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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all In Love Too Easily
Niels-Henning Orsted Pedersen & Sam Jones
Double Bass
Niels-Henning Orsted Pedersen(Bass),
Sam Jones(Bass),
Philip Catherine(Guitar), Billy Higgins(Drums),
Albert "Tootie" Heath(Percussion)
쳇 베이커의 노래로 익숙한 I fall in Love Easily,
닐스 헤닝 오스테드 페데르센과 샘존스의 더블베이스 연주로 듣는 색다른 즐거움
닐스 헤닝 오스테드 페데르센
(Niels-Henning Orsted Pedersen(1946년-2005년)
덴마크 출신의 재즈 더블베이스 연주자 닐스 헤닝 오스테드 페데르센은 데블 베이스 연주자로서는 유럽을 독보적인 존재로서 평가받았던 연주자이다. 국내에서는 일찍이 유럽으로 건너가 성공한 유럽피언 재즈 스타일의 재즈 피아니스트 캐니 드류(Kenny Drew)와 음악적 동반자로서 활동한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내한 공연을 갖은바 있다.
뉴질랜드계 덴마크 출신으로 교회 오르간 연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일찍이 피아노를 배웠고, 14살에 베이스 연주를 시작하여 1960년 덴마크에서 Jazz Quintet 60의 멤버로 재즈 베이스 연주자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코펜하겐의 유명한 재즈 클럽 Jazzhus Montmartre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카운트 베이시 악단의 벰버로 미국 순회공연을 갖게 되었다. 이 클럽은 미국의 비밥시대 재즈 명인들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재즈 클럽과 함께 유럽 순회공연시 반드시 공연하는 재즈 클럽으로 이곳에서 페데르센은 소니 롤린스, 덱스터 고든, 롤란드 커크, 스탄 갯츠, 빌 에반스, 버드 파웰, 디지 길레스피, 잭키 맥클린, 벤 웹스터, 엘라 피츠제랄드와 함께 공연하게 되었다.
닐스 헤닝 오스테드 페데르센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 것은 재즈 피아니스트 케니 드류와 듀오 또는 트리오로 덴마크 재즈 전문 레이블 STEEPLE CHASE레이블에서 많은 앨범을 발표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그는 작곡가이자 편곡자로서 덴마크의 민요들을 재즈로 편곡하여 음반을 발표하였다. 1981년 페데르센은 다운비트지 올해의 베이스연주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재즈 피아니스트 오스카 페터슨, 재즈기타리스트 조 패스,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그라펠리, 재즈 트럼페터 쳇 베이커 등과 음반을 남겼다.
YouTube에서 'I Fall in Love Too Easily - Niels-Henning Ørsted Pedersen, Sam Jones' 보기
https://youtu.be/SONmA1cBb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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