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입니다.
운전할 때 전방주시만큼 중요한 것.
바로 주변 환경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리가 중요한 도로에서
청각장애인은 운전을 할 수 없는 걸까요?
운전과 소리
도로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들리는 경적 소리나
긴급 자동차가 울리는 사이렌 소리,
교통경찰관의 호루라기 소리,
심지어 주행 중 차에서 발생하는 소음까지.
운전과 소리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운전면허 취득 자격
이렇게 소리는 운전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청각장애인은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못한다고 아는 사람이 많지만
청각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데에 지장이 없습니다.
청력 제한
하지만 면허를 취득하는 데에 제한이 없는 것은
1종 보통 운전면허, 2종 보통 운전면허입니다.
그 외에 청력의 제한이 있는 면허는
1종 대형 면허와 특수 면허입니다.
이 두 면허는 55dB 이상의 청력이거나
보청기 착용 시 40dB 이상의 청력 제한 조건이 있습니다.
도로교통공사 교육
도로교통공사에서는 청각장애인의 운전 능력을 높이고
운전면허 취득을 돕기 위해
학과 2시간, 기능 8시간, 도로주행 10시간을
무료로 교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운전면허 취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차량 뒤에는
표지가 의무적으로 부착되므로
운전 시 다른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른 차량들도 표지를 보고 배려해야 합니다.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