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재난대비는 식량(Grain), 비상금(Gold), 무기(Gun)의 3G 관점에서 접근하셔야 합니다.</P>
<P>만약 식량이 충분한데 폭도들에게 빼앗긴다면?</P>
<P>신용화폐의 경제붕괴를 대비해 금만 준비했는 데 막상 식량이 없어 </P>
<P>금쪽같은 금을 빵 한조각과 바꾸어야 한다면?</P>
<P>물론 무기는 다른 2G 확보를 도와주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범죄행위이니 제외하고</P>
<P>결론적으로 적절한 방어 수단 없이는 식량과 재산을 보호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시해야 합니다.</P>
<P>그럼 무기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무얼까요?</P>
<P> </P>
<P>바로 총입니다. </P>
<P> </P>
<P>가장 먼거리에서 가장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것이지요.</P>
<P>하지만 한국에서 총은 불법입니다.</P>
<P>그럼 한국의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어무기는 무엇일까요?</P>
<P> </P>
<P>저는 가스총(분사기)이라고 생각합니다.</P>
<P> </P>
<P>보통 가스총은 3~5미터 거리의 적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P>
<P>치명적인 상해없이 대략 5~10분정도 상대방을 물리력 없이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입니다.</P>
<P>일단 가스총을 들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근접 접근을 막을 수 있지요.</P>
<P>도검류는 격투과정에서 사용되고 서로에게 큰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P>
<P>또한 비상시 도검류를 들고 다니면 오히려 폭도로 오인받을 수 있고</P>
<P>경찰에 체포되어 곤혹을 치룰 수도 있습니다.</P>
<P>그런면에서 가스총의 효용성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P>
<P>물론 가스총의 최대 장점은 부피가 작고 휴대가 편하다는 점일 것입니다.</P>
<P>결론적으로 최적의 재난 대비 무기는 한국의 상황에서는 가스총, 가스 분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P>
<P>최근 미국에서 무기 및 생존물품의 구입이 늘고 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P>
<P>미국 폭동이 전세계 경제 혼란의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
<P>물론 한국에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P>
<P>최소한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준비는 해야 될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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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총 좀 약합니다. 가스총은 바람의 영향도 있고. 상대방이 호흡기와 눈만 잘 방어 하면 오히려 더큰 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특히 가을 겨울철에 별 소용이 없어요. 참고로 경찰 가스총을 맞아봐서 아는데.. 눈만 잘 방어 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전기 충격기도 가을 겨울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자신의 집이나 사업장을 보호 방어 할려면 가스총은 어림도 없습니다. 코난님의 글에서 설명한 예초가위를 무기로 만들어서 방어(위압감도 있고)하는것이 더 현명할듯. 참고로 엽총(허가)컴파운드 보우나 석궁. 진검(허가) 가검 가검도 날만 세우면 무시무시한 진검과 다를 봐 없습. 폭동이 일어나 폭도들에게 약탈 당하는 과정에서 살인도
여기 집단살인카펜가요??? ... 만약이라는 전제가 있어도 이건 좀 심한 것 같습니다.. 만일에 대비하시더라도 이런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린 수천년을 이 한반도에서 살았습니다.. 엄청난 고초에도 서로 의지하며 살아남았습니다.. 자신들의 종교적같은 문제로 같은 민족끼리 서로 수백만을 살육하는 그런 민족아님니다...
울민족은 한바도 민족이 아님. 참고하시고요 북한에 가서 직접 식량을 배급한 외국인(유엔직원인지는 정확히 생각이 ..ㅠㅠ아남.)하는 말이 아프리카나 굶주린..등등. 여러나라를 가보왔지만 북한처럼 자신의 질서를 지키며 감사하다고 수만은 사람들이 인사하고 받아 가는 모습은 처음이고 소름이 돋왓다고 말하는것을 다큐로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묘지도 엉망친창이죠. 인육도 먹고 시체까지 먹습니다만............
자신들의 종교적같은 문제로 같은 민족끼리 서로 수백만을 살육하는 그런 민족아님니다... ---> 자신의 이념같은 문제로 같은 민족끼리 서로 수백만을 살육하는 그런 민족입니다... 물론 재난, 재앙의 시기에는 종교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종교로 뭉쳐있는 소집단이 우리 가족을 위해 준비한 비상식량을 요구한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라리 이웃이라면 함께할 수 있겠지만.. 카페 자체가 비상시를 대비하기 위한 카페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염산이라~~헠~정말 무섭네요..그생각은 정말 못해봤습니다!ㅋ 사실 칼과 도끼를 들고 있어도 상대방이 체격이 더 크고 비슷한 무기를 들고 있다면 이미 게임 셋이죠! 평소에 체력단려하는 것도 중요할 듯 합니다! 제압을 당하지 않는게 최우선일테니 말이죠!
살자님...워...워....살짝 무서워지십니다 그려...
5-10분정도 적이 제압되면, 다음에는 포승줄이나 노끈으로 묶어버리면 되지않을까요?...
염산은 좀 끔찍해보입니다.
재난시 죽을 짓 하는 놈은 죽여도 된다는 데 동의합니다. 근데 너무 무서우신 듯...ㅜㅜ
아주나뿐놈이면그러겠죠..하지만무조건적인살생은:;
아구~~ 넘 무서워요...
염산은 무서운 화학품 입니다..그리고 함부로 구입할수도 없을텐데요...많이 무서운 생각이네요..-.-
염산에 플라스틱이 녹아 내리지 않을런지요^^
가스총 좀 약합니다. 가스총은 바람의 영향도 있고. 상대방이 호흡기와 눈만 잘 방어 하면 오히려 더큰 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특히 가을 겨울철에 별 소용이 없어요. 참고로 경찰 가스총을 맞아봐서 아는데.. 눈만 잘 방어 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전기 충격기도 가을 겨울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자신의 집이나 사업장을 보호 방어 할려면 가스총은 어림도 없습니다. 코난님의 글에서 설명한 예초가위를 무기로 만들어서 방어(위압감도 있고)하는것이 더 현명할듯. 참고로 엽총(허가)컴파운드 보우나 석궁. 진검(허가) 가검 가검도 날만 세우면 무시무시한 진검과 다를 봐 없습. 폭동이 일어나 폭도들에게 약탈 당하는 과정에서 살인도
부지기수는 아닐지라도 많이 일어 나는걸로 들었습..
전기총이 좋겠네요. 가스총이라고 예전에 텔레비젼에서 시험사격한것을 봤는데요. 형편없었어요. 조금만 오래되도 나가지도 않고요. 불발율이 높고 제압능력도 떨어지구요. 그래서 등장한게 전기충격총입니다. 두개의 바늘이 전기선에 연결된채로 발사되는데 일단 맞으면 제아무리 떡대라도 떡실신입니다. 수명도 길고 작동율도 신뢰할만하구요.
여러명이 위협하면.. 전기총도 무용지물~*
단점은 겨울철 두꺼운 옷이나 가죽잠바를 입으면 별 소용없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단 한번의 기회 일뿐...
여기 집단살인카펜가요??? ... 만약이라는 전제가 있어도 이건 좀 심한 것 같습니다.. 만일에 대비하시더라도 이런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린 수천년을 이 한반도에서 살았습니다.. 엄청난 고초에도 서로 의지하며 살아남았습니다..
자신들의 종교적같은 문제로 같은 민족끼리 서로 수백만을 살육하는 그런 민족아님니다...
어디까지는 방어용임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가스총을 추천한거구요..
울민족은 한바도 민족이 아님. 참고하시고요 북한에 가서 직접 식량을 배급한 외국인(유엔직원인지는 정확히 생각이 ..ㅠㅠ아남.)하는 말이 아프리카나 굶주린..등등. 여러나라를 가보왔지만 북한처럼 자신의 질서를 지키며 감사하다고 수만은 사람들이 인사하고 받아 가는 모습은 처음이고 소름이 돋왓다고 말하는것을 다큐로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묘지도 엉망친창이죠. 인육도 먹고 시체까지 먹습니다만............
자신들의 종교적같은 문제로 같은 민족끼리 서로 수백만을 살육하는 그런 민족아님니다... ---> 자신의 이념같은 문제로 같은 민족끼리 서로 수백만을 살육하는 그런 민족입니다... 물론 재난, 재앙의 시기에는 종교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종교로 뭉쳐있는 소집단이 우리 가족을 위해 준비한 비상식량을 요구한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라리 이웃이라면 함께할 수 있겠지만.. 카페 자체가 비상시를 대비하기 위한 카페입니다.
만일을 위해 준비를 하시되 이런 걱정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상상이 실제 일어난다면 시간에 차이가
있을 징언정 모두 죽습니다....
동의 합니다..너무 상상력들을 발휘하시니..무섭네요
임진왜란때 노비나 상것들만 놔두고서 임금이란 작자는 측근과 벼슬아치만 델꾸 튀었습니다. 그에 분노한 상민들이 궁을 불 싸질르고 털었죠. 한국전때 이승만이등 일파들 지들은 일전불사 녹음으로 독려하며 지들은 부산으로 튀었죠. 앞으로 무슨 일이 닥치던지간에 이런식의 지도층들이 상층부면 혼란을 수습 하는게 아니
라 더 한 혼란만 부추길 겁니다. 안타깝게도 말단의 성실한 공무원분들의 직업정신에 질서가 간신히 유지된다면 모를까 식량약탈, 강.절도 등은 안타깝지만 대비를 해야 합니다. 사흘 굶어 담 안뛰어 넘을사람 없다고 합니다.
집에 괴한이 침입할 우려를 대비해 일본도 같은 장검 하나있으면 괴안을듯...뭐 굳이 살상은 안하더라도 팔한짝 이나 손가락 하나정도는 끊어내고 쫒아낼수 있으니...어차피 괴한은 도둑처럼 몰래 들어오니 근거리 격투도 염두해야함...
영화 "황해"를 보면 근거리 격투에서는 주로 사시미나 손도끼로 싸우는데 이미 서로 가까이 몸이 닿을정도의 거리에서는 제일 유효한 무기이죠 어차피 세상이 난리 버거지로 변해버리면 동료 인간은 경계의 대상일뿐...철저히 야생의법칙만이 존재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