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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준비물: 물,간식(식사제공),술,목장갑,썬텐크림,모자,우의 등 간단하게 새벽바다는 추워 바람막이 꼭 필요 선택준비: 바다낚시대,릴,칼,아이스박스,리빠,얼음,초간장 (준비 가능한 분 가져오면 편리하나 없어도 무방) |
배멀미 우려되시는 분은 체질에 맞게 키미테나 멀미약 꼭 준비하세요 출발시간: 9월 9일(일) 6시 분당구청 주차장 |
돌고래도 만날 수 있습니다.
광어도 낚아보고
우럭도 맛이 있지요
노력해서, 실컷 먹고도 돌아올 때는 각자 이만큼씩은 가져와야 합니다
단체 배낚시 요령
1. 바늘,추를 매달고 미끼를 끼우는 것은 쉬 읽힐 수 있다.
2. 미끼는 미꾸라지, 물오징어, 루어, 지렁이로 어종에 따라 고루 입질을 받으니
특별히 한가지만 주장하는 실익이 없다.
3. 삑!하는 경적음에 따라 동시에 물속에 담궈야 옆사람과 줄이 엉키지 않는다.
4. 삑삑! 경적음이 울리면 포인트 이동신호니 빨리 낚시를 거두어야 시간손실을 줄인다.
한사람이 늦으면 전원이 기다려야 하고 줄이 심하게 엉킨 경우는 풀기보다 목줄을
자르는 것이 신속하다.
5. 처음 낚시를 바닥에 내리고 추가 닿으면 30센티~1미터가량 감아 더 이상 줄을 풀지
않아야 바닥걸림이나 옆사람과 엉킴을 방지할 수 있다. 조류에 따라 종종 바닥에서
많이 이격되었다고 느껴질 때 계속 줄을 풀어주면 십중팔구 엉킨다. 엉키면 해결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게 되어 있다.
6. 고패질: 바늘을 천천히 들었다 놓았다 하면 미끼가 움직여 입질받을 확률이 높다.
7. 바닥은 주로 뾰쪽한 바위들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해야 한다. 잠깐만 게으르면 조류따라
배가 흘러 바늘이 바닥에 걸린다.
8. 고패질 도중에 묵직한 느낌(추가 무거워 착각할 수도 있음)이 있으면 약간 들어보면
고기가 물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광어나 놀래미는 고기의 몸부림을 바로 알 수 있으나
우럭은 잠깐 몸부림에 끌려 올라올 때는 그냥 끌려온다.
9. 잡힌 고기는 바늘을 뺄 때 가급적 고기의 입이나 몸에 상처가 작도록 해야 오래동안
살아있고 죽지 않는다.
10. 쉬고 싶은 경우에는 반드시 낚시를 정리하고 선실에서 휴식해야 통로 이동시 불편함을
방지할 수 있다.
11. 중간에 회를 먹고 싶은 경우에는 동승한 사무장에게 부탁하면 됨.
12. 초보자와 경험자를 적절히 믹스해서 자리해야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음.
13. 잠깐 낚시로 성과가 없다고 바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낚시는 인내와의 싸움이고
열심히 하다보면 대물이 걸리는 경우가 많음을 꼭 상기하실 것
14. 선장 포함 승무원에게 따지기보다는 구슬려야 득이되고 즐거운 하루가 됨을 꼭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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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렵게 45인승 배를 예약했습니다. 참가 예약은 별도로 45인선착순으로 받습니다. 공지한 내용 중 배낚시 요령은 미리 잘 읽어두십시요.
감
이른 감
나두 감
붙어감~!(낚시를 못혀서유~!)
초보가 항상 가장큰놈을 잡고 가장 많이 잡던데 이번에도 그 확률은 100%일겁니다...
ㅎㅎㅎ우럭보니깐 땡기네요!^^* 우럭매운탕 죽이는데!ㅎㅎㅎ
참석
오랜만에 뵙겠네요....
반갑습니다~~~!!
또
가서 놀래미 몇마리 포획?해볼까??ㅎㅎ
고은달빛, 고은달빛2..... 차~암~석 ^^
은행+불독외1인 참가
월척 잡으려 갑니다.
사진이 과대광고 아니길... 저도 갑니다~.
본인외 1명 참석합니다
낚시를 무척 좋아하는 아들이 9월 24일 해경입대하여 좋은추억을 가지고 싶어 저희 가족 참석합니다..동그라미1..남편1..아들1..남동생1..조카 1 총 5명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