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이란 소장과 대장의 점막층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대부분 소장보다는 대장에 발생합니다. 발생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변비가 있는 사람이나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 발생할 확률이 보다 높다고 하는 보고가 있습니다.
호발 연령은 50∼60세에 많이 발생하지만 대장암의 경우는 젊은 나이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며 남성에게 더 많습니다. 증상으로는 처음에는 아무런 자각증상 없이 진행되며 어느 정도 종양이 자라면서 장 내용물의 통과를 막게 되면 복통, 구토, 변비,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1) 산죽(조릿대, 조리대 잎)
산죽 1kg을 물 3ℓ에 달인 후 찌꺼기를 걸러내고 다시 전체가 1ℓ 되게 달인 다음 이것을 20∼30ml씩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또는 하루 8∼10g을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산죽은 해열 및 해독작용, 지혈작용, 항암작용과 항균, 항염 및 항궤양작용 등을 가지고 있어 장암에 일정한 효능이 있으며 특히 장 점막의 종양으로 인해 출혈과 염증이 있을 때 좋은 효과가 기대됩니다. 복용법은 하루 1∼3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2) 운지(기와버섯, 벚나무 기와)
말린 기와버섯 1kg에 물 3.5ℓ를 붓고 달여 찌꺼기를 걸러낸 후 다시 1ℓ가 되도록 졸여 이것을 20∼30ml씩 하루 2∼3번 먹는다. 운지는 참나무나 버드나무, 복숭아나무, 사과나무 등의 죽은 그루터기에서 군락을 형성한다.
그런데 운지에 들어있는 다당류는 면역기능을 높이며 항암작용을 나타냅니다. 유방암과 자궁암, 폐암 등 종양의 예방과 수술 후 처지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복용법은 하루 3∼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3) 산삼.장뇌삼.홍삼.인삼
인삼을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2∼5g씩 하루 3번 식전에 먹는다. 인삼은 인체의 원기를 보하는 대표적인 약재로 진액을 생성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기억력을 높여주고 또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체력을 높여주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직접적인 항암효과는 없더라도 몸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각종 증상들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2∼1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 하거나 생으로 먹는다.
4) 패장(마타리) - 추천
10g을 잘게 썰어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전에 먹는다. 또는 율무 18g, 마타리 12g, 부자 4g으로 된 패장산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패장은 성질이 약간 차가워 신장과 심혈관계에 작용한다.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고름을 제거하며 해열작용과 해독작용, 진정작용, 항균작용, 항염작용 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장암으로 인한 제 증상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복용법은 하루 6∼1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5) 하고초(꿀풀)
하고초를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먹는다. 가용성 무기염과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어 미생물과 암세포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하고초는 간에 작용하여 해열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등을 나타내어 각종 염증 등에 일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1. 대장암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원칙
①영양이 골고루 들어있는 식품을 소량씩 규칙적으로 식사합니다. ②천천히 꼭꼭 씹어 먹음으로 음식의 소화를 쉽게 합니다. ③잦은 간식과 늦은 시간의 식사는 피합니다. ④음식은 따뜻하게 먹고 장에 자극을 주는 찬 음식은 피합니다. ⑤싱겁게 먹도록 합니다. ⑥통곡식, 생채소, 생과일을 많이 먹습니다. ⑦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지방을 사용합니다. ⑧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훈연식품을 피합니다. ⑨하루에 6~8잔의 생수를 충분히 마십니다. ⑨금연, 금주합니다. ⑩소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당량의 운동을 합니다.
2. 대장암환자에게 좋은 식품들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는 역시 식이섬유가 필수적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들은 변비를 개선하고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며 장속의 유해균을 제거합니다. 사과의 펙틴질, 등푸른 생선의 불포화지방산, 비피더스와 같은 유산균에는 대장암 억제와 치료 효과가 높습니다.
- 율무, 보리, 현미, 통밀, 감자, 고구마, 밤, 옥수수, 두부, 당근, 미나리, 부추, 풋고추, 근대,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우엉, 도라지, 양배추, 샐러리, 양파, 무, 고등어, 꽁치, 표고버섯, 양송이, 김, 다시마, 미역, 토마토, 딸기, 오렌지, 키위, 사과, 유산균 음료등
대장암에는 예방과 치료에는 식이섬유가 필수적이라네요. 식이섬유가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하고 장속의 유해균도 제거해준답니다. 사과, 등푸른 생선 비피더스 같은 유산균, 우리의 토종음식이 청국장도 좋다고 본것 같네요.
흔히 알고 있는 율무, 보리, 현미, 브로컬리(암예방에 좋은걸로 유명하죠), 표고버섯, 양송이(버섯은 유명하고), 토마토(유방암 예방에 아주 좋은걸로 압니다), 유산균 음료... 뭐 이렇게
100도 이상 가열한 음식물, 튀긴 베이컨, 햄버거, 계란 등에서는 발암물질인 열분해 생성물이 있습니다. 칼슘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대장에 해로운 유리담즙과 지방산의 형성을 촉진합니다.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이것을 녹이기 위해 담즙이 많이 분비되고 특히 지방산인 오레인산과 담즙산인 디옥시콜릭산은 조금만 있어도 대장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킵니다.
지방이나 단백질이 많고 섬유질, 전분, 무기질이 적은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는 대변이 알카리성이 됩니다. 변이 알카리성이 되면 담즙산 등 산성 지질은 더욱 용해성이 강해지고, 대장세포에 독성이 있게 되어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첫댓글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