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 119.197.6.180 | 부부 함께 오랜만에 연풀 달리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울트라는 가끔 한번씩 하시고 자주 함께 풀밭에 왕림하시어 두루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얼렁 몸 회복하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 16/12/05 | | 한필희 122.153.210.194 | 일반인이 생각하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는 연풀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인데 부부가 연풀을 하였다면 정말 안 믿을 걸? 수고 많았고, 회복 잘 하여 다음 대회에서 보도록 하세. 나도 토요일 여의도 3.45, 일요일 잠실에서 4.00페메로 올초를 보냈구만. 토요일 광화문 워크샵 후 뒷풀이 여파인지 초반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중반 이후 몸이 풀려 가볍게 임무 완수 했네. | 16/12/05 |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 고맙습니당! 앞으로는 국가원수(?)인 이 고주몽 돌장군이 장군님 궁디 보며 따라 가는 불상사(?)가 읍도록 각별히 콘닥션 유지에 최선을 다 하것습니다 ㅋ 이틀 연속 입상 하면 양심 불량(?)이라고 말했지만 솔직히 어제 크리스탈 입상 트로피를 봉께 쪼오~~까 탐 나긴 나더라구요....ㅋ | 16/12/05 | | 김석근 58.150.230.14 | 어제 주로에서 화이팅으로 힘을 북돋아 주신 전상배님과 김여사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두분 연풀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회복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12월 18일 한강시민대회에 올해 마지막으로 참가합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힘!!
| 16/12/05 | | 마라도나 1.230.237.142 | 오늘은 시간이 많아 장문의 후기를 여유있게 감상할라구 했는데 왜 이리 짧은겨? 형님..이제 서서히 기억이 가물가물 한거이 틀림없구먼 ㅠ.ㅠ | 16/12/05 |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돌사모 김석근 본부장님 고맙습니당! 4시간 7분의 미들수 읍는 기록 으로 개인 최고 기록 경신 하심을 전 돌사모 회원님 들과 함께 기쁨을 나눕니당! ㅋ 어이! 조국장(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조통달 안전 국장 ㅋ)경사 났응께 후딱 돼지 잡고 풍악을 울리시게! ㅋ 이왕 발동(?)결렸으니 이번 18일 한강 시민 마라통 에서 꿈에도 그리던 대망의 썹포우를 달성 하기를 진심 으로 기원 합니다. 썹포우 달성 하면 이 돌장군이 한턱 쏘겠습니당! ㅋ 아! 그리고 밑의 마라도나가 돌사모 고위직(?)인 대표이사 입니다. 서로 상견례 한번 하셔야쥬? ㅋ | 16/12/05 |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마라도나님! 아! 돌사모 대표이사 조지타! 승무 동상 이쥐....ㅋ 담 부턴 헛갈리니 여기 마온에 왕림 하면 공식 직책인 돌사모 대표이사 이름 으로 흔적 남기시게! ㅋ 어제 주마간산 유유자적(?)풀 뜯느라 고생 많았네! ㅋ 그럼 그 동안 허발나게 긴 수기는 시간이 읍써 수박 겉핥기(?)로 대충 봤다는겨? ㅋ 하도 길다고 해서 한번 패턴(?)을 바꿔 본건디 왜 머 땀시 명색이 돌사모 대표이사 라는 사람이 태클(?)을 걸고 그랴! ㅋ 그럼 예전 으로 돌아 가 상,중,하 2박3일 보게 맹글어 볼까? ㅋ 가진게 시간 밖에 읍으면 내가 예전에 올린 고구려 별자리 장군님들 동정, 당나라 별자리 장군님들 동정,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회원님들 동정,돌사모 회원님들 동정 등을 글 서두에 올리며 장안의 화제를 몰고 왔던 대하(?)소설 성격의 참가 수기들 보시게! (마온 참가수기 "니들이 디스 맛을 알어!" " 돌미역 " " 북경반점의 굴욕" " 드뎌 GDD의 실체가 백일하에" 등등...ㅋ) 아! 글구 위 돌사모 최고 고위직인 김석근 본부장님 에게 깎듯이 예의를 갖춰 인사 올리시게! ㅋ 나도 오늘 시간이 많아 위 대하 소설 수기 두개를 올려 볼텡게 토씨 하나 빠트리지 말고 다 보시게! 다 본 후에 감상문 필히 제출혀! ㅋ
대회참가기 글 1317번 “비나이다 비나이다” 글에서(아직 안 보신 마온님 들은 “비나이다 비나이다” 에 나오는 골때리는 술 야그를 보셔야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ㅋ) 사왕생환주에 이어 공걸단(? 공포의 걸레군단)이 당췌 머시다냐 하는 마온님들이 있어서 25년 전에 사회적 으로 큰 파장(?)을 몰고 온 공걸단의 실체를 한점 의혹 읍씨 까발리겠습니다....ㅋ 다음은 그 당시 전유협(전국 유령 단체 협의회 ㅋ) 최대 판매 부수를 자랑 하는 “유령” 신문 1면 톱기사의 내용입니다....ㅋ
“ 드뎌 GGD의 실체가 白日下에...” 먼저 GGD는 공걸단(공포의 걸레군단)의 영어 공식명칭(?)인 Gong Girl Dan 의 앞대가리를 따서 조합한 단어 입니다. 참 기발한 발상이죠? 마온님들 ㅋ 해골 복잡 하게 혀서 증말 지송해유 마온님들 하지만 다변화 된 국제화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령단체인(?) 공걸단의 위상을 높이고자 부득이 영문 이니셜을 쓰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자 그럼 실~~실 시작해 볼까유? 2~30년 전쯤에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 온 비밀 유령단체인 공걸단의 몸통(?)과 꼬리는 무엇인가에 대한 설왕설래와 갖은 억측을 조기에 차단 하고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일부 마온님 들의 간청(?)에 장고에 장고를 거듭한 끝에 돌장군 한몸 불살라서(?) 진실을 알리는게 눈덩이 처럼 불어 나는 풍문을 일시에 잠재우리라 믿고 공개키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개봉시 개인에게 미칠 손익계산서(?)를 염두에 두었는지 공걸단 단장을 필두로 소수 몇몇 단원 들의 결사적인 개봉저지 압력과 회유, 협박에도 역사의 수레 바퀴를 거꾸로 되 돌릴수 읍다는 절체절명의 심정과 救國(?)의 맴으로 세상에 뚜껑을 열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그 활약상과 戰功(?)을 미루어 짐작컨대 철기회(철또오~~고등핵교 기계과 총동문회)를 포함 혀서 철또오~오 고등핵교, 교통고등핵교를 총 망라 해서 단연 群鷄一鶴, 白眉(?)의 단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외비 문서인 비밀문서 해제 문건에는 YS정권때 비밀 프로젝트 사업인 일명 GGDV(공걸단을 바이러스 처럼 퍼뜨린다)작전을 성공 시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주야장천 술독에 빠뜨려 정치 따위엔 무관심 하게 맹글어 YS의 失政 등을 눈가리고 아웅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했으나 경기도 고양시 지부(? 돌장군 거주지 ㅋ) 外에는마땅한 적임자들을 찾지 못하여 아쉽게도 수포로 돌아 갔다는 다소 황당무계한 야그가 돌 정도로 공걸단 실체는 메가톤급 위력 그 자체 였습니다. 조성하기 공걸단 군단장님( 돌장군 1년 썬배) 이런 야그는 금시초문 이시죠? 저두요 근래 알았습니다. 정보원은 알려 줄수 읍구요 ㅋ
설립취지와 배경: 주색잡기를 통하여 단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공유 하여 평상시 갈고 닦은 술 실력을 만천하에 공포 하여 존재감을 부각 시키고, 특히 공채 노무 사키들을 벌벌 떨게 맹글어 기어 오르는 것을 사전에 예방 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단합대회를 열어 이탈자를 막고 술은 머그면 머글수록 쎄진다는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을 신봉 하는자들로 구성 한다.
캐치 프레이즈: “먹는게 뒤지면 인생이 꿀린다” “ 한방울의 술은 한 방울의 피다” “ 밥과 여자는 굶어도 술은 굶을수 읍다” 술읍는 세상은 앙꼬 읍는 찐빵이다“ ㅋ
행동 강령 엔츄리 넘버원: 탈퇴는 주금이다. (조폭들이 와서 견학(?) 한번 해야 쓰것구먼 ) 엔츄리 넘버 투: 술먹다 중간에 토낀놈은 이유 불문하고 다음번 회동에서 무시무시한 벌주로 거꾸로 매달려 쐐주 한병과 막걸리 한통(1.5리터 짜리)을 단숨에 들이킨다. 만약 실패시 먹는 양은 산술급수적(?)으로 늘어 난다. (이거이 완죠니 진기명기,생활의 달인, 시상에 이런일이에 나가도 되겠구먼) 엔츄리 넘버 쓰리: 必女 有飮 이라고 술과 여자는 뗄레야 뗄수 읍는 불가분의 필요충분 조건 이므로 능력 있는 단원이 보시 차원에서 분양(?)을 하여 여자 문제로 인한 단원 상호간의 질시와 반목, 알력을 해소 하고 동질성을 유지한다. 단 두번 분양은 불가 하니 토끼지 않도록 잘 관리 한다. 엔츄리 넘버 포: “해장술과 낮술을 모르면 人生을 논하지 말라” 는 공걸단장님의 기또오~~옹찬 금싸라기 같은 말을 지상명령(?)으로 받잡고 전날 머 빠지게 머근 날은 쓰린 속을 먼저 맥주로 달래 주고 쪼오~~옴 회가 동하면 다른 것은 입안이 칼칼 하니 간단 하게 멸치 대가리 고추장 발라 두꺼비를 잡는다. 벌건 대낮에 땅이 꺼지고 아스팔트가 돌진 할때 까지 때린다(물론 이바람에 돌장군은 빽차를 하루에 두번 씩이나 호출 했당께요 마온님들! ㅋ) 엔츄리 넘버 화이브: 내일 지구의 멸망이 와도 오늘 보람차게 한잔 때린다. (노상 술에 쩔어 있으니 멸망이 오는지 천지 개벽을 하는지 알거써 잘났어 증말! ㅋ) 엔츄리 넘버 씩쓰: 이탈자를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야간 합숙훈련(?)을 시행 한다. 주로 고즈넉한 왕릉(?)이나 여의치 않으면 공걸단 합숙훈련 본부 이자 쎄미나 장소인 공걸단장 집에서 인생,사랑,여자,급변하는 국제정세, “풍전등화에 놓인 대한민국 이대로 좌초 할것인가?”에 대해 장르별로 고뇌 어린 난상토론(?)을 펼치고 새벽녂에 귀가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피(?)를 보기도 했는데.... 군단장님의 교리(?)에 상반 되는 주장을 펼치다가 몇몇 후뱃님들은 분기탱천한 군단장 에게 아구통,죽통,쌍코피에 무차별 린치를 당하여 하극상(?)의 말로가 어떤가를 몸소 보여 주었으며 그 후로 걸레군단에서 공포의 걸레군단이 된 시발쩜이 됐당께요 마온님들 ㅋ 돌장군은 교리에 한번도 어긋난 행동을 하지 않았기에 그 보상으로 군단장 사랑방 한채를 아예 독채 전세(?)내어 일년의 2/3는 자빠져 잤을겨 ㅋ 엔츄리 넘버 쎄븐: 회비는 자진 납세 한다. 만약에 털어서 나오는 놈은 원금의 몇천배에 달하는 고리대금(?)을 적선한다. 그 후유쯩으로 일부 단원들은 경제적인 타격을 입어 상당기간을 단식,금식,물,김치,라면,빵 등으로 호구지책을 하였다는 풍문이 있었음....ㅋ 엔츄리 넘버 에이트: 화전 집단 패싸움( 대회 참가기 1317번 “비나이다 비나이다”에서 와 같이 일촉즉발,백척간두의 위기상황 에서는 군단장을 온 몸을 던져 死守(?) 한다 지가 무슨 강재구 소령 이라구 ㅋ 그때 그 공로(?)로 돌장군은 종신 부군단장직을 보장 받았으며 군단장의 총애와 신망을 한몸에 받았음. 반대급부적으로 그 때 토낀놈들은 얼차려 받고 상당기간을 술과 여자를 禁하는 중징계에 처하였음 ㅋ 엔츄리 넘버 나인: 술은 한번 시작 하면 뿌리를 뽑는다. (뭔 노무 술과 웬수가 졌다고...ㅋ) 엔츄리 넘버 텐: 술은 약한 술부터 머거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고 초장부터 두꺼비로 불을 지른다. 엔츄리 넘버 일레븐: 술자리 마무리는 지금은 사라 졌지만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쉬라고 철또오~~고등핵교 교가를 꼬오~~옥 불어 제낀다. “♬늦을~~라 어서 메자 철또오~~핵교로 동작~~의 모래톱에 달이 지샌다~~~삼철리 새혈관을 울리~~는바퀴~~~ 강산~~~도 쉴새 읍씨 우릴 따른다 ♬ 감정이 고조 되고 격해지면(?) 군단장의 선창 아래 걸쭉한 품바타령이 이어 지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겁니다 마온님들 ㅋ 단원들의 커튼콜에 고무 되어 부르는 마지막 비밀병기(?)는 공걸단 단가(?)인 누가 나를 맹글었소--어머님이 술청에서 퇴주잔으로 맹글었지 누가 세상을 맹글었소--전능하신 상제님이 실수로써 맹글었지. 실수로써 생긴 세상--퇴주잔으로 빚은 인생--천지간에 몽달귀신. 서서 살 땐 누워있고 누웠을 땐 죽어있소--죽었으니 시원허이. (캬아~~쥑인다 쥑여! 역시 언제 들어도 감칠맛이 난당께!)를 부르며 대미를 장식한다. 엔츄리 넘버 트웰브: 군단장의 집합 신호가 떨어 지면 이유 불문 최단시간에 칼 같이 소집에 응한다. 만약 늦장을 부리거나 갈까 말까 통빡을 굴리는 놈은 군단장 성님의 觀心法(?)에 의해 혹독한 대까를 치러야 한다. 이거야 원 궁예가 환생 한것도 아닌데....ㅋ 한마디로 군단장 말은 곧 법이니 까라면 까라 이거지 뭐... ㅋ 대표적인 얼차려(엎뜨려 뻐쳐,한강철교,김밥말이,빵빠레,불도저,선착순(핵교 댕길때 규율부장 이던 조성하기 군단장 해골성님이 주로 써먹던 단골메뉴 아직도 그때 고생 했던 기억이 주마등 처럼....ㅋ)쪼그려 뛰기(이거 돌장군 주특기 인데...)뒤로 취침,앞으로 취침,해돋이,슈류탄,매미,말려,널어,반성문, 등등 이거이 군대도 아니고 나원참 흐이구! ㅋ
회원명부 공걸단 군단장(돌장군 1년 썬배, 조성하기 해골 성님:JSHG) 글 이면 글(삿깟 김병연, 황지니 뺨싸대기를 사정 읍씨 후려 칠 정도의 가공할 글 솜씨와 예전에 핵교 댕길때 영의정 상을 받은 터라 검증은 되었고 지천명 나이에도 녹슬지 않은 필력과 촌철살인의 글 솜씨는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고....) 노래면 노래(노래방 카수라는건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고 나훈아의 싸나이의 눈물, 홍시를 들으면 한마디로 뾰오~~옹감! ㅋ) 타령이면 타령 (천장근이 울고 갈 정도의 걸쭉한 품바 타령은 한번 들어 본 사람은 중독(?)이 되어 짬만 나면 불러 달라고 애걸복걸 할 정도가 됨. 타고난 허스키 보이스 돌장군도 수제자가 될려고 폭포수 아래에서 목구녕에 피가 날 정도로 득음 훈련 까지 했지만 성님 앞에만 서면 피그르르 고개 숙인(?) 남자가 되어 타령은 포기하고 도로또로 승부를 걸고 있음.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내 가슴은 한숨 뿐인데♬.....) 싸움이면 싸움(1:14로 공채 노무사키들을 개박살 피떡으로 만든 그 유명한 “수색 잔혹사”등 전설쩍인 무용담과 무술100단(? 태권도,유도,합끼도,쿵후,가라데,유수,택껸등)의 싸움닭(?)실력에 한번 대구리 뚜껑 열리면 만사 제쳐 두고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갈 곤조통(?)의 다혈질 성격의 소유자(一例로 왕싸가지 후배 한 놈 때려 주긴다고 부산에서 택시 타고 서울로 날아 간적도 있음)게다가 이미 酒仙에서 酒神의 단계로 들어선 술 실력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문의 영광(?)인 공걸단의 창시자 이자 영구 단장직을 영원히 꿈꾸는 자....ㅋ
공걸단 副군단장(돌미경: Dole Me Kyoung) 노고단 특전대(?) 특수부대 출신을 빽꾸라운드 삼아 뻑하면 현역 시절 무용담을 야그 하면서 후배들 군기반장(?)을 하다가 S객화차(現 수색 차량 기지)에서 해골성님과 운명적인 조우를 하는디.....점심 시간에 군기 잡는 다고 비또(?)에서 원산폭격,PT체조,봉체조(?)등 얼차려를 실시 하다가 살려 달라는 단말마의 비명 소리에 또 다른 반대 비또에서 작업(?)중 이던 해골성님이 보무도 당당히 입장 상황을 보니 얼굴은 히쭈구리 키는 난쟁이 똥자루 쥐방울 만한 노미 손엔 곤봉(?)을 들고 씩씩 거리고....ㅋ 몇몇 후뱃놈 들은 피떡이 되어 널부러져 있고....이에 분기탱천한 해골 성님이 一喝 “어떤 신발노무사키가 내 구역에서 소란 스런겨?” 하며 상판떼기를 확인 해보니 어랍쇼! 이건 돌장군 아녀? 야! 돌장군! 은제 제대 했냐? 하며 그 자리에서 감격의 포옹을 하며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 이라며 Feel이 통하여 바로 담 넘어 쌍과부(?)집으로 직행 이거이 쌍과부집 허니 기억이 새록새록 하구먼 비번날 허구헌날 술퍼먹구....ㅋ 군대 고생담등 권커니 잔커니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다가 가튼 특수부대 出身에 의기투합,도원결의 전수부,전문부,철도대등 似而非(?)철도 핵교 출신과 공채놈들 에게 대적키 위해선 단체의 필요성을 절감 그 자리에서 공걸단(공포의 걸레군단 ㅋ) 선포식을 하고 단원 들은 그 날 피떡이 된 후뱃님들이 주를 이루고....ㅋ 그 자리에서 후배 놈들 조폭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성님 앞에 일제히 도열 무릎 꿀코 새끼 손꾸럭 깨물어 충성 서약을 하고....인사는 만사라는디 훗날 군단장 해골 성님이 땅을 치고 후회 했는데.....돌장군이 그렇게 속 썩이고 사껀 사고(?)를 마니 칠 줄은 몰랐다고....ㅋ 그 外 단원 들은 지금은 어엿한 굴지의 기업 CEO(얼마전 테레비 뉴스를 도배한 국처리 회장 후배... 돌장군도 텔레비전 보다 깜짝 놀랐시유~~ㅋ 국처리 회장 후배가 맹순 여사와 결혼 하기 전 돌장군 결혼 기념 으로 노량진 수산 시장 옥상에서 엄천 나게 큰 대게를 사줘 맛있게 머겄던 기억이 아직 까지 새록 새록 하고....),공직사회 중견간부,자수성가한 사업가 등등 實名 공개시 사회적 여파가 크기에 부득불 공개 안 하기로 했습니다.....ㅋ ※실명을 알고 싶은 분은 공걸단 기획본부(?)로 연락 하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기획본부실:010-9596-6730) ☆부군단장 主 임무: 군단장 유고(?)시 업무를 권한 代行 하며 대내외적인 모든 공식 행사에 전속 副官(?)자격으로 동행 하여 술상무,채홍사(?)역활을 수행 한다 ㅋ
해체 이유와 시기: 부군단장직을 가진 돌장군도 은제 인지 모르게 와해가 되었는데.... 그 일말의 책임이 군단장의 직무태만(?)으로 야기 되었는데.... YS 취임 초기 청와대 오찬 초청 모임에 전유협(전국 유령 단체 협의회)사무총장(?) 자격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 노무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와 폭음에 당일 까지 깨구락지가 되어 술냄새 퍽퍽 풍기며 만찬장인 영빈관에 5분 늦게 지각 하는 바람에 YS모독죄,YS 안하무인죄,풍기문란죄(?)등 괘씸죄에 직방으로 걸려 들어 全統때 국제 그룹 해체와 같이 공중분해(?)가 되어 산산 조각이 났는데 그때 그 후유쯩으로 일부 단원 중엔 실어쯩에 걸린 사람,우울쯩,염세주의자,속세가 싫다고 산속으로 들어간 사람,해외로 망명(?)한 사람등등이 속출 하여 지금도 군단장이 양심의 가책을 느껴 공걸단의 공 字 소리만 들으면 밤에도 몇번씩 경끼를 일으키며,공짜는 아예 쳐다 보지 않았 다는 후문입니다 ㅋ 또 하나의 설은 군단장이 돌장군만 유독 감싸고 편애와 잔정을 무대뽀 퍼주어 일부 회원들의 불만이 폭발 자중지란을 초래 따로 국밥이 됐다는 설도 있고....ㅋ 자 그럼 본게임인 마라통 야그로 실~실 들어 가보자구요 마온님들.....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 동정 을지문덕 김은식 장군: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 하고 소름(?)끼치는 222Km 성지 순례 울트라 정벌 하고 휘하의 부하 들과 간만에 불가마에서 껄쩍찌근한 다리 풀어 주고 휴식을 취하던중 측근 들의 만류 에도 불구 하고 몸이 근질 근질 해서 토욜날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하고 아직도 배가 고프다며 일욜날도 이틀 연속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나온 철각 중의 철각 신도림 굴레방 다리를 이틀 연속 정벌 했으니 잔당들 숨을 몬 쉬겠구먼!ㅋ 연개소문 김용구 장군: 오리무중 연소정 원영희 낭자: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안시성 성주 양만춘 양진호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대조영 레전드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온달 항태식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30도 삐딱선(? 돌사모 팔당 지부장 썹달추 수석 대변인 썹달추 국민 고충 처리 위원회 김동연 위원장이 파파라치를 고용 하여 몰카를 찍어 한쪽 어깨가 30도 정도 기울었다고 학인사살 했으니 거의 학실 할겨 30도 삐딱선 강이식 김상기 장군! 우리 부정 하지 말고 인정 할건 인정 하자구 ㅋ) 강이식 김상기 장군: 전노련(? 전국 노총각 연합회 ㅋ) 뚝섬 지부장 자격 으로 총각 딱지 떼려 혈혈단신 부랄 두쪽만 믿고 부여 백마강 낙화암 삼천 궁녀 정벌에 나섰는디...ㅋ 이미 장한 아들상(?)을 받을 정도로 효심이 깊은 강이식 김상기 장군이 홀어머니(?) 모시는 바람에 혼기를 놓쳐 노총각이 되었는데 시방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닌 듯 싶은디 무려 2999명의 궁녀 들을 맴에 안 든다고 단칼에 퇴짜 놓고 마지막 3000번째 궁녀 에게 운명적 으로 한눈에 뽀오~~옹 가며 눈이 맞아 노닥거리다 그 노무 썹쓸 달성 실패(3시간 47초, 으메 아까운거!) 강이식 김상기 장군!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게나! 조만간 마노연(? 마온 노처녀 연합회 ㅋ)에서 차아~~암한 규수가 나타나서 김장군 머리 올려 줄걸세....ㅋ 이렇게 지난주에 글 올렸다가 강장군 에게 디지게 혼났시유~~마온님들 ㅋ 비서실장(?)이 올려 준대로만 곧이곧대로 홀어머니(?) 라고 학인사살 하지 않고 올렸다가 엄청 혼났시유~~강이식 김상기 장군! 미안허이! 비서실장 일 처리 똑바로 하라고 지금 돌장군 집무실(?)에서 얼차려 시키고 있는중 일세....ㅋ 설인귀 김순홍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고선지 이만섭 장군: 4일 연속 대구 팔공산 갓바위 정벌 하고 잔당들 일제 소탕 하여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의 명예를 높이고 그것도 4일 연속 대구 팔공산 갓바위 정벌 종합 1위의 쾌거를 이룬 고선지 이만섭 장군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하지만 그 뒤로 행적이 묘연(?)하네요 혹시 실크로드 나머지 정벌, 아니면 4일 동안 혹사 당한 다리 불가마에서 찜질중, 아니면 칩거(?) ㅋ 평강공주 노미정 공주: 여자 홀몸 으로 나주 영산강 정벌 역쉬 평강 노미정 공주여! ㅋ 광개토대왕 김은기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30도 삐딱선 공걸단 부군단장 계구우후(? 맨 끝까지 다 보셔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마온님들 ㅋ)고구려 국가 원수 고주몽 돌장군: 비서실장(?)하나 달랑 데리고 산적한(?)나라일 보랴, 마라통 정벌 하랴, 고구렬 별자리 장군님들과 썹달추 회원님들 동태 파악과 기강 점검 하랴 몸이 열 개 라도 부족 하당께요 마온님들 ㅋ 비서실장이 계속 혼자 서는 업무가 벅차다고 땡깡(?)과 삐딱선( 이거이 김상기 장군과 돌장군 필명 인디...ㅋ)을 타서 목하 고민중.... 아무래도 어디 가서 책사(? 策士)라도 구해 와야지 이거야 원.....ㅋ대고구려 후예 이정기 정경우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책사 홍연표 장군: 비서실장이 계속 혼자 몬 해먹겠다고 징징 거려 부득불 거액의 개런티(?)를 지불 하고 급히 책사 홍연표 장군님을 모셔 왔습니다 마온님들 ㅋ 가방끈도 길고 얼굴에서 풍기는 지적 이미지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돌장군 맴을 흔들어 고구려 장군들 책사로 최종 낙쩜 하였습니다. 앞으로 비서실장과 책사 간의 불꽃 튀는 대갈빡 싸움 볼만 하것죠이~~잉! 죽도록 사랑 하는 전국의 마온님들 ㅋ 책사 홍연표 장군님! 겁나게 추카 합니다 한턱 쏘시와유~~ㅋ
당나라 별자리 장군들 동정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 장백산 무산소 등정등 극한 훈련과 자금성(?) 둘레길 에서 정사 틈틈이 심복 적인걸과 함께 LSD등 마라통 훈련을 해서 쭝국 역사상 처음 으로 전무후무, 전인미답의 풀코스 100회를 달성한 이~~대한 여제님 왕명순 무후님이 마라통 풀코스 100회 완주란 대업을 달성 하고 목적 달성의 허탈감(?)과 쭝국에서 건너 온 휘마동(휘문고 마라통 동호회) 응원단 들과 함께 북경반점 에서 100회 완주 추카 뒤풀이로 곱빼기 짜장 부터 볶음 짬뽀오~~옹, 양장피, 야끼만두, 깐풍기, 팔보채(이거이 침 너머 가서 더 이상 못 하겠구먼! ㅋ), 그리고 그것도 부족 해서 풀코스 요리로 뽕을 빼서 너무 마니 머겄는지 그 후유쯩(?)으로 입원 가료중....풀코스 100회 두 번 다시 했다간 사람 잡것써요 마온님들! ㅋ 역쉬 대제 답게 배포와 손이 큰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 이여! ㅋ 양귀비 김현주 귀비님: 오리무중( 양귀비가 오리무중 이면 보고 싶은 사람 들이 많아 상사병(?)걸릴텐데 큰일 났구먼! ㅋ) 당태종 이세민 정진원 장군님: 지난주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후 오리무중....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 회원님들 동정 이백훈 왕회장: 오리무중 김은식 회장: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목진각 썹달추 부회장: 돌장군의 충정 어린 “두문불출” 집요한 공세에 두손 세발(?) 다 들고 백기투항 간만에 얼굴을 보이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에 나서 썹달추 부회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 했지만 동마 띠고 그 동안 너무 마라통을 안 띠어 다리가 녹스는(?) 바람에 후반에 퍼져 허벌나게 고생 했다는 돌장군 비서실장의 급보....ㅋ 아마도 작년 춘마에서 3시간 05분의 미들 수 읍는 기록만 믿고 무대뽀 깡다구로 띤거로 추정 이라고 지난주에 올려 드렸는데 아직 정상 콘닥션은 아니지만 또 두문불출 소리 안 들을려고 일요 마라통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에 나섰지만 여전히 다리에 녹이 슬어 예전 기량을 보이지 못 하고 있음 다리에 녹이 너무 마니 슬었나벼....ㅋ 이재복 대외 협력 부장: 오리무중 여창남 상임 고문: 여전히 오리무중 이윤동 트레이너 실장: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했다고 이실직고 고해성사 ㅋ 박상호 실버 대표이사: 오리무중 노성효 미래 창조 실장: 자그마치 1000여평의 텃밭에서 18가지의 무공해 특용 작물을 심는 바람에 마라통 정벌 어렵다고 이실직고 고해성사 해서 정상 참작.... ㅋ 그나저나 바쁘다고 마라통 너무 안 띠면 목진각 썹달추 부회장님 처럼 다리에 녹스는디....ㅋ 라고 지난주에 올렸더니 다리에 녹스는게 겁나게 무서운지 후다닥 6월 6일 여의나루 정벌 접수 역쉬 무진장 농장주 빠꾸미 미래 창조 노실장님 이여! ㅋ 홍철수 사외 이사: 두문불출(이거이 썹달추 목진각 부회장님이 한동안 돌장군 에게 허벌나게 공격 받은 말인디....ㅋ)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 간만에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김동연 돌사모 팔당 지부장 썹달추 수석 대변인 썹달추 국민 고충 처리 위원장: 썹달추의 입 이라는 수석 대변인과 썹달추 회원님 들의 벙어리 냉가슴(?)의 말 못할 고민 등을 속시원히 해결 해주는 국민 고충 처리 위원장 등의 굵직굵직한 직책을 맡은 이상 내공을 쌓기 위해 팔당 계곡 에서 피나는 득음(?) 훈련과 체력은 국력 이라는 기치 아래 팔당호 코스 337(이거이 대조영 레전드 장군 전매특헌디...ㅋ) 지방 국도에서 아무도 읍는 새벽에 찬 바람을 가르며 헛둘헛둘 하고 있는 거로 추정....ㅋ 이라고 지난주에 올렸더니 기름칠한 다리 성능도 시험해 보고 돌장군 세숫대야도 보고 파파라치 고용 해서 30도 삐딱선 학인사살 할려고 몰래 카메라에 담고 추워서 차콕 했다고 이실직고 고해성사 했는디 그 뒤로 천리안과 관심법을 가진 돌장군의 레이다망 에서 사라져 행방이 묘연...ㅋ
●비썹달추 회원님 들의 불만(?)이 있어 오늘부터 오늘부터 돌사모(돌미경을 사랑 하는 모임 ㅋ) 회원님 들의 동정을 올리것습니다 ㅋ 돌사모 회원님 들의 동정 인천님: 구수한 충청도 양반 사투리로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독립군 으로 눈길 한번 더 주게 맹글어 줬던 인천님이 먼일(?)이 있는지 잠수(?)중인 거로 추정 ㅋ K님: 돌장군 맹순 여사 광팬 으로 항상 무대뽀 사랑을 주더니 어느 날인가부터 팽 토라져(?) 얼굴 보기가 힘들어 졌으니 그 이유와 배경(?)에 관심이 증폭 되고 있으니 이 글을 보는 즉시 진위 여부를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ㅋ 진심대단님: 돌장군의 대갈빡이 너무 좋고 불가사의(?)하게 바로바로 글을 올린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 하더니 그 뒤로는 안 보이는거로 봐서 낙향(?)한거로 추정....ㅋ 팬뒷유님: 마라통도 잘 하고 애도 쑤우~~쑥 쑤우~~욱 잘 난다고 글도 머찌다고 쑥쓰스럽게 칭찬 하더니 그 뒤로는 두달 넘게 꿩궈머근 소식 이니....ㅋ ㅋㅋ님: 항상 ㄷㄷㄷ 캬아~~ㅎㅎ 하며 알 듯 말 듯 의미심장한 표현 으로 돌장군 맴을 엄청 나게 흔들어 놓더니 어느 날인가부터 코빼기도 안 보이니 먼일이당가요? ㅋㅋ님! 변심(?)한건 아니것지요ㅋㅋ님! ㅋㅋ 김복동(?)님: 돌장군 200회 초읽기와 맹순 여사 91회 완주, 매니저 막둥이 도영이의 사생할등 돌장군 부부 일거수 일투족을 손바닥 보듯이 훤히 꿰차고 있을 정도로 광팬 인거 만큼은 학실 하지만 당췌 누군지 몰라 가슴앓이중....ㅋ 여수 돌산 갓김치 정운석님: 여수 정벌 마라터널 오르막 입구 에서 만나 상견례 하고 일제 시대 터널 공사로 수 많은 목숨을 잃은 영령 들에게 추모 인사 까지 올리고 동반주 한 뒤로 동마 잠실 뚜껑 정벌에서 초인적인 내공의 힘으로 참고 가다가 밀어내기 직전 극적(?)으로 만나 너무나 반가웠던 여수 돌산 갓김치 정운석님이 다음에 만나면 하늘이 두쪽이 나도 오리지날 여수 돌산 갓김치 싸가지고 온다고 했는디 공사다망 한건지 여수 돌산 갓김치가 아직 채취(?)가 안 된건지...아니면 까마귀 고기를 통째로 삶아 먹고 홀라당 까먹었는지....ㅋ 방랑자님: 풀빵구리 쥐 드나들 듯 들락날락 하며 돌장군과 맹순 여사 에게 관심과 애정을 주더니 방랑끼와 역마살(?)이 끼었는지 어느날 인가부터 행적이 묘연....ㅋ
오늘은 세월호 참사 여파로 여주 세종 대왕 마라통이 연기 되어 꿩 대신 닭(?)으로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에 나섰습니다(5월 11일) 사람 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적은 수의 외로움(?)과 같은 코스를 두 번 갔다 오는 지루함 으로 풀코스 완주 하기가 어렵고 기록도 잘 안 나오는 대회로 정평이 나 있는데...돌장군은 비룡폭포(?)도 있고 실개천도 흐르고 색소폰 소리도 꽁꼬로 듣고 차아~~암 좋기만 하던디...ㅋ 돌장군은 신도림과 궁합(?) 이 잘 맞는지 예전에 3시간 7분의 싱글을 몇 번 기록 하기도 했는데 불사조 썹달추 안방마님 맹순 여사는 작년 여름 허벌나게 더운날 멋 모르고 처음 띠었다가 경끼(?)를 일으키며 혼쭐이 난 경험이 있어 오늘은 긴장 하는 빛이 역력 하더라구요 ㅋ 대회장인 신도림 굴레방 다리 실개천 으로 가는디 술과 마라통은 찰떡 궁합 이고 검은고양든 흰고양이든 키가 크던 키가 작던 작마라통만 잘 하면 되는겨!의 (작은 거인 ㅋ) 흑묘백묘 두주불사 김정덕 헹님 이다. 토욜날 호떡집에 불이 날 정도로 바빠 할 수 읍씨 일욜날 띠러 왔다고....ㅋ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는디 누군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백승만 님이다. 하프는 종종 띠지만 풀은 인간 들이 띠는게 아니라며 때려 주겨도 몬 띤다고.....ㅋ
가을 타는 남자 황수원 성님이 지난주 “일체유심조” 대회때 수원 마라통 클럽 어철선 성님의 300회 달성때 동반주 하며 어철선 성님 보다 1초 늦게 들어 왔다고 이실직고 고해성사 한다. ♬다음에 또 만나요♬의 주자불선 정희경님이 다음주 일요 마라통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 대비로 하프만 띠러 왔다고...슬로우 슬로우 퀵!퀵! 수퍼송 송희수 칭구가 토욜날 굴레방 다리 정벌 하고 발동 걸린 김에 2연풀 정벌 하러 왔다고 돌장군 에게 이실지고 고해성사 한다.간만에 해병대 김정의 동상이 스트레칭 시범을 보인다. 토욜날 안 와서 얼굴 보기가 힘든가부다. 오늘은 공사다망 해서 마라통은 안 띠고 스트레칭만 해주고 간다고.....
청산유수 MC J 바주카포 전철중님의 아성을 위협 하는 엄성용님이 국제심판 자격 으로 기록을 체크 하러 새벽 공기를 가르며 왔다고....출발 신호 나기전 대형사고(?)가 발생 한다. 왕초보 쭉쭉빵빵 아가씨가 번호표도 안 달고 출발선상에 서 있다. 드뎌 말로만 듣던 뻐꾸기(?) 출현 이다. 알고 보니 오늘 처음 마라통 입문 하는 날이라 너무 긴장 해서 번호표 다는걸 깜박 했다고.....ㅋ 초장 부터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이거이 산수주륜 김연호님 필명 인디....ㅋ) 김진식님이 산삼을 통째로 구워 삶아 먹었는지 초장부터 겁나게 치고 나간다.
4Km 비룡폭포 앞에서 누군가 동반주 하며 두명이 오고 있다. 가까이서 학인사살 하니 아니 이게 누구신가? 지난 삼척 정벌에서 무려 26Km 까지 동반주 해주며 50대 연대별 입상 이라는 혁혁한 공을 세우게 맹글은 일등공신 아니던가! 겁나게 반갑다고 말하고 가는디 알록달록(이거이 부천의 임춘애 최금자 누님 필명 인디.....ㅋ) 얼룩무늬 김병준 성님 이다. 아마도 7시에 출발 한 것 같은데 거의 선두권 같다....돌다리 징검다리를 건너니 저기 누군가 오고 있다. 대고구려 후예 이정기 정경우 장군님 이다. 이정기 장군의 네임밸류에 맞게 스피또 마라통 이다. 부상 에서 어느 정도 회복 한 것 같다....
이어서 얼마전 풀코스 300회 달성한 이~~대한 달리미 수원 마라통 클럽 어철선 성님이 아직도 배가 고픈지 400회를 향해 순풍의 돛을 달고 순항 하고 있다.이어서 쭉빵(쭉쭉빵빵) 썹달추 김은식 회장님이 222Km 성지 순례 울트라 마라통 정벌 하고 껄쩍찌근한 다리 풀려고 왔나부다 ㅋ 이어서 조금 있다 폭주 기관차 연소정 원영희 낭자가 대조영 레전드 장군의 충직한 부하 들인 계필사문,흑수돌, 걸사비우의 틈바구니에 꼽사리(?)껴서 여자 혼자 띠고 있다. 역쉬 연소정 원영희 낭자여! ㅋ 이어서 김준한 어르신과 이경두 선배님이 보인다.....
5Km 지점을 가니 전국 콧털 협회 영구 이사장 온달 황태식 장군님이 여전히 황금 콧털을 쓰다 듬으며 오고 있다. 주말 에는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에 매진 하나부다 그 옆에는 6월 1일 새벽 강변 마라통에서 대망의 200회를 같이 도전 하는 남산골 샌님 황근규 성님이 동반주 하며 오고 잇다. 이어서 영라이프 클럽의 조덕수님이 오고 있다. 클럽 이름 대로 젊은 생활을 하고 있나부다 처음 보는 얼굴 이지만 완죠니 동안(?)이다. 마라통을 해야 건강도 건강도 챙기고 젊어 지나부다....칠마회 김무언 어르신이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는지 역주 하며 오고 있다. 역쉬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 광팬 답게 맹순 여사 소식을 묻는다....
8Km 지점을 가니 쭝국 응원단인 휘마동 회원이 소아암 국회 의사당 정벌 에서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의 100회 추카 세미모니를 하고 내년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을 위해 사전 답사(?)하고 돌아 가려나부다. 10Km 1차 반환쩜을 김진식님이 벌써 돌고 나온다. 이어서 ♬다음에 또 만나요♬의 주자불선 정희경님이 보인다. 아무리 하프 띠지만 과천 마라통 저력이 있나부다. 주력이 웬만한 남자 선수 뺨친다. 이어서 가을 타는 남자 황수원 성님이 토욜날 일땀시 콘닥션이 껄쩍찌근 할텐데 대단한 정신력 이다. 정희경님을 바로 추격 한다. 이어서 작거 흑묘백묘 두주불사 김정덕 헹님과 뒤이어 슬로우 슬로우 퀵!퀵! 수퍼송 송희수 칭구가 2연풀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을 하기 위해 열씨미 띠고 있다....
11Km 지점을 가니 반대편 주로에 ♬페메는 아무나 하나♬(이거이 한필희 칭구 필명 인디...ㅋ) 의 전용구 선배님이 오늘은 페메를 안 하고 혼자서 띠고 있다. 이어서 맹순 여사가 작년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의 실패를 딛고 오늘은 기필코 정벌 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운다... 이어서 거북이 삼형제(?)중의 한 사람이 보인다. 이 30도 삐딱선 공걸단 부군단장 썹달추 위원장 고주몽 돌장군이 보기 에도 띠는게 거북이가 틀림 읍다. “거북이”문제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심부름 센터장 에게 물어 보든지 평택 거북이 마라통 클럽 염동철님 에게 물어 보면 직빵 인디.....ㅋ 이어서 원완식 오락부장님이 화무는 십일홍 이요 인생은 일장춘몽 이라며 흥얼 거리며 오고 있다....
♬노세 노세 절머서 노세 늘거 지면 몬노나니 화무는 십일홍 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 이런 노래는 한잔 때리고 불러 제껴야 제맛 인디....ㅋ 주위 사람들 말로는 원로 가수인 고故현인 선생의 “베사메무쵸” 노래를 기가 막히게 불러 한번 들은 사람 들은 뽀오~~옹 간다는디... 은제 한번 들려 줍쇼! 화무는 십일홍 이요 일장춘몽 원완식 오락부장님! ㅋ전날 두꺼비로 아무리 불을 지져도 그 다음날 마라통 만큼은 목숨 걸고(?) 완주 하는 이~~대한 달리미 원완식 오락부장 성님이 스쳐 지나 가면서 이 돌장군 에게 머라고 말하고 지나갔는디 가는 귀가 머거 잘 몬 듣고 간다.ㅋ 15Km 지점을 가니 7시에 출발 하여 2차 반환쩜 돌고 마지막 3차 반환쩜을 향해 달리는 물개 김춘식님과 알록달록 무늬 김병준 성님이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기록을 떠나서 누군가와 호흡을 맞추며 같이 띨수 있다는건 서로 에게 큰 행운 인 것 같다. 시원한 바람이 분다. 더위에 유독 약한 맹순 여사 에겐 호재 임에 틀림 읍다....
17Km 지점을 가니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과 폭주 기관차 연소정 원영희 낭자가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 오늘은 동반주 하며 오는 사람 들이 많다. 돌장군은 항상 독주(?)하는디....ㅋ 비룡 폭포 지나 18Km 지나니 남산골 샌님 황근규 성님, 김준한 어르신, 광개토대왕 김은기 대왕님. 이경두 선배님, 온달 황태식 장군님이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 19Km 지점을 가니 김무언 어르신이 보인다. 20Km 지점을 가니 아까 봤던 휘마동님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2차 반환쩜인 하프 지점을 돌 때 막둥이 매니저 도영이가 자원 봉사 하며 돌장군 에게 울릉도 호박엿을 직접 먹여 준다. 아들이 직접 준거라 원기백배 힘이 난다....반대편 주로를 보니 가을 타는 남자 황수원 성님이 남자의 뽄때를 보여 주며 ♬다음에 또 만나요♬의 정희경님을 추월 하며 2차 반환쩜을 먼저 들어 온다.....
22Km 지점을 가니 수퍼송 송희수 칭구가 2연풀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대미를 장식 하기 위해 슬로우 슬로우 퀵!퀵! 춤추며 오고 있다. 오늘도 여전히 허리춤엔 음악이 흘러 나오고....♬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 만이 정말 내 사랑 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 하기 딱 좋은 나인데~♬ 하지만 세월호 참사 여파 땀시 그런지 예전 보단 볼륨이 작아 보이고....24Km 지점을 가니 화무는 십일홍 이요 일장춘몽 오락부장 원완식 성님이 7시에 출발 하여 마지막 골인 지점을 향해 가고 있다. 30도 삐딱선 공걸단 부군단장 계구우후 썹달추 위원장 돌장군(필명 한번 겁나게 길고마이~~잉! ㅋ)은 아직 한바퀴 더 띠어야 하는디....ㅋ 띠동갑 갑장 전창만 칭구도 보인다. 이때 썹달추 안방 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가 오고 있다. 작년처럼 실패 하지 말라고 돌장군이 하이파이브 하며 기를 불어 넣어 준다....
거북이 삼형제도 맹순 여사를 맹추격 한다....25Km 비룡 폭포를 가니 거의 마지막 주자로 보이는 이홍근 선배님이 오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맹순 여사가 마지막 영웅이 되었고....26Km 지점 어두컴컴한 다리 밑을 가니 누군가 소리 친다. 달리는 물개 르노 삼성차 김춘식님 이다. 얼매나 돌장군 홧팅! 소리가 컸던지 하마터면 애 떨어 질뻔 했다....ㅋ 지형적 으로 잔당 들이 숨어 들기 최적의 장소 같다 ㅋ 다음 부터는 금방 알아 볼 수 있게 모자에 야광등(?)을 달고 띠어야 겠다...그나저나 물속 물개가 어찌 그리 뭍에서 그리 잘 띠는지 불가사의 연구대상 이다 ㅋ 뒤 이어 김병준 성님이 “물개가 무서버!” 하며 다시는 물개 곁에 가지 않겠다며 김춘식 님을 맹추격 하고 있다....
27Km 지점을 가니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과 폭주 기관차 연소정 원영희 낭자가 마지막 역주를 하고 있다.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을 한꺼번에 두명씩 이나 만나 너무 기쁘다. 간단히 인터뷰(?)를 할려고 했더니 썹포우에 지장 있다며 대조영 측근 들이 그만 말 시키라며 돌장군 에게 소리 친다. 국가 원수 에게 감히 소리 치다니 완죠니 하극상(?)이다.....ㅋ 28Km 지점을 가니 반대편 돌계단 실개천 건너 2차 반환쩜 이자 출발지인 급수대에 호박엿을 먹고 있는 맹순 여사와 매니저 도영이가 잘 띠라고 소리 친다. 으메 힘나는거!....29Km 지점을 가니 광개토대왕 김은기 대왕님이 남산골 샌님 황근규 성님과 함께 오고 있다...
30Km 마지막 3차 반환쩜을 도니 공준식 어르신과 김무언 어르신이 보인다. 먼저 갔던 차세대 스텔스기 김진식님이 급수대 에서 레이스를 멈추고 일장훈시(?)를 하고 있다. 처음 에는 어디 부상 입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줄 알았는디....ㅋ 돌장군님! 김무언 어르신이 저 연세에 빙원에 가는걸 본적 있나요? 하더라구요 그건 맞는 말이라고 맞장구 치니 김무언 어르신과 동반주 하겠다며 먼저 가라고 등 떠밀더라구요 세계 마라통 역사상 띠다가 중간 스톱 하여 일장훈시 한 사람은 차세대 스텔스기 김진식님이 처음 일겨 ㅋ
33Km 지점을 가니 막둥이 도영이가 또 소리친다. 자원 봉사도 하고 돌장군 응원도 하고... 이런걸 가재 치고 도랑 잡고(아! 이거이 까꾸로 됐구먼! 다시 정정 하것습니다ㅋ)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누이 조코 매부 조코, 꿩 먹고 알 먹고, 라고 하죠 이~~잉! 마온님들 ㅋ 34Km 지점을 가니 슬로우 슬로우 퀵!퀵! 수퍼송 송희수 칭구가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 하며 오고 있다. 거리가 멀어서 노래 소리는 잘 안들린다. 하지만 춤추며 띠는거 봐서는 음악을 든는게 학실 하다 ㅋ 35Km 지점을 가니 황금 콧털 남아일언중천금 온달 황태식 장군님이 여전히 “ 돌장군! 잘 띠랑께!” 이 한마디만 하고 간다......ㅋ
36Km 지점을 가니 영라이프 조덕수님이 보인다. 마니 늦을 것 같다. 37Km 지점을 가니 7시에 출발 하여 먼저 갔던 남산골 샌님 황근규 성님이 보인다. 먼저 간다고 깎듯이 인사 하고 가는디 반대편 주로에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가 사투를 벌이며 오고 있다. 불사조 필명 답게 기필코 굴레방 다리 정벌 하라고 가는데 38Km 지점에 김준한 어르신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41Km 지점을 가니 이경두 선배님이 보인다. 먼저 간다고 인사 하고 가는디 실개천 건너 반대편 주로에 맹순 여사가 가고 있다. 소리 치며 다시 한번 기를 넣어 준다. 포기 하지 말고 꼬오~~옥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하라고.....
마지막 오작교를 건너며 최선을 다하고 들어 온다. 3시간 19분 56초다(풀코스 198회) 간만에 다시 3시간 10분대 진입 이다.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 해보니 전체 1위 란다....ㅋ 큰 대회 에서는 언감생심 어디 꿈이라도 꿀 일인가? 이런걸 계구우후( 소 꼬리가 되는니 차라리 닭대가리가 난겨 ㅋ) 라고 하는가부다. 정보통 빠꾸미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이 벌써 돌장군 1위 소식을 어디서 알았는지 축전(?)을 보내 온다.....ㅋ 하지만 지금 샴페인을 터뜨릴 때가 아니다. 디지게 혼나기 전에 맹순 여사 응원 하러 후다닥 나가 봐야 한다. 한 2~3Km 지점을 가니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가 보인다. 엄청 힘들어 보인다. 동반주 하며 마지막 영웅이 되어 결승선에 들어 온다( 5시간 10분 25초,풀코스 91회)
오늘 방지턱에 걸려 선혈이 낭자 한 채로 끝까지 완주 하신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 공준식어르신, 공준식 어르신과 육사 동기로 마라통 입문 안 했으면 지금쯤 빙원에서 고생 했을 거라는 정유희 어르신, 거북이 삼형제님, 쭝국 응원단인 휘마동님, 그 외 완주 하신 달리미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남원마라톤 220.82.224.25 마라톤선배님들 주로서 방지턱에 걸려 넘어져 부상입을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저도 몇번넘어져는데 아직은 젊어서인지 아픈것보다는 쪽팔려서 벌떡일어난 기억이납니다. 마라톤수기 잘 읽어습니다. 오랫동안 부상없이 즐런바랍니다. 오늘도 퐈이팅입니다. 14/05/23
legend 211.214.43.72 축하합니다. 부상없이 지금 처럼만 꾸준히 즐달하세요. 대전 잘다녀오시고 새벽에서 뵙겠습니다. 돌미경님 힘!!! 14/05/23
이만섭 211.253.82.235 우승 축하! 재미난글도 잘 읽었습니다. 제주도 4풀에서 방지턱에 걸려서 고벵가 선혈로 낭자했었는데....ㅋㅋ 조심하시구요. 198회 완주도 축하합니다. 일요일날 대전에서 봐요 토요일날 대구서 한탕하고 곧바로 대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대전에서 200회 축하! 축하! 14/05/23
이재복 112.217.104.237 요즘 말톤 못뗘 돌장군아우님 보기가 힘드이 노쇠한 모습 보이기 싫어 당분간 생각 이었지만 아우님 200회 축하 새벽엔 어쩔수 없이 또 노쇠한 모습 보이게 되는구먼 열정과 재미에 흠뻑 빠진 200회 완주 祝 축하 합니다 오래~오래 보고 듣는 재미도 많이 많이 새벽에도 즐거운 말톤 여행 되세요 14/05/23
한필희 125.246.154.194 공걸단 이야기 참 재미있네그려~ 아울러 1위 입상도 축하하고... 숨차게 읽어 내려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잘 읽었네. 200회 완주미리 축하하고...힘!! 14/05/23
정경우 106.242.18.114 무지막지한 지식을 총동원하여 기발한 후기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풀코스 200회 원주 축하드리며 대전행사장으로 달려갑니다. 물론 새벽강변도 참여하겠습니다. 14/05/23
김동연 115.95.45.234 1등 감축드립니다.일요대회때 199회를 달성하였으니 200회가 코앞이네요 늘 큰 대사를 앞두면 온갖 방해물이 생겨나기 마련이죠 흩날리는 나무가지나 굴러다니는 돌맹이라도 무심코 넘기지 마시고 조심조심 안전을 생활하기길 바랍니다.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죠ㅎㅎ 노심초사,학수고대...대업이 카운트다운 들어갔습니다 만인에게 축복받으실 돌장군성님! 옥체 보전하시고 용안 광채나도록 마사지팩 매일매일 받으시길... 요즈음 비타민c,진주,쌀팩 심지어 지렁이팩까지도 있다는데ㅎㅎㅎ 새벽대회때 또다른 광팬인 집사람과 먼발치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힘겨운 삶, 때론 폼생폼사하면서 지인들과 뜨거운 정을 나누는 것도 큰 의미가 있겠죠 너무 맛나고 재미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 14/05/23
홍연표 175.214.13.109 전사령관님 글을 읽을면 정신이 없어요 대갈빡을 어떻게 돌려야할지!! 칙사 막중한 임무 과분하옵니다 그저 들러리 서야 도리인줄 압니다 박상호 선배님 하프 최강전 출전하셔 입상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반환점도 돌지 않고 60대 1위를 거져 먹을려다 들통이 난 유00님 - 각성하셨지요? 14/05/23
이백훈 58.232.96.30 돌장군 아우님 여전히 풀 뛰느라 수고가많으시군 내는 여전히 매주 대회에 참가 하고 오늘도 연습에 집중하고 대전에서 풀코스 신청했고 25일대회장에서 보자구 14/05/23
이한구 115.136.184.203 단순 마라톤의 여정을 해학적인 재미와 웃음을 대회때마다 생성하기에 기복없는 1급페이스메이커라 생각됩니다. 새벽강변의 200회 미리 축하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즐런의 주인공으로 영원하시기를 바랍니다. 14/05/24
내시동생 다섯시 121.130.77.175 드디어그날이손에잡힐듯 눈앞에...새색시첫날밤같이 설레이시고 심장이 탱고리듬으로불규칙하게뛰시죠..숨깊게들이마시고 마음의안정을유지하시고 남은8만4천미터 무사히완주하시어 대업을이루소서 전하... 14/05/24
돌미경(전상배) 183.97.205.206 다연장 로켓포 백허그 남원 마라통 손모철님 반갑습니다. 저도 1월 20일 시즌 오픈 일요 마라통때 다리가 풀려(?) 넘어 지면서 아스팔트와 기습 키스 혼절(?) 정신을 못 차리고 큰 대짜로 누웠(?)었는데....다행히 넘어 지면서 말초적인 운동 신경과 평상시 틈틈히 연마 했던 호신술, 고공 낙법 으로 360도로 회전(?)하면서 땅바닥에 오른쪽 팔이 먼저 닿는 기또오~~옹찬 타이밍(?)으로 무릎팍이 그나마 충격을 덜 받아 큰 부상은 안 입었지만 부상 정도 보다도 쪽팔림 땀시 후다닥 일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 항상 관심과 무대뽀 애정 주신거 잊지 않겠습니다^^ 14/05/24
유병철 211.54.2.241 ㅎㅎ 난 공걸단이 먼지 잘알겠네~~~어디 소속이던지 그런 일이 많이 있었지~~~ 지금은 머하고 사는지 규율부장 이던 조성* 성배도 보고 싶구먼~~~ 아무튼 30여년전 수색 화전에 있었던 공걸단 이야기 잼나게 다시 회상해 주니 다시금 미소짓게 하네~~~ 198회 신도림 굴래방다리 정벌 1등 완주축하하네~~~~~ 14/05/24
돌미경(전상배) 183.97.205.206 고구려 마라통 클럽 회장 천리장성 대고구려 후예 이정기 정경우 장군님! 허벌나게 반갑습니다. 신도림 굴레방 다리에 숨어든 당나라 군사 잔당 들이 실~~실 눈치만 보다가 이정기 정경우 장군님이 등장 하자 혼비백산 도망 쳤다는디....ㅋ 이정기 정경우 장군님이 있으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 입니다. 앞으로 요동 정벌과 대고구려 영토 회복을 위해 우리 열씨미 매진 해보자구요 천리장성의 다윗 정경우 장군님이 만리장성의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대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14/05/24
정영복 210.179.166.34 돌미경님 200회 축하드립니다 200회 이어 300회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내 달리십시요. 14/05/25
공걸단장 180.229.137.198 위의 돌미경 전상배가 온갖 썰레발로 공걸단을 소개한 공포의 걸레군단장 조성학입니다.쌈박질, 술타령, 각설이..맞는 야그이고 정치적(?)인 노가리는 글자그대로 구라 입니다. 어쨌든 돌미경의 장문을 읽어 주시는 마.온회원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돌미경의 201회 완주가 기대되는 여의도 뜀박질때 뵙겠습니다. 홧~팅 하십시요. 14/05/25
노성효 218.37.237.193 왕 축하드립니다. 꿈에서도 그리던 1등을 다하시고... 이제 대망의 200회가 코앞이네요. 앞으로도 죽~ 부상없이 300회~500회를 넘어 건강하게 즐런하시면서 전설을 써 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4/05/26
이윤동 119.197.217.85 상배님 신도림 국제마라톤에서 우승 축하합니다. 14/05/26
박상호 125.178.159.5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대전에서 뵙지요 반가워습니다 200회 멋지심니다 빠른회복하셔서 서울에서 멋진레이스 기대함니다 홍연표님 뚝섬에서 망신당한 유00님 대전에서도 또 망신 당하여 습니다 스포츠 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도저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14/05/26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3 무적함대 무진장 텃밭 농장주 썹달추 미래 창조 노성효 실장님! 반갑습니다. 6월 6일 한강 서울 마라통 에서는 하늘이 두쪽 나도 얼굴 한번 보자구요 그날 먼저 들어와 토끼지 말고 기다렸다가 요새 100회를 앞두고 기력이 마니 떨어진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 응원도 하고 18가지 특용작물이 너무 먹고 싶어 잠꼬대(?)까지 하는 맹순 여사 무진장 텃밭 농장 구경도 한번 시켜 줘유~~~노실장님^^ 14/05/26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3 돌사모 팔당 지부장 썹달추 수석 대변인 썹달추 국민 고충 처리 김동연 위원장님! 반갑습니다.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에서 연락이 왔는디 30도 삐딱선 전노련(전국 노총각 연합회) 뚝섬 지부장 강이식 김상기 장군이 30도 삐딱선을 탄것은 우리가 모르는 아주 심오한 이유가 있다네요. 돌장군 처럼 아무 생각 읍씨 마라통 띠는게 아니고 주마간산(?) 띠면서 비경을 놓치기 싫어 30도 삐딱선을 탄다네요 ㅋ 김동연 위원장님! 새벽 강변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 에서 공사다망 하겠지만 먼저 정벌 했다고 차콕 이나 토끼지 말고 돌사모 팔당 여성 지부장 이신 정성매 지부장님과 함께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가 후딱 대망의 풀코스 100회 달성 할 수 있도록 이 돌장군과 함께 열씨미 응원 한번 해보자구요^^ 14/05/26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3 칙사(?) 홍연표 장군님! 반갑습니다. 저도 노안 이지만 홍연표 장군님도 돋보기 쓰셔야 겠습니다. 돌장군이 몇날 몇일 잠 못 자고 끙끙 앓며 찾아 낸 자리가 책사 였는디...ㅋ 이왕지사 엎질러진 물 칙사로 합시다 홍연표 장군님! 이거이 죽도록 사랑 하는 전국의 마온님들 책사가 나은가요? 아니면 칙사가 나은가요? 생각 하면 할수록 아리까리 하네요 ㅋ 14/05/27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3 해남 황토 고구마 찐빵 따발총 정영복 성님!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대회장의 분위기 메이커 영복 성님이 안 보이니 띠면서 쪼오~~까 옆구리가 시립더이다. 멀리 있더라도 항상 건강 하고 행복 하시길 빌어 봅니다 ^^ 14/05/27
노성효 218.37.237.193 돌장군님~ 간단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돌장군님이 결승라인에 먼저 도착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실력이나 경력이나 필력이나 뭐로 보나 저보다 앞서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날 뵙겠습니다. 충~성!!! 14/05/27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3 일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난세의 영웅(?) 조성하기 공걸단장님! 겁나게 반갑습니다. 공갈단(? 마온님들! 아무리 급해도 발음을 잘해야 합니다 ㅋ) 이든 공걸단 이든 한 단체를 이끌어 갔던 한 수장 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 하고 천하를 호령 하던 공걸단장님이 이렇게 누추(?)한 마온에 까지 왕림 하시다니 황공무지로소이다 ㅋ 30년전 눈물의 공걸단 해단식(?)에서 "공걸단은 죽지 안코 오로지 사라질 뿐" 이라는 명언을 남기고 "회자정리 하면 거자필반" 이라는 묘한 뉘앙스를 풍기며 홀연히 역사의 뒤안길로 쓸쓸히 퇴장 했던 그 이름 거룩한 조성하기 공걸단장님! 부디 아프지 말고 영생불멸 하소서! ㅋ 14/05/30
공걸단장 180.229.137.198 만남엔 헤어짐이 있고, 나간 놈은 반드시 돌아오는 ... 뜀박질하다 만난 사람중에 포기한 사람이 있고...포기했다 다시 뜀박질하는...그런 이치지.열심히 하시게. 여의도에서 보세나. 14/05/31
정운석 121.149.246.117 전상배님 ..이젠 200고지가 눈앞이네요 다시한번 그 열정과 포기할줄 모르는 마라톤에 대한 집념에 박수를 보냅니다 동아이후 4월과 5월 지방대회에 참석 하느라 주로에서 뵙지를 못했네요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으며 주말이 지난후엔 참가 후기를 살피고 웃음지으며 후기를 읽고 있습니다 .꼭 여수 갓김치를 전할 그날이 오길 바래 봅니다 혹여 6월 14일 광주 빛고을대회는 오시지 않는지요 ?? 14/05
| 16/12/05 |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돌사모 대표이사 조지타! 마라도나 승무 동상! 대하소설 2탄 일세....ㅋ
앞의 글 “드뎌 GGD의 실체가 白日下에”서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이 대망의 100회 달성 뒤풀이로 북경반점 에서 쭝국에서 건너 온 휘마동(휘문고 마라통 동호회) 회원님들과 함께 곱빼기 짜장 부터 볶음 짬뽀오~~옹, 양장피, 야끼만두, 깐풍기, 팔보채(이거이 침 너머 가서 더 이상 못 하겠구먼! ㅋ), 그리고 그것도 부족 해서 풀코스 요리로 뽕을 빼서 너무 마니 머겄는지 그 후유쯩(?)으로 입원 가료중....풀코스 100회 두 번 다시 했다간 사람 잡것시유~~ 라고 올려 드렸는데 “북경반점” 하니 2008년 8월 쭝국 북경반점 에서 벌어진 미들 수 읍는 기상천외(?)한 대사껀을 있는 그대로 마온님 들에게 200회 달성 추카 기념 으로 올려 드리겠습니다....ㅋ
2008년 8월 돌장군의 철또오~~고등핵교 동기동창인 이목사(본명:이문섭, 필명: 문서비 ㅋ)가 쭝국에 있는 한민족 대표로 MB를 만난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는디 다음은 수행원,경호원을 물리치고 오프더 레코드로 북경반점 에서 세사람이 나눈 밀담(?)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ㅋ
A: 이목사(이문섭:쭝국에 있는 한민족 대표로 MB와 같은 교회 목사로 전주 이씨에 파도 같지만 학렬(?)이 한참 위인 인물) B: MB(이목사와 같은 교회 장로이면서 이목사 보다 학렬이 한참 아래인 그 당시 대통령) C: 후졌따오(그 당시 쭝국 국가주석) B: 문서비형 오랜만여! A: 동생 왔는가? 여기서는 말 놓아도 되지? B: 형님뻘인데 어때요! 평상시대로 편하게 부르세요 ㅋ 형은 여전히 재미가 좋은 모양이여 신수가 훤한거 보니 말여 ㅋ C: 아는 사이여 MB님? B: 자넨 아무 때나 끼지 말구 호출(?)하면 나오시게나 ㅋ C: 이때부터 후졌따오 주석 열받기 시작 하는디 ㅋ 그래도 워쩔 것이여! 호출하면 나오라는디 참고 있어야지 ㅋ B: 문서비형! 요새 광우병 땀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요... A: 그 코쟁이 노무 사키들 지들은 미친소 안먹구 우린 미친소 먹구 다 미쳐라 이거여! 이 또오~~옹물에 튀겨 주길 노무 스키들 ㅋ 그래! 자네는 그 소들을 먹겠다는거여? B: 형 한테만 알리는 건데 난 나중에 몰래 청와대 춘추관(?) 뒤편 텃밭에 유기농(?)소를 키워서 나 혼자만 잡아서 머글 계획이에요 ㅋ A:일국의 대통령 이자 성직자가 그렇게 표리부동한 행동을 해도 되는거여? B : 문서비 형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나 본데 내가 무병장수 건강 해야 불쌍한(?)국민들 위에 군림 하면서 아전인수,눈가리고 아웅, 곡학아세, 하면서 권력을 휘두를거 아녀 ㅋ A: 역쉬 자넨 핵교 댕길때 수학을 잘 했다고 들었는데 대갈빡(?) 한번 비상 하구먼! 역시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게 아녀 ㅋ B: 한반도 대운하 사업 잘 되면 좋은 자리 하나 줄께요 ㅋ A: 말이라도 고맙네 ㅋ B: 문서비형! 요새 추억열차 게시판(? 2008년 그 당시 철기회(철또오~~고등 핵교 기계과 총동문회) 자유게시판 기적소리에 돌장군이 포복절또 종횡무진(?) 마까파 글을 올리면서 깃발 날릴 때....ㅋ) 보는 재미에 푸우~~욱 빠져 산다면서요 ㅋ A: 응! 소문 한번 빠르네 그려! 하루라도 안보면 몸이 찌뿌둥 하고 일손도 안 잡혀서 꼬오~~옥 볼려구 노력하네 ㅋ 키는 짜리몽땅, 쥐방울 만하고 술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는 동기놈(돌장군)과 조성학 공걸단장의 예측불허 이바구 싸움 난타전이 볼만해서....ㅋ B: 그렇게 술을 잘 머거요? A; 전설쩍인(?) 실력이지! 나도 직접 한번도 보진 못했지만 공걸단장님이 두손 세발(?)다 들은 거 보면 엄청난 실력인거 가텨 ㅋ B: 우리 청와대 참모진과 일부 비서관 들이 벌건 대낮에 하라는 일은 안하고 철기회 자유게시판 기적소리에 들어가 낄낄대고 포복절또~~오 ,박장대소, 하다가 의자가 뒤로 넘어가 수박통(?)이 깨진 사람도 있다는 미확인 소문도 있어요 ㅋ 이때부터 일이 벌어진 겁니다 마온님들 초긴장(?)하면서 보십시오 ㅋ 아까부터 지만 왕따(?)시키고 둘이서 히이덕 거리고 게다가 동방예의지국(?)인 쭝국의 입장에서 보면 나이도 어린 노무사키가(A) 머리도 벗겨지고 형님 같은 사람(B)에게 야자 트고 있으니 배알이 꼴렸겠지요 ㅋ 드뎌 후졌따오 한마디 하는디.....ㅋ C:조선놈들 술 잘 못 먹는다 해! 여기서 C가 결정적인 실수를 하는디....ㅋ C: 술 약하다 해! 여기서 우리의 호프(?) 이목사 분기탱천 니들 짱께놈들이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는 모양 인디 니들 오늘 주거써 ㅋ 하더니만 해괴망측(?)한 사고를 치는데 무슨 조폭 출신 이라고 온 몸의 문신을 보여 주는데 아뿔싸!!! 이건 그 유명한 사왕생환주(대회 참가기 1320번 “와신상담”에 적나나 하게 묘사 되어 있습니다... ㅋ) 문신이 아니던가 ㅋ 두 노무 비아~~암이 거시기 하다가 복상사 해서 꼬오~~옥 껴안고 죽은 비얌 말이여... ㅋ 이에 후졌따오 주석 얼굴이 새파라케 질려서 하는말 좀 보소 마온님들 ㅋ 울리 싸람 말 잘못 했다 해!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목사 이번에는 기상천외(?)한 행동을 하는디 옆에 있던 마오타이주(모택동이 즐겨 먹던 50도의 술...) 5병을 한번에 나발 불고 불쑈(?)를 하니 이에 후졌따오 주석 혼비백산 사시나무 떨듯 부들부들 떨고 있는디.... ㅋ 이게 끝이 아닙니다 마온님들 갑짜기 이목사 옆에 있던 큰 양푼(?)을 집어 들더니 그 안에다 쭝국 대표주 꼬량주(빼갈)5병을 한꺼번에 따서 들이 붓고 다음엔 대한민국 대표주 막쐐주(이거이 아주 오랜 만에 들어보는 시골틱한 말일세 ㅋ) 5병을 믹씽 혀서 맛을 보고 마지막에 쪽바리 술인 정종을 5병 따서 양푼에 집어 너코 그거이 휘~~이 휘~~이 저어서 한숨에 들이키고 김치쪼가리 하나 집어 먹구 씨이~~~익 웃었다는 (지가 무슨 나훈아라고 ㅋ) 믿기지 않은 일화입니다..... 지기미! 정상회담 한번 할려다가 혼쭐이 났겠구먼 ㅋ 어이 이목사! 뭐쪼오~~옴 물어 보더라구이~~잉! 자네 대체 이바구 싸이즈가 어케 되는겨? 그 큰 양푼이 다 들어가는거 보니 당최 이해가...ㅋ 이 사껀은 쭝국 외교 역사상 최대의 굴욕적인 사껀으로 상대방 정상과 제대로 회담 한번 못해보고 종을 쳤다는 ..... ㅋ 이때 받은 충격,경끼로 후졌따오 국가 주석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해 생긴 병인 하악골(아래턱뼈) 이상으로 보름째 밥을 못 먹었다는 후문 입니다 ㅋ 다음은 후졌따오 주석의 특별성명(?) 입니다 마온님들 ㅋ “울리 싸람 잘못했다 해! 대한민국 우습게 본 죄(?) 무릅 꿀코 사죄 한다 해! 그 사람(이목사)은 인간이 아니다 해! ㅋ” 구강이 정상이 아닌 관계로 대변인이 낭독한 것입니다....ㅋ 자네 그나저나 그렇게 먹고도 탈 읍는겨?ㅋ ★ 역대 외무장관,외교통상부 장관, 그 누구도 해 내지 못한.... 일국의 국가 주석을 무릅 꿀린 이 희대의 사껀은 가뜩이나 광우병 파동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한줄기 단비(?)와 같은 소식으로 조선시대 인조가 三田渡(삼전도)에서 청태종(누루하치)에게 무릅을 꿀코 백기 항복한 조선시대 최대의 국가적인 수치를 우리의 이목사가 통쾌 하게 앙갚음,복수한 일로 국민들은 물론 쭝국내 소수민족,한인사회에서는 펜클럽(?)이 결성될 정도로 영웅시 되고 있으며 이와 반대급부적으로 아이러니 하게 쭝국내 국수주의자들의 무차별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ㅋ 문서바! 이 돌장군이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 에게 찬조금(?)이라도 걷어서 방탄조끼(?) 보내 줄께! 자네도 식솔들이 많은가 본디 오래 살아야 될거 아녀? ㅋ ☆ 이번 사껀으로 이목사는 정부로 부터 화랑무공훈장(?)을 받을 예정이며 세계 3대명주인 마오타이주,프랑스 꼬냑,스코틀렌드 스카치 위스키를 평생 먹을수 있는 시음권, 북경반점 풀코스 평생 시식권, 항공 무료 탑승권,평생 무료 주유권(?)등을 받는 혜택을 누릴거라는 야그입니다 마온님들.... 부럽네 부러워! ㅋ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 동정 을지문덕 김은식 장군: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 연개소문 김용구 장군: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 연소정 원영희 낭자: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이거이 죄다 국회 의사당 정벌 하니 여의도 근방 에는 잔당 들이 숨을 몬 쉬겠구먼! ㅋ 안시성 성주 양만춘 양진호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대조영 레전드 장군: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 온달 항태식 장군: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 30도 삐딱선 전노련(전국 노총각 연합회 ㅋ)뚝섬 지부장 강이식 김상기 장군: 안방과 같은 뚝섬에서 하프 정벌 설인귀 김순홍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이거이 대설인귀 장군이 요동 정벌은 안 하고 허구헌날 신도림 굴레방 다리만 정벌 하고 있으니 당태종이 말은 못 하고 속 터질겨! ㅋ 고선지 이만섭 장군: 4일 연속 대구 팔공산 갓바위 정벌 하고 잔당들 일제 소탕 하여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의 명예를 높이고 그것도 4일 연속 대구 팔공산 갓바위 정벌 종합 1위의 쾌거를 이룬 고선지 이만섭 장군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하지만 그 뒤로 행적이 묘연(?)하네요 혹시 실크로드 나머지 정벌, 아니면 4일 동안 혹사 당한 다리 불가마에서 찜질중, 아니면 칩거(?)ㅋ 평강공주 노미정 공주: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광개토대왕 김은기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30도 삐딱선 공걸단 부군단장 계구우후(소 꼬리가 되느니 차라리 닭대가리가 난겨 ㅋ) 고구려 국가 원수 고주몽 돌장군: 비서실장(?)하나 달랑 데리고 산적한(?)나라일 보랴, 마라통 정벌 하랴, 고구려 별자리 장군님들과 썹달추 회원님들 동태 파악과 기강 점검 하랴 몸이 열 개 라도 부족 하당께요 마온님들 ㅋ 비서실장이 계속 혼자 서는 업무가 벅차다고 땡깡(?)과 삐딱선( 이거이 김상기 장군과 돌장군 필명 인디...ㅋ)을 타서 목하 고민중.... 아무래도 어디 가서 칙사(?勅士)라도 구해 와야지 이거야 원.....ㅋ 대고구려 후예 이정기 정경우 장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칙사 홍연표 장군:돌장군도 노안 이지만 홍연표 장군님도 돋보기 쓰셔야 겠습니다. 돌장군이 몇날 몇일 잠 못 자고 끙끙 앓며 찾아 낸 자리가 책사 였는디...ㅋ 이왕지사 엎질러진 물 칙사로 합시다 홍연표 장군님! 이거이 죽도록 사랑 하는 전국의 마온님들 책사가 나은가요? 아니면 칙사가 나은가요? 생각 하면 할수록 아리까리 하네요 ㅋ ※前 연개소문 장순동 장군: 전턱협(전국 턱수염 협회 ㅋ) 초대 이사장 연개소문 장군등 화려한 직함을 가지고 있던 장순동 장군이 한동안 무단잠적 함흥차사 였다가 드뎌 오늘 모습을 보였는디 이미 세상은 상전벽해(?) 안암골 호랭이 김용구 장군님(굴러온 돌? ㅋ)이 박힌돌(오리지날(?) 연개소문 장군 ㅋ)을 뺀다고 김용구 장군님이 연개소문 장군에 입성 하여 천리장성 축조와 백제와 동맹 하여 신라를 치고 당나라를 벌벌 떨게 맹그는 등 대활약을 펼치고 있어 연개소문 하면 김용구 장군 이라고 이미 전국의 마온님 들이 인지 하고 있어 개인적 으로는 맴이 아프지만 장순동 장군이 껄쩍찌근 해도 연개소문 자리는 미련을 접었으면 합니다 ㅋ 그래도 전관예우(? 이거이 전관예우 하니 우리 사회 특히 법조계에서 전관예우 문제로 가끔가다 시끄럽죠이~~잉!) 차원에서 장군 호칭은 살려 두겠으니 現 김용구 연개소문 장군님이 명퇴(?)나 육아휴직(?)으로 장군 옷을 벗어 컴백 할 때 까지 백의종군(?)하십시오.....ㅋ
당나라 별자리 장군들 동정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 장백산 무산소 등정등 극한 훈련과 자금성(?) 둘레길 에서 정사 틈틈이 심복 적인걸과 함께 LSD등 마라통 훈련을 해서 쭝국 역사상 처음 으로 전무후무, 전인미답의 풀코스 100회를 달성한 이~~대한 여제님 왕명순 무후님이 마라통 풀코스 100회 완주란 대업을 달성 하고 목적 달성의 허탈감(?)과 쭝국에서 건너 온 휘마동(휘문고 마라통 동호회) 응원단 들과 함께 북경반점 에서 100회 완주 추카 뒤풀이로 곱빼기 짜장 부터 볶음 짬뽀오~~옹, 양장피, 야끼만두, 깐풍기, 팔보채(이거이 침 너머 가서 더 이상 못 하겠구먼! ㅋ), 그리고 그것도 부족 해서 풀코스 요리로 뽕을 빼서 너무 마니 머겄는지 그 후유쯩(?) 입원 가료중..... 풀코스 100회 두 번 다시 했다간 사람 잡것써요 마온님들! ㅋ 역쉬 대제 답게 배포와 손이 큰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 이여! ㅋ 이라고 지난주에 올려 드렸는데 아직도 입원 가료중 인지 퇴원을 한 건지....당췌 소식을 알 수 읍으니....어디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 근황 알고 있는 마온님들 업수? ㅋ 당태종 이세민 정진원 장군님:지난주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후 여전히 오리무중 이거이 한나라의 국군 통수권자가 국사를 팽개치고 깜깜 소식 이니.....ㅋ 양귀비 김현주 귀비님: 양귀비 김현주 귀비님이 전국쩍인 마온님 들에게 선망의 대상과 추 파(?)를 받는 뜨거운 시선과 미코(미스 코리아)보다도 더 어렵고 하늘의 별따기(쭝국 인구가 한 10억명이 넘는다죠...) 라는 미당( 미스 당나라 ㅋ) 역할에 대한 심쩍 부담과 요염과는 거리가 먼데 양귀비처럼 요염 한척 분신(?) 하여 살아야 한다는 심쩍 부담이 어깨를 짓눌러 몇날 몇일을 벙어리 냉가슴 목하 고민 혼자 끙끙 앓다가 참신한(?)후배 양귀비 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양귀비 사직서를 제출 했네요 ㅋ 평안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 이라고....대역을 구해야 하는디 김현주 귀비님 만큼 마땅한 적임자가 읍써 큰일 났습니다. 일따~~는 후임자가 올 동안 공석 으로 남겨 놓겠습니다. 곧 벼룩시장과 가로수에 “양귀비 급구” 한줄 광고가 나겠지만 어디 양귀비 지원자 업수? ㅋ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 심복 적인걸: 북경반점에서 왕명순 무후님의 풀코스 100회 완주 기념 뒷풀이 후 “한국 쌀람 좋다해! 한국 음식 마시따해!” 하며 한국에 살게 해달라고 1인 시위후 행방이 묘연....ㅋ 적인걸님! 휘마동 회원님 들이 귀국을 몬하고 있으니 후딱 원대복귀 하기 바랍니다.....ㅋ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 회원님들 동정 이백훈 왕회장: 오리무중(여전히 가을에 썹달추 왕회장의 자리를 미련 읍씨 내 놓기 위해 동네 앞산 에서 열씨미 훈련 중인거로 추정....ㅋ) 김은식 회장: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 목진각 썹달추 부회장: 돌장군의 충정 어린 “두문불출” 집요한 공세에 두손 세발(?) 다 들고 백기투항 간만에 얼굴을 보이며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에 나서 썹달추 부회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 했지만 동마 띠고 그 동안 너무 마라통을 안 띠어 다리가 녹스는(?) 바람에 후반에 퍼져 허벌나게 고생 했다는 돌장군 비서실장의 급보....ㅋ 아마도 작년 춘마에서 3시간 05분의 미들 수 읍는 기록만 믿고 무대뽀 깡다구로 띤거로 추정 이라고 지난주에 올려 드렸는데 아직 정상 콘닥션은 아니지만 또 두문불출 소리 안 들을려고 일요 마라통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에 나섰지만 여전히 다리에 녹이 슬어 예전 기량을 보이지 못 하고 있음 다리에 녹이 너무 마니 슬었나벼....ㅋ 이재복 대외 협력 부장: 오리무중 여창남 상임 고문: 여전히 오리무중 이윤동 트레이너 실장: 신도림 굴레방 다리 정벌 했다고 이실직고 고해성사 ㅋ 박상호 실버 대표이사: 뚝섬 정벌 노성효 미래 창조 실장: 자그마치 1000여평의 텃밭에서 18가지의 무공해 특용 작물을 심는 바람에 마라통 정벌 어렵다고 이실직고 고해성사 해서 정상 참작.... ㅋ 그나저나 바쁘다고 마라통 너무 안 띠면 목진각 썹달추 부회장님 처럼 다리에 녹스는디....ㅋ 라고 지난주에 올렸더니 다리에 녹스는게 겁나게 무서운지 후다닥 6월 6일 여의나루 정벌 접수 역쉬 무진장 농장주 빠꾸미 미래 창조 노실장님 이여! ㅋ 홍철수 사외 이사: 두문불출(이거이 썹달추 목진각 부회장님이 한동안 돌장군 에게 허벌나게 공격 받은 말인디....ㅋ)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 김동연 돌사모 팔당 지부장 썹달추 수석 대변인 썹달추 국민 고충 처리 위원장: 썹달추의 입 이라는 수석 대변인과 썹달추 회원님 들의 벙어리 냉가슴(?)의 말 못할 고민 등을 속시원히 해결 해주는 국민 고충 처리 위원장 등의 굵직굵직한 직책을 맡은 이상 내공을 쌓기 위해 팔당 계곡 에서 피나는 득음(?) 훈련과 체력은 국력 이라는 기치 아래 팔당호 코스 337(이거이 대조영 레전드 장군 전매특헌디...ㅋ) 지방 국도에서 아무도 읍는 새벽에 찬 바람을 가르며 헛둘헛둘 하고 있는 거로 추정....ㅋ 이라고 지난주에 올렸더니 기름칠한 다리 성능도 시험해 보고 돌장군 세숫대야도 보고 파파라치 고용 해서 돌장군과 전노련 뚝섬 지부장 강이식 김상기 장군이 계속 30도 삐딱선 인지 학인사살 할려고 6월 1일 새벽 강변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 예정 ㅋ
●비썹달추 회원님 들의 불만(?)이 있어 돌사모(돌미경을 사랑 하는 모임 ㅋ) 회원님 들의 동정을 계속 올리것습니다 ㅋ 돌사모 회원님 들의 동정 인천님: 구수한 충청도 양반 사투리로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독립군 으로 눈길 한번 더 주게 맹글어 줬던 인천님이 먼일(?)이 있는지 잠수(?)중인 거로 추정 ㅋ K님: 돌장군 맹순 여사 광팬 으로 항상 무대뽀 사랑을 주더니 어느 날인가부터 팽 토라져(?) 얼굴 보기가 힘들어 졌으니 그 이유와 배경(?)에 관심이 증폭 되고 있으니 이 글을 보는 즉시 진위 여부를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ㅋ 진심대단님: 돌장군의 대갈빡이 너무 좋고 불가사의(?)하게 바로바로 글을 올린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 하더니 그 뒤로는 안 보이는거로 봐서 낙향(?)한거로 추정....ㅋ 팬뒷유님: 마라통도 잘 하고 애도 쑤우~~쑥 쑤우~~욱 잘 난다고 글도 머찌다고 쑥쓰스럽게 칭찬 하더니 그 뒤로는 두달 넘게 꿩궈머근 소식 이니....ㅋ ㅋㅋ님: 항상 ㄷㄷㄷ 캬아~~ㅎㅎ 하며 알 듯 말 듯 의미심장한 표현 으로 돌장군 맴을 엄청 나게 흔들어 놓더니 어느 날인가부터 코빼기도 안 보이니 먼일이당가요? ㅋㅋ님! 변심(?)한건 아니것지요ㅋㅋ님! ㅋㅋ 김복동(?)님: 돌장군 200회 초읽기와 맹순 여사 91회 완주, 매니저 막둥이 도영이의 사생할등 돌장군 부부 일거수 일투족을 손바닥 보듯이 훤히 꿰차고 있을 정도로 광팬 인거 만큼은 학실 하지만 당췌 누군지 몰라 가슴앓이중....ㅋ 여수 돌산 갓김치 정운석님: 여수 정벌 마라터널 오르막 입구 에서 만나 상견례 하고 일제 시대 터널 공사로 수 많은 목숨을 잃은 영령 들에게 추모 인사 까지 올리고 동반주 한 뒤로 동마 잠실 뚜껑 정벌에서 초인적인 내공의 힘으로 참고 가다가 밀어내기 직전 극적(?)으로 만나 너무나 반가웠던 여수 돌산 갓김치 정운석님이 다음에 만나면 하늘이 두쪽이 나도 오리지날 여수 돌산 갓김치 싸가지고 온다고 했는디 공사다망 한건지 여수 돌산 갓김치가 아직 채취(?)가 안 된건지...아니면 까마귀 고기를 통째로 삶아 먹고 홀라당 까먹었는지....ㅋ 라고 올렸더니 지방 정벌 하느라 허벌나게 바빠 서울 정벌할 시간이 읍다네요 마온님들 여수 돌산 갓김치 정운석 님이 돌장군을 보기만 하면 여수 돌산 갓김치 준다고 대국민 약속 했는디 이거야 원 여수 정벌은 1년에 딱 한번 있으니 내년초 여수 정벌 때 까지 코가 뻐어~~엉 뚫리는 돌산 갓김치 굶어야 하니.....ㅋ 방랑자님: 풀빵구리 쥐 드나들 듯 들락날락 하며 돌장군과 맹순 여사 에게 관심과 애정을 주더니 방랑끼와 역마살(?)이 끼었는지 어느날 인가부터 행적이 묘연....ㅋ
오늘은 대망의 풀코스 200회 에서 하나가 부족한 199회 도전의 날. 아무래도 200회 문턱에 다다른 시점 이라 무리 하지 않고 안전빵(?) 위주로 띠기로 했는데 아침부터 푸우~~푹 찌는게 험난한 여정을 예고 하고....여의나루에 도착 하니 광개토대왕 김은기 대왕님이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쥐마클 회원인 하이애나 허현 칭구가 홈그라운드인 대전은 너무 좁다며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에 합류 한다. 이어서 김준한 어르신도 보이고....일요 마라통 전속 사회자인 청산유수 바주카포 MC J 전철중 님이 수 많은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며( 골프장만 구름 관중이 있는줄 알았는데...역쉬 전철중님 이여! ㅋ)모 홍보 업체 에서 홍삼, 비타민, 유산균 세가지를 왕창 몽땅 꽁꼬로 준다고 숨도 안 쉬고 설명 한다...ㅋ MBC 아디다스 한강 마라통 에서 보고 처음 인 것 같다. 반갑다고 인사를 하니 개인 일땀시 허벌나게 바빴다고....
일요 마라통 강일효 대빵님이 돌장군을 보더니 반가운 나머지 백허그( 다연장 로켓포 손모철님 전매특헌디.....ㅋ)로 애정을 표시한다 ㅋ 대조영 레전드 장군과 폭주 기관차 연소정 원영희 낭자도 보인다. 쭉빵(쭉쭉빵빵) 을지문덕 썹달추 김은식 회장님과 30도 삐딱선 강이식 김상기 장군 까지 가세 하여 오늘은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 잔당 소탕 작전후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 번개팅(김은기 장군님,김은식 장군님,레전드 장군님,원영희 장군님,돌장군)이라도 해야 쓰것다...ㅋ 3시간 00 00초 부채도사 과천 양재천 굴다리 시장 폭격기 유병철 칭구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썹달추 회원 앞에서 부채 도사 병철 칭구를 모시고 그 노무 써브쓰리 완전정복 특강을 들으려던 계획은 썹달추 회원님 들이 너무 마니 결석 하여 수포로 돌아 간다 ㅋ
달리는 물개의 김춘식 님도 보인다 2주 연속 만나니 정드는건 시간 문제다. 뒤뚱뒤뚱 씰룩씰룩 야단법석 시끌벅적 개콘 속사포 박철주님도 보인다. 오늘은 하프 페메 한다고...이왕이면 다홍치마( 이거이 용왕산 클럽 홍순진 선배님 필명 인디....ㅋ) 라고 더운날 너무나 힘들어 하는 맹순 여사 쌈박 하게 완주 하게 풀코스 페메 하시지.....ㅋ 얼룩무늬 김병준 성님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이어서 다이내믹 파워풀 K-9 자주포 김도학님이 보인다. 예전에 울트라 정벌 하다가 180Km 지점 에서 발병이 나서 그 뒤로는 다리 상태가 껄쩍찌근 하다고....출발후 얼마 안 지나 누군가 큰 소리로 “돌장군! 홧팅!” 하며 기를 불어 넣어 준다.....
대회 참가기 “스랑께! 스랑께!” 팔당호 물안개 마라통 27Km 지점에서 목동 클럽 석락희님과 만났던 성남 마라통 클럽 이승균님 이다. 석락희님과 동반주 할때는 그저 그런 평범한 선수 인줄 알았는디....주력이 써브쓰리 정도가 아니고 이건 완죠니 249(?)페이스다. 사람을 한번 보고 평가 했다간 큰코 다친다는 뼈저린 교훈을 얻는다....ㅋ 이윤동 썹달추 트레이너 실장님이 남아일언중천금(이건 온달 황태식 장군님 필명 인디....ㅋ)을 실천 하며 딱 한마디만 던지며 띤다. 오늘도 “돌장군 잡을겨!” 하며....하지만 썹달추 회원님들 훈련 시킬려면 말을 쪼오~~까 해야 하는디....ㅋ 이때 누군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성남 마라통 클럽 이건형 선배님 이다. 무서운 스피또다. 동마때 어깨 부상 으로 4시간대에 들어 온 이후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다.
달리는 물개 김춘식 님이 겁나게 추격 해서 돌장군과 합류 한다. 삼척 정벌 동반주 야그로 이야기 꽃을 피운다. 클럽 이름을 곰곰히 생각 해보니 웃음이 나온다. 물개의 특성상 물 밖에서 달리는 것도.....그것도 이렇게 허벌나게 더운날에....ㅋ 어불성설(?)의 클럽 이름이 더욱 사람 들에게 어필 하나부다. 연소정 원영희 낭자와 김춘식 님이 있어 더욱 애착이 간다...이때 나도 끼워줘이~~잉! 하며 쭉쭉빵빵 산소탱크 썹달추 김은식 회장님이 동반주 한다. 성지순례 222Km 완주에 이어 2연풀 정벌, 매주 330달성 등 당췌 사람 다리 인지 정밀 감식 한번 해봐야 쓰것습니다....ㅋ
9Km 까지 이건형 선배님과 동반주 하다가 돌장군이 먼저 토낀다 ㅋ 이때 색소폰 소리 인지 트럼펫 소리 인지 누군가 주로 위 벤치에서 부는디 일땀시 잠을 못자 비몽사몽 이라 잘 모르것다. 이때 대전 주주 클럽 김정만 님을 추월 한다. 썹달추 목진각 부회장 님이 두문불출 오명을 씻으려 간만에 나왔지만 그 동안 너무 안 띠어 다리에 녹이 슬었는지 영~~스피또가 안나는가부다. 두문불출 후유쯩이 너무 큰가부다 ㅋ 이때 반대편 주로에 함찬일 동상이 1등 으로 오고 있다. 그 힘든 와중 에도 인사를 너무 잘 받는다. 오늘도 모가지에 기브스를 안 하고 온게 학실 하다.....ㅋ 그 뒤를 이어 양동인님, 부채도사 과천 굴다리 시장 폭격기 유병철 칭구가 3위로 달리고 있다. 대단한 파워다. 그 노무 써브쓰리는 몰라도 싱글은 학실해 보인다. 칭구 란게 자랑 스럽다.....
뒤 이어 성남 마라통 클럽 이승균 님이 바짝 추격 하고 있다. 하이애나 허현 칭구도 쥐마클의 뽄때를 보이며 역주 하고 있다. 하이애나 허현 칭구를 볼 때 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50 중반의 나이에 그 노무 써브쓰리 달성 한것도 그렇고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마라통 띠기 전날 거하게 한잔 하고도 쌈박(?)하게 완주 한다는 사실입니다 마온님들....ㅋ 1차 반환쩜 앞두고 빨치산 특전대와 중간스톱 일장훈시 김진식 님이 먼저 돌고 나온다. 1차 반환쩜 돌고 나오니 반대편 주로에 김은식 썹달추 회장님과 다이내믹 파워풀 K -9 자주포 김도학님이 맹렬히 추격 한다....이어서 달리는 물개 김춘식님, 이건형 선배님, 최성학 성님,정병양님, 연소정 원영희 낭자,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 연개소문 김용구 장군님이 보인다. 조금 더 가니 슬로우 슬로우 퀵!퀵! 송희수 칭구와 인생은 일장춘몽 이라며 오락부장 원완식 성님이 머가 기분이 좋은지 흥얼 거리며 온다. ♬노새 노새 절머서 노새 늘거지면 몬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 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 다 듣고 띠다간 완주 몬 할 것 같아 돌장군 잽싸게 토낀다. 이때 63 토끼 마라통 김홍철 님도 돌장군 따라 같이 토낀다 ㅋ
11Km 지점을 가니 무단잠적 함흥차사 박힌돌 장순동 장군이 보인다. 이미 엎질러 진 물 굴러온 돌(現 연개소문 김용구 장군님)이 박힌돌(前 연개소문 장순동 장군) 빼는겨 ㅋ 조금 있다 파주시청 이낭기 성님이 보인다. 마라통 출석부(?)에 거의 결근 도장이 안 찍힌 이~~대한 달리미다....12Km 지점을 가니 월참(월남 참전 용사) 이태현 천하장사 성님이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와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 질투(?)가 날 정도로 다정한 모습으로.....ㅋ 13Km 지점 반대편 주로에 하프 페메인 뒤뚱뒤뚱 씰룩씰룩 시끌벅적 야단법석 속사포 박철주 님이 보인다. 조금 더 가니 공기밥 천그릇(?)의 선수가 보인다. 가까이 가서 학인사살 해보니 공기밥 천그릇이 아니고 백그릇 이란다....ㅋ
16Km 지점을 가니 강서육상 연합회 우장산 클럽 진상록 님이 겁나게 따라 따라 붙는다. 동반주 하며 가는디 주력이 범상치 않다. 실력은 써브쓰리 인데 시간이 읍써 아직 달성 몬 했다고.....ㅋ 19Km 지점 반대편 주로에 선두권 주자 들이 보인다. 함찬일 동상, 양동인님, 부채도사 과천 굴다리 시장 폭격기 유병철 칭구가 지나 가고 20Km 지점에 성남 마라통 클럽 이승균 님이 머찐 썬글라스를 끼고 보람 차게 오고 있다. 이어서 하이애나 허현 칭구가 바짝 추격 하고 있다. 먼저 갔던 빨치산 특전대와 차세대 스텔스기 김진식 님을 추월 하고 2차 반환쩜을 돈다. 이때 전날 잠을 마니 못자 비몽사몽 띠던 돌장군이 결국은 대형사고(?)를 친다. 반환쩜 돌고 바로 나와야 하는데 하프 골인 지점 으로 들어 서서 코스 이탈을 한다....ㅋ
이 광경을 보던 MC J 바주카 포 전철중 님이 사회를 보다 혼비백산(?) 비상사태를 알린다. 진행 요원 들이 국가 원수 고주몽 돌장군의 예의 차원에서 본 코스로 정중히 모신다 ㅋ 이때 반대편 주로에 썹달추 김은식 회장님, 다이내믹 파워풀 K-9 자주포 김도학님, 달리는 물개 김춘식님, 성남 마라통 클럽 이건형 선배님 등이 겁나게 추격 한다....조금 더 가니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이 더위를 먹었는지 히마리가 읍다 ㅋ 이어서 정병양님, 최성학 성님이 보인다. 22Km 지점을 가니 공원 사랑 이규운 대빵님이 가위로 현란한 울릉도 호박엿 엿치기를 하며 울릉도 마라통 홍보에 여념이 읍다...ㅋ
가을 타는 남자 황수원 성님과 ♬다음에 또 만나요♬의 주자불선 정희경 님이 보인다. 이어서 황의계 성님이 즐런 하고 있다. 23Km 지점 터널(?)을 가니 히마리가 읍써 비상식량인 파워젤을 먹고 가는디 저 멀리 반대편 주로에 무단잠적 박힌돌 함흥차사 장순동 장군이 오고 있다. 그 바쁜 레이스 중임 에도 두사람이 임시 번개팅(?)을 한다. 먼저 가서 토끼지 말고 연락처를 남기고 가라고.... 하지만 장순동 장군이 까마귀 고기를 삶아 먹었는지 그대로 줄행랑....ㅋ 뒤 이어 갑장 전창만 칭구가 오고 있다. 조금 지나 1차 급수대에서 광개토대왕 김은기 장군님이 철녀 구춘옥 님과 함께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조금 더 가니 2시간 20분 페메 김무조 님이 돌장군을 보더니 돌장군 홧팅! 하며 간다. 이때 천하장사 이태현 성님과 불사조 맹순 여사가 오고 있다. 하지만 더위에 넉다운 마니 힘들어 보인다....
27Km 지점에 마지막 3차 반환쩜 돌고 초고수 함찬일 동상이 1등 으로 오고 있다. 249는 학실해 보인다. 29Km 지점에서 김은식 썹달추 회장님 에게 추월 당한다. 역쉬 회장님 이여! ㅋ 이때 2위 양동인 님이 지나 가고 이어서 부채도사 병철 칭구가 과천 굴다리 시장 폭격기 뽄때를 보이며 3위로 가고 있다. 30Km 지점을 가니 성남 마라통 클럽 썬글라스 이승균 님이 오고 이어서 하이애나 허현 칭구가 지나 간다. 3차 반환쩜 돌아 나오니 반대편 주로에 K-9 자주포 김도학 님과 달리는 물개 김춘식 님이 겁나게 추격 한다. 32Km 지점을 가니 황씨의 뽄때를 보이며 황의계 성님과 가을 타는 남자 황수원 성님이 나란히 오고 있다. 썹포는 학실해 보인다....
이어서 얼룩 무늬 김병준 성님과 빨치산 특전대가 오고 있다. 33Km 지점을 가니 썹달추 트레이너 실장인 이윤동 성님과 최성학 성님, 슬로우 슬로우 퀵!퀵! 송희수 칭구, 안암골 호랭이 굴러온 돌 연개소문 김용구 장군님이 보인다. 이어서 연소정 원영희 낭자와 대조영 레전드 장군이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 조금 있다 박장길 님이 열씨미 띠며 오고 있다.34Km 지점을 가니 철녀 구춘옥 님이 온달 황태식 장군님과 함께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이어서 갑장 전창만 칭구가 보이고 중간스톱 일짱훈시 김진식 님이 오늘도 급수대 에서 한템포 쉬며 일짱훈시를 하고 있다. 마라통 띠면서 이렇게 유유자적(?) 띠는 사람은 김진식 님이 유일 할겨 ㅋ
35Km 지점을 가니 광개토대왕 김은기 장군님과 작거(작은 거인 ㅋ)흑묘백묘(키가 크던 작던 마라통만 잘 하면 되는겨 ㅋ) 김정덕 헹님이 오고 있다. 36Km 지점을 가니 주자 불선 정희경 님이 “다음에 또 만나요” 노래를 흥얼 거리며 오고 있다 ㅋ 37Km 지점을 가니 천하장사 이태현 성님이 맹순 여사 곧 올거라고 특급 정보를 말하고 간다. 하지만 가도 가도 안 보이고.....40Km 지점을 가니 맹순 여사 전날 잠을 못 잔데다 폭염(?)에 완죠니 넉다운 그로끼 되어 보따리 싸고 여의나루 국회 의사당 정벌 실패 하고 패잔병 처럼 터벅터벅 걷고 있다. 가슴이 미어져 온다. 이거야 원 어디 가서 더위 안 타는 보약 이라도 먹이 던가 해야지.....어디 땀좀 덜 흘리고 더위 안 타는 보약 업수? 마온님들 ㅋ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들어오는데 돌사모 여의나루 지부장 같은 사람이 멀리서 이 돌장군을 연식 찍어 대기 바쁘다. 가까이 가서 학인사살 해보니 초고수 양동인 님이다. 너무 고맙다. 이어서 성남 마라통 클럽 이승균 님이 “돌장군 홧팅” 하며 마지막 힘을 실어 준다( 3시간 36분 10초, 전체 9위, 풀코스 199회) 오늘 마지막 다리에 쥐가 나서 아깝게 그 노무 써브쓰리를 놓친 이~~대한 달리미 양동인님, 300회도 배가 고프다며 여전히 전설을 써 가고 있는 수원 마라통 클럽 어철선 성님, 이경두 선배님, 그 외 완주 하신 모든 분들 무더위에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노성효 218.37.237.193 장문의 대회참가기를 올리느라고 노고가 많으시군요. 돌장군님과 맹순여사님의 풀코스 200회와 100회 완주를 진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부부의 이런 기록은 전세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죽~ 전설을 써 내려 가시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마라톤 발전과 즐거움을 알리는 전도사로서 부상없이 죽~ 즐런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6.6(금) 뵙겠습니다. 14/06/03
legend 211.214.43.72 아~~~먼길 문상다녀온 휴유증으로 컨디션이 안좋은데다가 더위에 땀으로 범벅이되어 완전 녹초가 되었습니다.ㅋㅋㅋ 이른 무더위에 여름날려면 두분 *소주라도 내려 드셔야할듯합니다. 금전 지원은 없습니다만 일산에 잘하는 곳 소개해드릴까요? 돌미경님도 여사님도 더운날씨에 수고많았습니다. 14/06/03
남원마라톤 220.82.224.25 더운날씨에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너무 기록에 연연하지마시길 바래요. 부상걱정됩니다. 목표를 향하여 퐈이팅입니다. 14/06/03
박효철 211.173.9.70 200회 달성을 축하하며 이제는 서브쓰리를 위하여 체력을 비축한 후 도전하여 달성하기를 바랍니다 14/06/03
이태현 210.205.43.94 인천 날씨,서울 날씨등 주간 날씨 예보를 꼼꼼이.....대책은 그럴듯 했으나 실전은...2차반환점을 돌아서면서부터 악전고투를 예감,중도포기는 없다고 했으니...언제나 변함없이 탈의실은 ...전상배님,김명순님 고맙고 감사합니다.대기록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14/06/03
박효철 211.173.9.70 돌장군 어부인의 100회를 축하하며 전설적인 전무후무한 기록에 감탄을 하며 건강하게 오랫동안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하기를 기원합니다 14/06/03
이건형 203.128.212.125 부상후 수개월만에 출전한 첫대회라 너무힘들었는데 전상배님과 전반에 동반주 정말 고마웠 읍니다 아무쪼록 몸관리 잘하면서 즐런하십시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14/06/03
정성매 180.228.176.36 호호호^^^^ 내용도 그렇지만 표현도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 200회 완주 축하드려요 저는 여름엔 흐르는 땀을 주체할수 없어 짧은 거리만 뛰는데 두분 정말 대단하셔요 특히 더위 먹으면 헤롱헤롱 비몽사몽 의식혼미까지 진행되어 결국은 `제자리뛰기`(~돌사모 지부장 표현~)한다는데 비슷한 처지인 김명순님을 간접적으로 접하면 동병상련을 느껴요 얼마나 힘겨운지 당사자만큼은 잘 모르실거예요 김명순님께 늘 응원한다고 안부 전해주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14/06/03
김순홍 14.53.4.154 200회 완주 축하하네. 피로회복 잘 하여 늘 즐겁고 활기찬 달리기 생활 이어가길 바라네. 후기 재밌게 잘 읽었네. ㅎㅎ 힘 14/06/03
하트동생 화투. 121.130.77.63 8439키로..2백고지점령..누니네게.형님감축드리옵니다.. 14/06/03
유병철 211.54.2.241 여의나루 일요 건강마라톤 만나서 반가웠고~~ 작년 결식아동 때 너~~무 배고파 카버샷 준비 세개나 준비해서 열심히 먹고 뛰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많이 힘들었다네~~ 그래도 이런 대회아니면 어디 언감생심 3등을 해보겠나 ㅎㅎㅎ 200회 완주 축카~~추카하네~~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게 즐달하시기 바라며~~ 또 다음 대회에서 봅시다~~ 바쁜데도 이렇게 마온 독자들을 위해 열정적인 후기 잘 읽고 고맙고~감사^^~~~ 건강하고 행복한 달리기 이어가시길~~~~~~ 14/06/04
정진원 119.196.17.118 200회 완주 다시 한 번 축하해요 오래오래 재미난참가후기 올려주길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화이팅합시다 14/06/04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3 무적 함대 무진장 텃밭 농장주 썹달추 미래 창조 노성효 실장님! 겁나게 반갑습니다. 2월 17일 고구려 마라통 마지막 피니쉬 라인 에서 처음 상견례 하고 벌써 4개월이 흘러 가네요 노실장님 얼굴 본지가 하도 오래 돼서 가물가물 아리까리 알쏭달쏭 긴가민가 합니다...ㅋ 다부진 체격에 구릿빛 얼굴, 살아 있는 눈빛이 아직도 생생 한데 드뎌 내일 재회 하는군요 맹순 여사도 노실장님 만난다니 새색시 시집 가는 것처럼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무척 설레 인가 봅니다 ㅋ 노실장님 건강 하게 내일 보자구요^^ 14/06/05
돌미경(전상배) 119.193.70.211 전국의 마온님들 여기 이 여인(?)을 주목 하십시오. 드뎌 양귀비 자리를 호시탐탐(?)노리던 돌사모(돌미경을 사랑 하는 모임 ㅋ) 팔당 여성 지부장 정성매님이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 냈습니다. 호호호^^^ 이런 웃음은 아무나 흉내 낼수 읍는 웃음 입니다 ㅋ 당나라 궁중 야사에 나오는 "양귀비를 사랑 한 스파이" 라는 책에 보면 양귀비가 한쪽 다리를 꼰 뇌쇄적인 포즈와 고혹적인 눈빛, 촉촉히 젖은 입술로 알듯 모를듯 묘한 미소를 흘리며 호호호^^^ 간드러지게 웃으면 당태종이 두손 세발(?)다 들고 한번에 뽀오~~옹 갔다네요 ㅋ 정성매님 본인도 강력히 원하고 국정 공백이 우려 되어 고구려 별자리 인사위원회 만장일치로 전껵적 으로 지금 공석 중인 양귀비로 추대 합니다. 쾅!쾅!쾅! 통과! ㅋ 양귀비 정성매 귀비님 겁나게 추카 드리옵나이다. 돌사모 팔당 지부장 썹달추 수석 대변인 썹달추 국민 고충 처리 위원장 김동연 위원장님! 부부가 쌍으로 감투를 썼으니 한턱 쏘시와~~요! ㅋ 14/06/05
정영복 210.179.166.34 축하드립니다 200회,100회 도합 300회 집안에 동(참가)메달로 집 내려안겠습니다 기둥 든든하게 바치시고 다음 횟수로 넘어가시길 다시금 더워지네요 사모님 생각해서라도 쬐끔 줄이면 큰일날까 멀리서 박수 왕짱 보냅니다 건강,행복하세요. 14/06/07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3 해남 황토 고구마 찐빵 따발총 정영복 성님 정말 반갑습니다. 주로 에서 얼굴 뵌지가 오래 되었네요 너무 안 띠면 다리에 녹이 슬어 나중에 허벌나게 고생 하니 공사다망 하더라도 한양 정벌 하러 한번 상경 하시지요 영복 성님! 구수한 영복 성님 사투리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다시 만나 뵐때 까지 항상 건강 하십시오 해남 황토 고구마 찐빵 따발총 영복 성님^^ 14/06/08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3 대철고 철기회의 박영석 효철 성님! 고맙습니다. 전국의 명산 무산소 등정 하기도 바쁘실텐데 매번 이렇게 왕림 해주시니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등정 후의 정상주나 하산주 그리고 마라통 끝난후 타는 목마름의 시원한 생수나 막걸리 한잔 모두 고통 뒤의 카타르시스(?)라는 공통쩜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효철 성님^^ 14/06/08
장순동 61.97.199.206 형님 재미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흔적은 남겨야 할것 같아 이리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즐겁게 뛰는 형님의 모습 너무너무 좋습니다. 차 사고 후유증으로 운동을 못하다가 요즘 조금씩 움직이고 있슴다. 자주 뵐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 잘 하겠슴다. 아직은 풀코스 뛸 몸상태가 안되어 하프코스로 인사 올리구 있슴다. 무더위 조심하세요. 14/06/09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3 전턱협(전국 턱수염 협회 ㅋ)초대 이사장 무단잠적 함흥차사 백의종군 읍참마속 시범 케이스(?) 前 연개소문 장순동 장군님! 정말 반갑습니다. 이거이 필명이 너무 길어 숨 너머 가겠구먼! ㅋ 하도 별자리 사무실에 무단결석을 마니 해서 위계질서와 기강확립 차원 에서 읍참마속 시범 케이스(?)로 옷을 벗겼지만 돌장군이 너무나 아꼈던 인물 이라 참으로 안타깝고 애석한 일입니다. 이제 와서 장순동 장군님이 죄(?)를 뉘우치고 다시 돌아 왔으니 現 연개소문 김용구 장군님께 원위치(?)하라고 말 할수도 읍고......ㅋ 당항성 전투(마온님들 머리 싸매고 공부 해야 합니다 ㅋ) 에서 단칼에 적장의 목을 베고 황금 턱수염을 쓰다 듬으며 득의양양 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ㅋ 승리감에 도취 되어 휘하 장수 들과 찐하게 한잔 하고 자가 운전 또오~~옹 고집 피우지 말고 대리운전(?)만 불렀어도...ㅋ 늦은 감은 있지만 후딱 회복 하라고 칙사 홍연표 장군님과 함께 위문 공연단( 난타, 각설이패, 불쑈?)을 보내 겠습니다 전턱협 무단잠적 함흥차사 백의종군 시범 케이스 장순동 장군님! 홧팅! ㅋ 14/06/10
홍연표 175.214.13.109 돌장군님 무더위에 수고 많으십니다 "책사" 심사숙고하셔 내려준 호칭!! 명에 따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06/10
돌미경(전상배) 119.193.70.211 춘추 전국시대 제갈량 사마의 곽가 방통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읍고 태조 이성계의 책사 정도전, 태종 이방원의 책사 하륜, 수양대군 세조의 책사 한명회 가 울고 갈 정도의 지략가인 책사 홍갈량(?) 홍연표 장군님! 정말 반갑습니다. 칙사도 겁나게 고관대작 이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왕(? 고주몽 돌장군 ㅋ) 을 보필 하고 움직 이는 실세는 책사 입니다. 전턱협 무단잠적 함흥차사 읍참마속 시범 케이스 前 연개소문 장순동 장군님 위문공연에 칙사가 잠시 필요 하지만 책사는 항상 군주 옆에서 같이 호흡을 하며 운명을 같이 하기에 칙사 보다는 책사의 비중이 더 큽니다 ㅋ 홍연표 장군님이 노안(?) 으로 잠시 헛갈렸지만 이제 제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책사 홍갈량 홍연표 장군님! 나당 연합군에 의해 누란지위의 위기에 빠진 고구려 후딱 구해보자구요 ㅋ 14/06/11
한필희 125.246.154.194 마라톤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어 내렸네. 이 정도 입담이면 어디 방송가에 가 볼 의향 없나? ㅎㅎ 14/06/11
| 16/12/05 | | 돌사모팬클럽2호 59.26.202.80 | 아이고 읽다가 숨넘어 가겠어여;; 다읽었던 내용인것 같은데 읽다보면 또 재밌고 길어서 읽다가 일하랴 다시 읽으랴 그러면 또 지나간건 잊어버리고 이거이 매일매일 외울때까지 읽어야 하나? 이런생각하며 읽어서 결국 뭔내용인지 가물 ㅋㅋㅋ 돌장군님 팬클럽 되면서 부터 점점 돌장군님 말투까지 따라하고 있는 나
| 16/12/06 | | 박수형 125.132.229.87 | 아깝지만 어쩔 수 있는가~ 맹순여사님이 입상을 했어도 양심불량은 아닐쎄 대단하신 두분의 연풀 성공은 진심으로 축하하네~ 앞으로도 멋진모습 계속 보여주시게~~ 그런데 아래 장문은 너무 길어서 조금 읽다가 말았어~ㅋ 시간되면 다시 볼께~ㅋㅋ | 16/12/06 | | 좋은물 121.157.121.116 | 친구야 글 잘 읽고 감동이..... 부부마라톤 메니아..... 그것도 함께 연풀완주라 대단하다.축하한다 ^*^ 빠른컨디션 회복하고 늘~ 즐기는 마라톤 메니아가......하자 하자 이루자 !!! 힘! | 16/12/06 |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쥐마클 피리(한필희 ㅋ)회장 고맙네! 예전 제주 4연풀 기록을 보고 깜놀(?)한것 가튼디 다 소시쩍 기록여! 이젠 나이 머거 때려 주겨도 그 기록 못 낸당께! ㅋ 맹순 여사가 이미 4연풀 두번 완주 했기에 5연풀을 "안 되면 되게 하라!" "무 에서 유를!(이거이 군대도 아니고..ㅋ)"의 정신력 으로 밀어 부치면 가능(?)할 것 가튼디....ㅋ | 16/12/06 | | 돌사모3호 39.7.58.9 | 형수님이 형님보다 한수위네유~ 엄청 형님 글 읽다가 쓰러집니다!! | 16/12/06 |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돌사모 팬클럽 2호 경국지색 수경님 고맙습니당! 예전에 이 돌장군이 올린 대하(?)소설 마라통 수기는 어지간한 인내력 읍씨는 보기 힘든디 역쉬 팬클럽 2호 입니다 ㅋ 나가 올린 수기 지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유~~ㅋ 나도 노안(?)이 왔는지 시방 돋보기 쓰고 보고 있는디 허리도 아프고 졸려서 낼 이어 봐야 봐야 겠시유~~ 낼 다 보고 감상문 제출 하슈! ㅋ | 16/12/06 |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돌사모 팬클럽 1호 수형아 고마워~~긍께 이틀 연속 입상 해도 양심 불량 아니란 말 이제? ㅋ 담 부턴 비난(?)을 무릅 쓰고서라도 그렇게 해보겠네! ㅋ 그나저나 돌사모 상위 서열인 팬클럽 2호와 3호 다 출석(?)했는디 서로 상견례 한번 해야 되는 거 아녀? ㅋ 아무리 이 돌장군 글이 끝이 안 보여도 명색이 팬클럽 1호 라면 토씨 하나 빠트리지 않고 다 봐야 되는겨! ㅋ | 16/12/06 |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이천 좋은 물 병보야 고마워~~자네 가튼 돌장군 광팬을 내가 깜빡 했네 그려.....ㅋ 시방 돌사모 팬클럽 1호 에서 7호 까지는 내정 되어 있는데 8호(서열이 넘 밑인가? ㅋ)가 공석 이라 자넬 낙쩜 할려고 하는데 어떠신가? 담은 돌사모 임직원(?)인데 시간 관계상 존칭은 생략 했네! ㅋ
돌사모 임직원(?)....ㅋ
돌사모 본부장: 김석근 돌사모 대표이사: 조지타!(조지훈 시인의 원래 호 ㅋ)이승무 돌사모 상임이사: 김성경 돌사모 총괄국장(?): 의자(춘추 전국 시대 공자와 비견 될 만큼 항문이 높아서 ㅋ)조의용(본인은 지코바 찜닭 대박 으로 호떡 집 불난 것 처럼 바빠 시간이 읍다고 계속 고사 중.....ㅋ)
돌사모 팬클럽 1호: 여주 전사 박수형 돌사모 팬클럽 2호: 경국지색 이수경 돌사모 팬 클럽 3호: 열마시인(열씨미 마라통 하며 시를 쓴다는......ㅋ) 김명학 돌사모 팬 클럽 4호: 교장쌤 이자 시인인 정기원 돌사모 팬 클럽 5호: 삼성 거제 호텔 요리사 유승훈 돌사모 팬 클럽 6호: 제기영 돌사모 팬 클럽 7호: 큰뼈(?)염경록 돌사모 팬 클럽 8호: 이천 좋은 물 민병보 돌사모 팬 클럽 9호: 물색중....ㅋ 돌사모 팬 클럽 10호: 관망중....ㅋ | 16/12/08 |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돌사모 팬클럽 3호 열마시인 명학 아우 고마우이! 예전 대하(?)소설 수기 허발나게 길제? 그래도 돌장군 광팬 들은 끝까지 완주(?)하며 다 보더라구 ㅋ 그때에 비하면 요새 올리는 수기는 아주 짧고 굵은겨! 자주 들어 와 돌사모 임직원 들과 티타임(?)즐기시게! ㅋ | 16/12/08 | | 정기원 117.110.114.79 | 마라톤/정기원
꿈속에서나 그릴 수 있는 일 지구 한 바퀴를 달린단다.
지구한바퀴거리 4만키로 풀코스947회완주거리 4만키로 친구 전상배 320회 완주 지구 삼분의 일 바퀴 달림
중독>습관>몰입 수학적 대소 관계를 중명치 않더라도 몰입은 습관이고 습관은 중독이다.
중독되지 않고서 이룰 수 있었으랴 역사를 바꾼 사람들 그들의 업적들을
그러므로 난 지구 한 바퀴를 달릴 것이다. 이미 중독되어 있기에 고통의 심벌 마라톤에
| 16/12/10 | | 정기원 117.110.114.79 | <상배야 지구를 떠나믄 안돼!!!!!!돌아와야혀!!!!!!!!.ㅎㅎㅎㅎㅎ> | 16/12/10 | | 돌미경(전상배) 218.148.206.190 | 돌사모 팬클럽 4호 기원아 고마워~~우리 계속 마라통에 미치고 돌아(?)지구 한바퀴 띠자구나! ㅋ 그럴려면 최소 일주일에 세번은 풀을 뜯어야 하고 5연풀등 황금(?)기회가 있을때 만사 제쳐 두고 헛둘헛둘 해야혀! ㅋ | 1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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