지사령부 부사령관 역임
이외에
-이범석 초대 국방부 장관
(운남강무당 출신, 중국군 소장 / 광복군 부장)
-유동열 초대 통위부장 (군정청 시절의 국방장관 격)
(대한제국 장교로 복무중 일본 육사 유학, 일본 육사15기, 한일합방후 일본군 소좌, 중국으로 탈출 / 대한제국군 참령, 임시정부 초대 참모총장, 광복군 정장)
영관급 에는 장철부 소령, 채원개 대령, 오동기 중령, 고개옥 중령... 끝도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항일독립 투사』
ㅣ 일 대 기 ㅣ
김홍일 장군을 비롯해 중국 중앙군 출신들은 대부분 독립운동에 기여한 바가 많습니다.
★혁명가☆
추천 1
조회 523
07.03.14 19: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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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많네요...대충 낯익은 존함이 12~13개 보이는군요. 반타작도 안되네. 난 아직 멀었어;;
송호성 장군 은 초대 국방군 사령관(여순반란진압)이엇으나 월북후 ~~~전쟁시 북한군 사단장 으로 내려 왔음^^
혁명가님 위의 자료중에 장호강 선생께서는 그 옛날 중국 산동성 군사특파단장을 역임하시고 독립군가를 작사도 하신것으로 아는데요 장호강 선생께서는 현재 건강상태가 아주 안좋으신것으로 압니다 몇년전에는 독립군가 보존회의 회장님도 역임을 하셨지요
김국주 선생께서는 얼마전에 광복회 회장님을 지내셨읍니다
쪽바리출신도 많지만 독립군출신도 많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