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의 마음을 사로 잡은 첫 번째 이성은
의--의외에도 서로가 너무 수집어서
첫--첫째는 바보 같이 눈도 마주치지 못했으며
사--사랑하는 것이 들킬까봐 피하기만 했다
랑--랑데뷰 한번 못하고 속만 끙끙 앓았다
첫댓글 아잘리아님, 그때 지금처럼 빈틈없이 당 찼더라면 어떻게 되어쓸까요
전형적인 첫사랑입니다.
믿어도 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