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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은 불설아미타경( 석가가 기원정사에서 제자 사리불에게 아미타불이 머물고 있는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공덕을 설명하고 아미타불의 이름을 부르면 극락세계에 왕생한다고 설법한 내용)이거든요. 그리고 48대원이라고 하는 불교경전 안에 밀교의 속하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은 통불교 안쪽에 통한 그런 경전이거든요. 그래서 아미타경은 사람이 입적하시고 돌아가시고 나면은 많이 읽히는 그런 경전이기도 하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큰스님들께서 번역하시고 또 주석도 많이 달아놨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는 270여 종이 주석서가 붙어 있고요, 그다음에 구마라습이라든가 현장 큰스님, 이런 분들도 다 번역을 하신 그런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종대왕께서도 아미타경을 번역해서 세상에 내놓으신 경우가 있으십니다.
그럴 정도로 아미타경은 좋은 명상과 좋은 생활과 좋은 염불기도,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들이 사는 모습은 다 이게 찰나적인 거거든요. 찰나적이다라는 것은 순간적인 거거든요. 그러니까 육체적인 삶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오래 사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한순간 한순간이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영원불멸한 자기 생명체계를 구하고자 하는데 이렇게 설명이 시작된 것이 아미타경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석지명이라고 하시는 훌륭한 스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좋은 경전도 많이 책을 내셨고 하신 그런 스님께서 정리해놓은 것이 있는데, 이 책에 발췌해놓은 내용을 잠깐 보면은 이 스님께서 아미타경에 대해서 설명 말씀드린 내용이 있는데 잠깐만 같이 공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들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미타경을 수지하고 공덕을 짓는 것은 곧바로 극락세계에 왕생한다는 그런 의미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바꿔 얘기하면 이 사바세계 사는 것을 예토. 아직 시원찮은 세계라고 들여다보는 안목에서 이 똑같은 세계에서, 그러니까 다른 세계에서 벗어나서 무엇이 있는 세계가 아니라. 지금 현재 있는 그대로 극락세계를 보고 살고자한다라고 하는 그런 원력에서 이걸 원행이라 그러거든요.
원행에서 출발된 그런 의미구조가 아미타경에 하나하나 잘 설명돼 있는데요. 보면은 번역에 의해서 살펴보면 여기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국토를 지나간 곳에 극락이라는 세계가 있으니 거기에는 아미타불이 지금도 설법하느니라. 요게 요체거든요. 우리가 공감하고 공부해야 될 이유는 뭐냐 그러면요, 지금도 지금 이 순간에도 나를 쉽게 표현하면은 구원해 주시고, 나를 건져주고 계시고, 나를 지켜주고 계신 분이 저 아미타불이라는 거에요. 그리고 좀 더 그걸 확대하면 뭐죠? 관세음보살이고 지장보살이고 대세지보살이고 그렇죠. 불교를 일으키는 문수보살 보현보살 이런 모든 제불보살님은 다 무엇으로 존재해요? 지금, 나를 위해서 저 제불보살님이 다 나를 지켜주고 보살펴주고 있는 사실이라는 거에요.
이걸 깨우치게 하기 위해서 원효대사께서는 저 시중에 나가셔서 아미타불을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만 부르는 사람에게는 곧바로 극락세계가 열린다. 이런 뜻입니다. 그래서 극락세계가 열린다라고 하는 것을 우리말로 쉽게 표현 하면은요, 첫 번째 자유로움이 생깁니다. 해탈세계가 열립니다. 너무 쉽죠. 그죠? 쉬운 게 아니구나. 자유로운 해탈세계가 열린다는 거에요. 해탈지견(자유)이 열린다는 뜻입니다. 그다음에 평온함이 평화로움이 자기한테 깃들어 온다는 거에요. 이게 두 번째. 세 번째가 뭐냐 하면 건강함이 쫓아다닌다는 거에요. 네 번째는 뭐냐 하면? 행복감이 행복은 따로 어떤 구체적으로 모양을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다만 행복이라는 것은 자기가 느끼는 거에요. 행복감이 보다 많이 치수가 높아간다는 뜻입니다.
그다음에 정말 중요한 게 뭐였죠? 다섯 번째 뭐에요? 풍요로운 것이 베풀어져 있다는 거에요. 이거 좀 안 적으면 안 될 거 같아. 첫째는 뭐죠? 자유를 얻게 됩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말씀드리는 내용 안에서 들여다보면은 마음속 안에 평화로움이 있거든요? 평화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거를 평온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이거를 평화라고 표현하기도 하거든요. 세 번째는 건강이라고 하는 것이 찾아옵니다. 네 번째는 여러 번 말씀 드린 것처럼 행복감이에요. 다섯 번째는 뭐가 깃들어 오느냐 하면 반드시 풍요로운 것들이 깃들어 옵니다. 이거 외우셔야 돼. 그러니까 우리한테는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느냐 그러면 반감이라는 걸 가지고 살아요. 항상.
그런데 이게 섭수가 있어야 돼.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섭수가 왜 이루어지지 않느냐 그러면 늘 마음속에서 반감을 일으키고 살아. 모든 삶이 자기 안에서 출발해서 자기가 돌아오고 있다라고 하는 이 법칙을 조금만 이해를 하면은 불평할 것이 없어지거든요. 어떻게 하면 이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가? 해탈 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이런 문제를 딱 한마디로 정의한 것이 뭐라고 했냐하면 나무아미타불(자유, 평화, 건강, 행복, 풍요)이다. 이런 얘깁니다. 천수경에 보면요, 나무 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 대세지보살마하살 쭉~ 하고 나오죠? 그 끄트머리에 보면. 결론은 뭐죠? 아미타불이에요. 是我本師시아본사에요. 나의 근본 본질이 뭐라고요? 아미타부처님이다. 이런 얘기거든요.
그러면 아미타경에서 지금 설법을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뭐냐 하면 우리 안에는 본질적으로 이걸 보고 뭐라 그러냐 하면 본성이라고 그러거든요. 우리가 알고 있는 본성. 이렇게 표현하거든요. 이건 근본에서 생겨나는 성품이다라고 해서 이것이 본성이라고 그러거든요. 이 본성은 아미타불이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거에요. 이게 아미타불 세계가 있다는 거에요. 이 본성은, 우리의 본성은 아미타불이다. 라고 이렇게 요거를 자각하는 거에요. 제일 먼저 이걸 이해하게 하려면 뭐라고 끄집어 와야 되냐 하면 이걸 내가 먼저 이해해야 되요. 그래서 이거를 처음에 먼저 보고, 듣고, 알고, 아는 거는 곧 얻는다와 같은 말이거든요. 이것을 우리가 똑같이 이렇게 표현할 수, 볼 수가 있거든요.
우리한테는 누구든지 똑같이 가지고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자유로움, 평온이라든가, 건강이라든가, 행복이라든가, 풍요라든가, 이런 모든 것들이 다 어디서부터 출발해요? 다 자기로부터 출발한다는 거죠. 지운스님이라고 동화사 강주하시던 훌륭한 스님 있거든요? 텔레비에도 가끔 보이시는 아주 잘생기고 예쁘게 생긴 스님이시잖아요. 그 스님 책에 이런 명상수행 중에 이런 명상수행이라는 게 이런 구결을 만들어서 책으로 내놓으신 분이 있거든요. 그 내용이 너무나 좋아서 잠깐 읽어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하는 것, 수행하는 것, 예경하는 것, 생활해 가는 것, 이 모든 것은 다 어디에서부터 비롯된다고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것,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 거랍니다. 자기가 자기를 알아가는 것이래요. 그다음에 자기의 고통을 자기가 없애는 것이라는 거에요. 자기의 잘못을 자기가 용서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게 깨달은 사람 아니에요. 그죠? 내가 나를 깨우는 것, 내가 나를 깨우치게 하는 겁니다. 내가 나를 구원하는 것. 이렇게 표현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은 안에서 일어나는 혁명과 같다 그랬어요. 안에서 일어나는 혁명과 같다 그랬습니다. 바깥경계에 전혀 동요되지 않으니, 그러니까 그런 모든 현상에 웬만하면은 동요되지 않는 삶을 구현할 수 있으면 이는 시간과 고통을 구제하는 지혜의 평온한 길이 열린다. 이렇게 돼 있어요.
아주 오늘 아침에 이거 들여다보면서 너무 좋은 글이어서 다 외울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자기가 뭐죠? 자기 고통을 자기가 없애는 것이고, 자기의 잘못을 자기가 먼저 용서해 줄 때 다른 삶의 삶도 용서가 돼요. 누누이 우리가 감사 명상 진행하고 예경하면서 느끼던 거죠. 드리던 말씀까지 똑같은 여태 공부해오던 내용과 비슷하죠. 그래서 그와 같아서 들여다볼 내용이 뭐냐 그러면요, 이런 것은 자기가 지금 현재에서 지금(보고) 나(듣고)라고 하는 모든 존재(알고)가 이렇게 인식(얻는다)해야 되요. 인식이요. 다시 말하면은 도움받고 있다고 하는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는 인식이 우리한테 핸드크림 손에 스며들 듯이 해야 된다는 거에요. 너무 쉽다.
이거를 다시 바꿔 얘기하면 나무아미타불. 이렇게 한번 부르는 그 은혜 공덕. 이 은혜 공덕만이라도 뭐가 생겨요? 이것이 곧 자기 진리를 조금이라고 터득하고 이해하고 느끼고.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서 반드시 뭐가 생겨요? 얻는 것이 생긴다. 이때 얻는 것은? 다섯 가지. 해탈이 생긴다는 거에요. 자유로워진다는 거에요. 두 번째 평온해진다는 것, 세 번째 건강이 그냥 바르게 진리를 따라서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는 그것만으로도 이 진리에 그냥 서비스처럼 이것은 그냥 근본적으로 그냥 그냥 따라오는 거에요. 경전에 보면 뭐라고 그랬냐 하면 저절로 따라오는 거라 그랬어요. 그래서 인식을 하셔야 되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저 극빈의 모습으로 병자의 모습으로 행인의 모습으로 시장밖에 조그마한 수례를 끌고 가는 그 모습으로 장사인의 모습으로 이게 다 아미타불의 화현이라는 거에요. 전부 아미타불의 본신에서 흘러나와서 보이는 거에요. 그런데 문제점이 딱 뭐에요? 지금 보고 있고 느끼는 것에서 자기를 좋게만 생각하기 시작하고, 자기를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자기를 인정할 줄 알고, 자기를 신뢰롭게 자꾸 바꿔가는 생각을 훈련을 자꾸 하는 것을 그걸 습성화라고 그러거든요. 자기 습성화를 자꾸 자기를 반대적으로 자꾸 자기를 조언해 가면은 다른 일은요 자유로운 것들은 스스로 찾아다니고요, 부는 스스로 찾아온다 그랬습니다.
오늘 설법이 뭐냐 하면 아미타불 부처님께서 지금도 설법하시니라.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도. 듣거나 말거나. 그렇다. 여기 좀 보십시다.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원행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두 번째 원력 중에서 48원 중에 두 번째에요. 두 번째 원행이라고 붙였습니다. 원력으로 성취하다. 이런 뜻으로 설명을 드릴 수가 있어요. 무조건 여긴 하자입니다. 되게 해주세요. 이런 거 없습니다. 우리가 무조건 하는 거에요. 밥을 먹는 것도 자기가 먹고요. 생각도 자기가 하구요. 화장실 대신 가주는 사람 있어요? 절대 없습니다. 우리는요, 몸으로 부딪쳐야되요. 생각으로 부딪치고 감정으로 부딪쳐서 이 세계를 이겨가는 거에요. 이걸 예토라고 보지 말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 이 모든 게 다 극락세계 화현이라고 아시면 돼요.
저 석가모니부처님의 말씀에 의해서 아미타세계에 법장비구가 48원으로 세워놓은 세계라고요. 이 세계를 스스로 조금씩 섭수해 가고자 한다는 뜻입니다. 그동안에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대세지보살. 이런 수행공부 다 많잖아요. 결국은 돌아오는 것이 뭐냐 하면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의 본신세계로 딱~ 바로 들어오는 거에요. 거기에는 중생들이 아무런 괴로움이 없으므로 극락이라고 하느니라. 이렇게 말하거든요. 그런데 세상에 들여다봐요. 고통이 없는 세계가 있어요. 절대 그렇게 안 됩니다. 일생 살면서 안 아픈 사람 없구요, 늙지 않는 사람 없구요, 괴롭지 않은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극락에 여기서 설명하고 있는 극락에 표면적인 우리가 인식하는 이 현실세계로의 눈만을 들여다보고 나면은 이게 전부 고통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러나 입체적으로 보기 시작하면은 3차원 4차원의 눈이, 안목이 딱 열리게 되면은 보이지 않는 세계도 자기에게 섭수가 되요. 접수가 된다는 거에요. 그렇게 되면은 내가 찰나 찰나 살아가다가 중생이 이 한순간으로 없어져 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의 삶 속에서 안에 들여다보면 뭐가 생겨요? 원행, 원력. 원력은 곧 원행입니다. 원하는 것을 바로 실천하시면 되요. 지금부터 좀 행복해 지시고, 지금부터 좀 웃으시고. 그래서 이제 괴로움이 없다라고 하는 것은 자기의 상을, 자기의 자만심과 오만심을 자꾸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부작용이 생기는 거에요.
반대로 거기서 나타나는 것이 부자유(자유)라고 하는 것이 생기구요. 불안(평온)이 생기고요. 병고(건강)가 쫒아다니고요, 불행(행복)이라고 그럽니다. 이게 가난(풍요)이죠. 이 다섯 개념 반대잖아요. 그런데 볼 때 뭘 봐야 되느냐 그러면 좋은 것을 봐야 되요. 자유로움을 봐야 되요. 그런데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의 습생이 어떻게 변해 왔느냐 하면 ‘아이고 나는 이것도 걸림이 있고, 이것도 안 되고, 이것도 모자라고.’ 늘 이 생각에서 못 벗어나는 거에요. 그래서 그걸 중생이라 그러고요. 아미타경에 출현하신 아미타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신 연유는 내가 똑같이 보는 세상에서 부자유로 보고 있는 안목을 생각을 그렇게 원하는 행을 거꾸로 반대로만 봐주기만 하면은 부수적으로 그냥 선물처럼 쫓아다니는 거에요. 이게.
그런데도 그렇게 하지 않고 신은 고통만이 자기꺼라고 자꾸 우기는 거에요. 극락세계에서는 딱 나타난 것이 사리불 존자 아시죠? 사리불 존자. 반야심경에 등장하신 사리불존자께서 사리불아. 극락세계에 부처님이 어째서 아미타불이라고 한 줄 아느냐? 그 부처님의 광명은 한이 없어서 시방세계를 두루 비추어도 조금도 걸림이 없기 때문이니라. 그 부처님 수명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수명은 한량없으므로 무량수 무량광을 깨달으시고 성취한 이가 아미타부처님이라고 하느니라. 지금 우리 경전 안에 있는 게 아니고, 다른 경전에서 지명스님이라고 하는 훌륭한 학자이신 스님이신데, 스님이 이렇게 설명해놓으신 거에요.
여기에 이상세계라고 극락세계라고 하는 것은 그것은 아무런 괴로움이 없기 때문에 극락세계의 위치는 서쪽으로 10만억 국토를 지나간 곳에 있다고 하지만 먼 곳에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그러니까 극락세계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자기 마음에 찰나 속에 있는데 그것을 멀리서 들여다보고 구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10년을 고행을 해야 된다던가, 5년을 고행해야 든가, 100일 기도를 해야 된다든가, 그거는 방식으로 굉장히 중요한 거죠. 그런데 고걸 거꾸로 엎어놓고 시작하는 거에요. 100일 기도를 하더라도 내 삶에 사는 이 사바세계는 전부 극락세계로 가득 차 있다고 보시면 돼요. 자유롭고 평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이 내 삶을 지배하고 있다라고 설명해놓은 것과 똑같은 것이죠. 그래서 무량수 무량광에 한량없는 것을 깨달으셔야 돼. 깨닫는데 언제 깨닫느냐 그러면. 이 말을 거꾸로 하면 지금 여기 아미타경에 설명 드리고 있는 것은 내 안에도 이미 무량수 무량광의 한량없는 은혜공덕이 깃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먼저 처음에 시작할 때 말씀드렸죠? 잊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무량광 무량수. 자~ 따라 해 보겠습니다. 무량광 무량수. 그래서 이것을 큰 스님들은 뭐라고 표현했냐 그러면은
즉, 살생하고 도둑질하고 사음행하고 아첨하고 거짓말하고 이간질하고 욕설하고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10가지의 이걸 십악기라 그러거든요. 십악을 따르지 말고 십선으로 바꾸는 거에요. 십악을 따르지 말고, 열 가지의 악을 따르지 말고 열 가지의 착한 것을 따르는 거에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가 다섯 가지의 오계(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 불음주)행이 있잖아. 그거를 실천하시면 그게 곧바로 십선행이 됩니다. 지금 불경을 공부하고 계신 것은 영원불멸한 생명체를 우리가 볼 수가 있고, 들을 수가 있고, 말할 수 있고, 느낄 수 있게 되게끔 하는 그것이 아미타불경전을 공부하고 계시는 과정입니다. 지금도 지금 이 순간에도 극락세계에서는, 아미타부처님께서 지금 설법하고 계시다는 거에요. 오늘 요것만 일단 정리를 합니다. 아미타부처님께서는 지금도 일체중생을 위해서 지금도 뭘 하고 있다고요? 설법을 하고 계신다는 거에요. 엄청나게 쉽다. 그래서 뭐라고 표현했냐 하면은 찰나에 순간마다 영원을 보려고 하는 원행이 생기셔야 되요.
그래서 오늘 제목이 뭐라고요? 원행으로 성취하자. 저 좀 보세요. 저 좀 보셔야 돼. 원행으로 원하는 행동으로 비로소 얻을 수 있다는 거에요. 대신에 단 한 번이라도 나무아미타불을 수행한 공덕은 절대적으로 자기를 후퇴시키지 않는다는 거에요. 진보의 시간만 있고, 나아가는 시간이 있고, 넓어지는 시간이 있고, 한량없는 시간으로서의 인도지. 그 이상은 세상에 없다는 거에요. 시비분별이 딱~ 사람한테 생기기 시작하잖아요.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것도 눈에 걸리고 저것도 눈에 걸리고 이것도 아프고 저것도 힘들고 이래가지고는 극락세계에 못 갑니다. 원력을 딱 세우시고 원력을 그냥 원하는 힘만 가지지 말고 그걸 완전히 원행으로 바꾸셔야 되요. 원력이 딱 생기잖아요. 그럼 바로 행으로 바꾸는 거에요. 바꾸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거에요.
그 바꾸는 것이 어디 가서 집 짓는 것도 어렵고, 세상 장사하는 것도 어렵고, 농사짓는 것도 어렵고 다 어렵잖아요. 그보다 더 어려운 게 뭐냐 하면 자기 마음 바꾸는 게 더 어려운 거에요. 미운 생각을 갖지 않는 것도 정말로 어렵고요, 미워하는 생각 안 갖기가 어렵고요, 마음으로 죄짓지 않기가 참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요거 마음부터 바꾸시는 거에요. 지금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으면 지금부터 나무아미타불을 부르고 그 아미타불 끄트머리마다 감사합니다라고 붙이시는 그런 수행을 좀 하세요. 이거 간절한 발원이에요. 누구든지 미생이든 저 미물 중생에게까지 일체중생이 다 저 아미타불의 음성을 듣는 자마다 고통의 죄악으로부터 벗어나고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고 불행 속에서 벗어나서 곧바로 극락세계가 열린다는 거에요.
그 극락세계가 즉시 열린다는 것은 뭐죠? 지금 현실에서 아까 여기 말씀드렸죠. 찰나 중에 영원을 볼 수가 있어요. 영원. 그다음에 이것이 일념이 일념이라고 하는 것은 한 념이 한 생각이 계속 오래가는 것을 일념이라 그러거든요. 一念卽是 無量劫일념즉시무량겁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일념이 영원과, 저 좀 보셔야 되요. 눈을 뜨고. 눈이 작기 때문에 아무리 떠도 안보입니다. 여기 저 좀 보세요. 우리가 살면서 이런 거 있어요. 지금 일념의 원을 세우시잖아요. 지금 이 자리 그대로가 무한극락세계가 열린다는 거에요. 이거를 저도 이거를 저도 이해 못 했어요. 아미타경을 전에전에전에 공부할 때는 도대체 그런 일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극락세계가 어디 있고 이런 게 다 어디 있습니까? 이랬거든요. 그렇지가 않아요.
극락세계가 우리한테 그대로 베풀어져 있어요. 이 베풀어져 있는 극락세계에 살면서도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 사는 거에요. 이 사바세계 이게 공성이라 그러거든요. 지수화풍의 그다음의 끄트머리가 공이거든요. 공의 세계는 전체를 얘기하는 거거든요. 전체에게는 보고 듣고 오고 가는 이런 것이 전혀 없으시거든요. 다만 바람이 불면은 거기 바람이 분다고 악을 쓰고, 좀 더우면은 덥다고 난리고, 추우면 춥다고 난리고, 전부 자기 그릇 안에 자기 스스로 들어가서 괴로운 거뿐이에요. 그러나 그 틀에서 벗어나면 모든 것이 평화로운 거에요. 모든 존재가 완전 원만한 세계를 자기가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요걸 지금 보지 못하는 거잖아요. 때때로 때때로 불교를 공부하고 수행하고 기도하는 덕분으로 조금조금씩 여러분들이 느끼실 거 거든요. 실제로 느낍니다. 이 느끼는 것을 보다 조금조금씩 확대하는 과정을 세워서 조금씩 나아가시면 그 답은 우리에게 스스로에게 다 깃들어져 있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오늘 정돈이 뭐에요? 원행을 탁~ 세우세요. 그래서 이 얘기가 뭐냐 하면 일념이 일어나는 곳마다 뭐가 생기냐 그러면? 법신보신화신 부처님이 자기에게 작용한다는 거에요. 예. 이거를 믿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히 자기가 깨우치지 못하는 거에요. 자기 그릇 속에서 자기가 살다가 자기가 깜깜하게 가는 거에요.
그래서 죽는 것도 두렵고, 사는 것도 무섭고, 일하는 것도 싫고. 이것이 중생의 몸으로 세상에 몸으로 왔지만 수행이라고 하는 덕목과 기도라고 하는 원행을 통해서 극락세계 부처님의 극락세계를 현전에서 본다고 그랬어요. 현전에서 들을 수 있다고 그랬어요. 현전에서 알 수 있다고 그랬어요. 현전에서 내가 얻을 수 있단 말이에요. 그래야 이게 이루어져 가는 거죠. 그래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깊은 뜻을 알지 못하고 다만 뭣 때문에 그렇게 안 되는가? 무명 때문에, 어리석음 때문에, 그다음에 어둡기 때문에 안 된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거꾸로 아주 이 말을 극락세계를 쉽게 얘기하려면 잘 먹고 잘살아야 될 사람이거든요.
불교를 배우고 수행하고 믿고 따르는 모든 사람들은 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또 내면적으로나 영혼 적으로나 다 평온해야 되거든요. 풍요로워야 되거든요. 건강해져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고 잇는 것은 딱 두 가지로 정리해 놨어요. 그건 어리석음 때문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는 어둠 때문이라는 거에요. 어둡다는 거에요. 어두운 데는 아집이 작용한다는 거에요. 아집이. 나라고 하는 내세우는 자기, 내가 뭣 때문에라고 하는 이런 것이 자기를 지배하고 있다는 거에요. 그 지배력이 점점 커지면 커질수록 영원히 좋은 꼴을 못 보고 입적하시게 되는 거에요. 돌아가시게 되는 거에요.
어둠, 어리석음에 있다가 고통 속에 있다가 불행 속에 있다가 가난 속에 있다가 허덕이다가 어지러워지다가 그러다가 왜 그러냐? 아집 때문에 그렇게 인생을 망치고 가는 거에요. 그래서 이 사바세계가 전부 아미타세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아미타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신 은혜를 알지 못하는 거에요. 거꾸로 얘기하면 밖으로 갑니다. 부모은혜 절대 모르거든요. 공기의 은혜 모르잖아요. 전기은혜 모릅니다. 비싼 것만 탓하지. 소리 내서 옛날식으로 좀 읽겠습니다.
如是我聞여시아문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일시불재사위국기수급고독원 與大比丘僧千二百五十人俱여대비구승천이백오십인구 皆是大阿羅漢개시대아라한 衆所知識중소지식 長老舍利弗장로사리불 摩訶目乾連마하목건련 摩訶迦葉마하가섭 摩訶迦栴延마하가전연 摩訶拘絺羅마하구치라 離婆多이바다 周梨槃陀迦주리반타가 難陀난타 阿難陀아난타 羅睺羅라후라 憍梵波提교범바제 賓頭盧頗羅墮빈두로바라타 迦留陀夷가류타이 摩訶劫賓那마하겁빈나 薄拘羅박구라 阿尼樓馱아누루타 如是等諸大弟子여시등제대제자 幷諸菩薩摩訶薩병제보살마하살 文殊師利法王子문수사리법왕자 阿逸多菩薩아일다보살 乾陀訶提菩薩건타하제보살 常精進菩薩상정진보살 與如是等諸大菩薩여여시등제대보살 及釋提桓因等급석제환인등 無量諸天大衆俱무량제천대중구
여기까지인데. 이 내용은요 차차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 나가실 건데 먼저처럼 다시 살펴보시면
如是我聞여시아문: 내가 이 말씀을 들을 때에 먼저 말씀드렸죠?
一時일시는 어디라고요? 지금 여기. 2500년 전에 이 경전은 아미타가 주인공이시지만, 아미타부처님이 주인공이시지만 실제로 누가 설법했어요? 석가세존부처님께서 설법하신 내용이죠.
佛불: 이때 부처님은 뭐라 그랬어요?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있을 때,
舍衛國祇樹給孤獨園: 어디에? 사위국기수국고독원에.
與大比丘僧千二百五十人俱: 이때 당시에 더불어 큰 비구, 비구는 아라한이라고 하는 선지식이 되신 분을 아라한이라고 말하고, 그다음에 천이백오십인구로, 그러니까 천이백오십인이 스님이 수행자가 갖추어 계셨어요.
皆是大阿羅漢 衆所知識: 모두가 다 이것이 아라한 대 아라한 중소지식. 그러니까 큰 아라한이라고 하는 건 깨달음을 얻으신 분들이시거든요. 그러니까 다시 독가에 들어가고 선삼매에 들어가신 내용이죠. 이런 선지식이 이른바 선지식이
長老舍利弗: 그리고 이때 당시에 이미 벌써 장노, 나이가 드시고 오래된 제자가 있었죠. 이런 분들이 장노사리불,
摩訶目乾連: 마하라고 하는 말은 크다는 뜻이고, 목건련이라고 하는 신통제일이라고 하는 그런 제자가 그때 있었고,
摩訶迦葉: 가섭의 제자가 그때 계셨고,
摩訶迦栴延: 마하가전연 제자가 있었고, 摩訶拘絺羅: 구치라가 있으셨고,
離婆多: 이바다, 周梨槃陀迦: 주리반타가 있었죠.
難陀: 난타가 계셨고, 阿難陀: 아난타가 계셨어요. 난타하고 아난타하고 있으시죠.
羅睺羅: 그다음에 라훌라가 계셨고, 憍梵波提: 교범사제가 있었고,
賓頭盧頗羅墮 迦留陀夷 摩訶劫賓那 薄俱羅 阿樓馱 如是等諸大弟子: 빈두로파드라, 가류타이. 마하겁빈나, 박구라 아누루다 여시등제대제자 많은 부처님의 현실에 제자,
幷諸菩薩摩訶薩 文殊師利法王子:병 갖추어서 모든 보살마하살 그리고 문수사리법왕자,
阿逸多菩薩 乾陀訶提菩薩 常精進菩薩 與如是等諸大菩薩 及釋提桓因等 : 그다음에 아일다보살, 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 여여시등제대보살 급석제환인등. 많은 사람들까지
無量諸天大衆俱: 무량제천대중구.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하늘 세계의 사람까지도 갖추어 계셨다. 이렇게 돼 있죠. 그러니까 부처님이 살아계신 자리에 기수국고독이라고 하는 지금 현재 자리도 있거든요. 그 자리에 앉으셔가지고 부처님이 법을 설하시면서 그때에 아미타경을 설하실 때에 2500년 전 얘깁니다. 이럴 때 이러이러한 제자들이 또는 장노사리불등 환인천인사람들까지 다 여기에 모셔서 그 복음을 듣고 계셨다. 이렇게 말했죠.
그 후는 뒤에서 정리를 하실 텐데, 넘겨보시면은 33쪽에 넘어갑니다. 33쪽에 보시면은 제2번째를 공부하게 됩니다. 공부하실 때 뭐라고 적으시냐 하면은 원행으로 성취하자라는 제목을 행간에 좀 적으세요. 네. 적으셔야 되요. 이게 보면 뭐라고 돼 있느냐하면요. 적으셨어요? 이게 뭐냐 하면 불갱이거든요. 다시 악취에는 들어가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이 말을 요즘 말로 바꾸시면 무슨 말뜻이냐? 라고 표현하면요, 절대 얼굴 들어 저 좀 보세요. 두 번 다시 가난하게 살지 않겠다는 서원입니다. 그러세요? 이걸 쉽게 표현하면요, 불갱악취거든요. 거기 들어가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더 이상은 오늘 이 순간 이후로 더 이상 가난하게 살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병 속에서 병 불행 속에서 신음 고통하는 날을 살지 말라는 뜻입니다. 들리시죠? 지금 들으셔야 돼. 현장에서 자꾸 들으셔야 되요. 이게 뭐냐 하면 다시 두 번 다시는 악취에 들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더 이상 악한 짓을 하지 않겠다. 이런 뜻이거든요. 그런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가난하지 않겠다는 거에요. 병들어서 신음 고통하는 삶을 살지 않겠다는 겁니다. 불행한 삶을 살지 않겠다. 이렇게 딱 원을 세우셔야 되요. 요걸 바꿔가시면 되죠. 그러면 악취에 가지 말고 어떻게 거셔야 되요? 선취에로 가셔야죠. 착한 선으로 자기 곳에 돌아가야 되요.
정말로 착한 불자가 되려면 어떤 원을 딱 세우셔야 되냐 하면 어떻게 하든지 딱 두 가지 정리를 합니다. 웃으면서 살아야 되요. 그리고 감사하게 살아야 되요. 그리고 즐겁게 일을 하셔야 되. 그래서 이 말을 의역해서 붙이면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수명이 다 한 뒤에 다시 삼악도에 떨어지는 일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불갱악취원) 이게 법장비구의 발원입니다. 이 얘기를 첫 번째 일번은 뭐죠? 같이 비슷한 거 같은데도 삼악이거든요. 지옥아귀축생에 들지 않겠다. 이런 뜻이거든요. 이것은 지금 현실을 얘기합니다. 이번은 뭘 얘기하죠?
내가 육체가 소멸하고 난 다음에 죽음 세계까지도 그런 세계에 들지 않겠다라는 소원입니다. 납득이 좀 되시죠? 안 되도 되셔야 돼. 끝나자고 난리 났습니다. 여기 좀 보세요. 일념이요, 일념염불을 십념염불이라고 그러잖아요. 염불하는 것이 지금 이 자리에서 곧바로 극락세계에 들어차는 원동력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 말라고 해도 되게 돼 있어요. 원을 딱 세우고 불교공부를 제대로 수행하고, 염불수행을 제대로 공부하시잖아요. 그러면 아까 칠판에 설명드렸던 이런 내용은요, 그냥 부속으로 쫓아다녀요. 촬영하시는 기사님 알아들으세요? 표정을 보니까 전혀 모르는 거 같아서. 진리는 생활 속에서 작동하고 있거든요. 진리는 생활 속에서 작동해요. 정말로.
진리를 따르시잖아. 진리를 따르게 되면은 그 습성이 완전히 자기가 접어질 때까지는 좀 고통스럽습니다. 안 하는 짓 하려면 좀 힘들죠. 그래도 원을 딱 세우셔야 되. 딱 일 년 동안 48원을 공부하시는 거니까, 원을 딱 세우고 이 자리에 오셔서 스스로를 점검하고 스스로를 채우셔야 돼. 뭐로? 새로워지는 거에요. 예뻐지는 거에요. 자기가 행복해지는 거에요. 이렇게 자기가 조금 조금씩 젖어들어 갈 수 있도록 그때까지 반복수행을 계속해 나가면 무엇이라고 발원해요? 나무아미타불을 발원하고 속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발원하는 거에요.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하루 5분만 하세요. 그럼 108번을 딱 채웁니다. 5분이면 108번을 딱 채우거든요. 5분만 좀 수행 좀 하세요. 5분만.
지금은 맞지 않고 지금은 닿지 않잖아요. 그런데도 자꾸 해 보다 보면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좋은 게 와 있어요. 업은 소멸되고요. 병고액난은 사라져서 무량수 무량광의 한량없는 은혜공덕이 나한테 접수가 되요. 섭수가 된다고요. 그렇게 이루어질 때까지 조금씩 조금씩 수행하는 겁니다. 하나만 더 붙여서 설명드릴께요. 사람이잖아요. 사람은 곧 인간이죠. 인간은요 육체라는 옷을 입고 사는 거 같은데도 사실은 영혼이 내 영체가 육체라는 옷을 입고 사는 거에요. 요걸 분명히 해주셔야 되요. 아미타경에 설명하고 있는 핵심적 핵심이에요. 부디 이해하셔야 되요.
육체가 주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본성인 본성이 안에 들어있는 건 아미타불이거든요. 아미타불의 본성이 밖으로 나오면은 중생의 모양을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본성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하면은 살아있는 동시에 저 아미타불의 복과 지혜가 밖으로도 현실에서 그대로도 작용해 갈 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마음으로 꼭 원행으로 채우시고 원력으로 세상을 이겨가고 성취해가는 그런 불자 되시기 바랍니다.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매일 이렇게 많은 글 을 오려 주시고 훌륭 하십니다.감사드립니다......관세음보살 님 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