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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동백(冬柏)
유당 노병철 추천 0 조회 77 21.03.29 09: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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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9 10:33

    첫댓글 그 바쁜 중에 작품을
    부지런히 쓰십니다.
    이제야 수필에 마음을
    제대로 두었나 싶어
    마음 속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글을 열심히
    발표한 후 노국장님이
    사회경험도 많고 엄청
    유식하다는 평이 도는거
    아나 모르겄네.
    나도 동백꽃에 관하여
    글을 쓰다 그만둔게 있는
    데....핫팅입니다.

  • 21.03.29 22:10

    저는 동백을 좋아합니다. 목련이 귀부인 자태라면 동백은 촌아낙 같잖아요. 그렇게 고상하고 우아하던 목련이 떨어지면 얼마나 지저분한지 아시지요. 동백은 떨어져도 통째로 떨어져 땅에서 다시 핀다고 할 정도이니 나같은 사람은 동백을 좋아하나봅니다.

  • 21.03.30 09:08

    ㅎㅎㅎㅎㅎ
    선생님의 글을 여러 편 읽어보았는데
    읽고 나면 미소가 번집니다. 그래서 다음 편 또 읽고 싶어집니다.
    도덕책 같은 수필은 자꾸만 나를 반성하게 해서 그 다음 편은 미루게 됩니다.^^
    동백은 피는 것인지, 지는 것인지 항상 씨저구리해서(표준말은 안어울리네예^^) 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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