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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 하나투어-4월 송출객 37% 증가 - 신영증권
-4월 송출객 37% 증가
-2분기 영업이익 890% 증가 전망
-서울에서 인 바운드
: 전일 회사는 2012년 4월 송출객을 발표. 패키지를 포함한 전체 송출객수는 전년동월비 37.3%
증가한 17만 명에 달함. 아울러 5~7월 예약률도 18% 이상의 높은 수준을 기록함
다음과 같은 점에서 하나투어에 대해 매수(A) 의견과 목표가 60,000원을 유지. 첫째, 1분기에 이
어 2분기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기 때문. 4월 송출객 증가와 5~6월 예약률 상승을 고
려할 때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32.3% 증가할 전망. 아울러 영업이익 역시 전년의 6억 원에
서 55억 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임.
둘째, 내수시장 점유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인 바운드’ 비즈니스도 활성화될 전망. 즉
호텔 출자를 계기로 하반기부터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인 바운드 사업을 하는 것(4월 13일 발
간 Report, ‘1분기 실적 점검 : 탄탄대로’ 참고 바람). 중국인 관광객들이 급증세인데다 대상지역
도 입국자의 86.8%가 몰리는 ‘서울 및 수도권’이라는 점에서 성장성이 클 것으로 보임.
최근 1개월 주가는 현 수준에서 정체했고 KOSPI대비 초과수익률도 3.2%를 기록하는데 그침. 이
는 Valuation 부담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판단됨. 실제로 최근 주가는 2012년 P/E 17.5배에
거래되고 있음. 하지만 사업영역이 기존의 ‘아웃바운드’에서 ‘인 바운드’로 다변화될 가능성이 높
다는 점에 비춰볼 때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사료됨.
▶ 현대하이스코-이익의 안정성 지속된다 - 하나대투증권
-1분기 실적 good - 판재류 업체 중 수익성 최고
- 자동차강판 단가인하 불구 안정적 이익 창출 가능할 것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이익의 안정성 확보, 주가 재평가 기대
:1분기 수익성은 판재류 업체 중 가장 좋은 성과를 시현했다. K-IFRS 본사기준 1분기 매
출액 및 영업이익은 1조 7,580억원, 8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6%, 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5.1%로 0.3%p 개선되었다. 자동차강판의 고마진이 지속되고 고부가제품인
유정관과 송유관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이익의 안정성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대/
기아차의 해외법인 판매증가는 현대하이스코의 해외현지법인 고성장으로 이어져 연결 영업
이익률이 본사보다 0.4%p 높은 5.5%에 달한 점도 긍정적이다.
2분기에는 자동차용 강판가격 인하로 마진축소가 예상되나, 단가인하 대상인 내수용 자동
차강판 비중이 50% 수준에 그치고 열연 투입가격도 떨어져 롤마진 축소는 제한적일 전망
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원을 유지한다. 철강업종 내 peer 그룹과 달리 1분기 실
적이 양호한 현대하이스코는 2분기 턴어라운드 이슈가 상대적으로 미약한 편이다. 그러나
1) 전후방 captive 효과에 따른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과 2) 자동차강판 및 강관의 해외수요
호조를 감안하면, 안정적인 이익 창출로 인한 주가 재평가 시도는 이어질 전망이다.
▶ 미래컴퍼니-틈새시장의 똑똑한 기업 - 솔로몬투자증권
- 틈새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다
- 2012년 전망, 틈새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다
- 과거 실적 Review
: 미래컴퍼니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50억원(+ 33.9% YoY), 190억원(+
43.9% YoY)으로 예상된다. 매출액 증가 원인은 1) Edge Grinder 제품의 다양화, 2) Edge
Grinder장비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따른 고객사 다변화, 3)중소형 디스플레이 부문의
Grinder장비 납품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의 주가수준은 2012년 PER 8.1배 수준으로 2011년 PER 4.9배에서 빠르게
상승하였다. 동사는 Edge Grinder 장비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13%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과 연평균 40%이상의 높은 매출액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어 최근의 기업가치
재평가는 타당하다고 본다. 향후 경쟁력있는 IT 장비업체의 주가평균인 PER 10배
수준까지 재평가를 받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dge Grinder는 대면적 디스플레이 시장을 중심으로 적용되어 왔으나 스마트 모바일
기기의 확산과 모바일 기기의 경박단소화 경향에 따라 중소형 디스플레이에도 Edge
Grinder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모바일기기와 태블릿PC에 제품의 무게와 외장강도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고 모바일기기에 적용된 디스플레이는 경량화 요구에 따라 Thin
Glass 채택이 늘고 있으며 낮아진 강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사의 Edge
Grinder적용이 중소형 디스플레이 공정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동사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코라오홀딩스-기존 사업은 Good! 이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보여줄 시기 - 대우증권
-1Q12 Review: 사상 최대 실적과 예상을 뛰어넘는 이익률 개선
-2012년 사상 최대 실적 행진. 매출과 이익 전망을 각각 +3.1%, +8.3% 상향
: 코라오홀딩스의 2012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01.9억원(YoY +53.9%, QoQ +8.8%), 영업
이익 93.1억원(YoY +75.6%, QoQ +33.0%)으로 잠정 집계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해 연간 12.0%에 머물던 영업이익률이 1분기 15.5%로 큰폭의 개선을 기록했
다. 예상을 초과하는 수익성 개선은 1) 중대형 및 SUV 등 고가의 신차 판매 증가와 2)
영업망 확장 완료에 따라 증가했던 관리비 등 비용 지출이 감소했고, 3)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성의 중고차 사업도 최근 연식의 차량 판매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되었기 때문
이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용차 및 건설장비 판매와 자동차 문화사업, 그리고 캄보
디아 등의 주변국가 사업 확장도 코라오홀딩스의 지속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12년과 2013년 매출 전망을 각각 +3.1%와 +3.4% 상향 조정하며 수익성 개선
이 가속화됨에 따라 순이익 전망은 각각 +8.3%와 +7.7% 상향 조정한다.
높은 성장 전망속에 코라오홀딩스의 주가는 최근 3개월간 42.5%(1월 31일 8,840원 → 5월
2일 12,600원)의 상승을 기록했다. 뛰어난 1분기 실적과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라
오스를 뛰어넘어 캄보디아 등 인도차이나반도 주변 국가로의 사업 진출에 따른 장기적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
▶ 한글과컴퓨터-앞으로가 더 즐겁다 - 미래에셋증권
-Event: 2012 년 1/4 분기 영업 실적 기대에 부합
-Impact: 2012 년 2/4 분기부터 성장성 및 수익성 크게 부각될 전망
-Action & Recommendation: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 원 유지
: 동사는 2012 년 1/4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60 억원(YoY + 9.9%, QoQ + 6.1%),
64 억원(YoY + 14.6%, QoQ + 56.9%)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당사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임.
주요 사업부별로 보면 풀무원, 농협 등 고객사 증가에 힘입어 1/4 분기 오피스 매출액은 동기간
14.8% 증가한 116 억원이었으며,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와 해외 클라우딩 관련 신규 매출
발생으로 씽크프리는 23.0% 증가한 31 억원이었음.
동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2012 년 2/4 분기부터 큰 폭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임. 이는 동사의
주력인 오피스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도 축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또한 동사의 모바일 사업이 크게 부각되고 있음. 동사는 지난 2012 년 4 월
24 일부터 아이패드용 모바일 오피스 판매를 시작했으며, 애플 앱 스토어에서 최대 매출 순위
1 위를 기록하고 있음. 일반적으로 애플 앱스토어 최대 매출 상위 순위는 모바일 게임들이었음.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22,000 원을 유지함. 이는 동사의 2012 년 1/4 분기
영업실적이 당사 기대치에 부합했으며,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특히 동사의 국내 오피스 매출액은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모바일 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또한 국내 e-book 시장이 아직 초기단계라는 점에서 동사의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높은 성장성도 크게 부각될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업종 최고 수준의 높은 사업안정성과 수익성 그리고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음. 동사의
2012 년 영업이익률은 4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2011 ~ 2013 년 연평균 EPS 증가율도
51.8%에 달할 것으로 보임. 또한 무차입 경영과 풍부한 현금 보유 등으로 최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소속부 정기심사에서 동사를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승격함.
▶ 티씨케이-서서히 날씨가 좋아지네 - 신한금융투자
- 1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업황에 비해서는 선방함
- 2분기 흐름은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음
- 목표주가 15,000원으로 하향하지만, 매수 타이밍으로는 적절함
: IT용 흑연소재 전문업체인 티씨케이가 태양광, LED업황 악화에 따른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동사는 IFRS개별기준 매출 125억원(-14.2% QoQ, -
5.6% YoY)과 영업이익 24억원(-32.2% QoQ, -26.5% YoY)을 기록하였다.표면적으로 보면
매우 악화된 실적임은 분명하지만 태양광, LED업황이 최악이었음을 감안하면
비교적 선방했다고 보여진다.
향후 태양광과 LED업황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개선될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건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점이다. 또한, LED소재부문에서 국내 대기
업으로의 신규매출이 개시되기 직전에 있기 때문에 예상보다 실적개선속도가
빠를수도 있다.
당사는 티씨케이에 대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23,000원에서 15,000원으로 34%
하향조정한다. 조정된 목표주가는 티씨케이의 경쟁업체인 Toyo Tanso, SGL
Carbon, Nippon Carbon의 2012년 예상 P/E(주가수익비율)의 평균인 15.7배
에 동사의 2012년 EPS예상치인 977원을 적용하여 산정했다. 목표주가 하향
타이밍이 다소 늦었지만, 현재 상황에서 본다면 동사 주가는 하향보다는 상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판단된다.
▶ 플렉스컴-갤럭시S 후속모델에도 납품 - 유진투자증권
- 투자포인트: 1) 갤럭시S 후속모델에도 납품 2) 베트남법인 매출 성장
- Valuation: 2012년 예상 PER 8.2배로 저평가
: 1) 삼성 ‘갤럭시노트’에 이어 ‘갤럭시S 후속모델’에도 동사의 제품이 탑재될 전망. 주고객 삼성
전자는 올해 1분기 휴대폰 판매 세계 1위를 기록(세계 시장점유율 25.4%). 1분기 스마트폰 판
매도 애플(24.1%)을 압도하며 세계시장 점유율 30.6%를 달성. 삼성은 ‘갤럭시S 후속모델’ 출
시 이후에도 갤럭시노트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 즉 주력모델이 늘어난 셈
2) 베트남에 유일하게 진출한 삼성 FPCB 벤더:. 삼성은 베트남법인을 단일법인 기준 최대생산
기지로 확대(‘11년 7,922만대→’12년 1억대 이상). 동사의 베트남법인 매출액은 전년 500억원
에서 올해 1,000억원 이상으로 2배 이상 증가할 전망
2012년 매출액 2,616억원(+48.7%), 영업이익 182억원(+79.8%)로 전년대비 큰 폭 증가
현재 주가는 ‘12년 예상실적 기준 PER 8.2배. 국내 FPCB 비교기업(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평
균 PER 11.4배 대비 저평가. 한국시장 대비(PER 9.7배)로도 저평가
1) ‘갤럭시노트’에 이어 2) ‘갤럭시S 후속모델’에도 대응을 지속하며, 2) 베트남에 진출한 유일
한 FPCB업체로 매출 growth가 유효. 주가 조정시 추가 매수를 권고
▶ 리노공업-시스템반도체 성장과 함께 간다! - 한화증권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 전환에 대한 수혜
-2012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 추세적인 실적 상승 이어진다
- 안정적인 재무구조 + Valuation 저평가
: 동사는 반도체 후공정 Test단계에서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인 Probe Pin과 IC Socket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메모리보다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에 적합한 비메모리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동사는 2010년 이후 IT 스마트기기인 스마트폰, 테블릿PC,
울트라북의 시장 확대에 영향을 받아 최대 실적이 유지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국내외 시스템
반도체 시장의 점진적인 확대로 동사의 안정적인 성장성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성전자에서 모바일 기기용 비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흥 반도체 사업장(8, 9,
14라인)과 미국 오스틴 공장의 시스템반도체 전환은 동사의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730억원(+10.6% YoY), 영업이익 284억원(+14.9% YoY, OP
margin 38.9%) 수준으로 지난 2010년, 2011년에 이어 3년 연속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울트라북 등의 스마트 IT기기들의 시장확대에
따른 비메모리 Test용 Probe Pin & IC소켓의 수요 증가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사의 재무 안정성(2011년말 기준 시총대비 약 34%의 순현금 614억원 보유, 무차입경영)과
성장성(2011년~2013년 영업이익 CAGR +13.1% 전망, System LSI 성장 수혜)을 고려한다면
현재 주가 수준 12M Forward P/E 7.3배, EV/EBITDA 3.3배는 저평가 상태다. 또한 동사는
2001년 상장 이후 payout ratio 37%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고려한 2012년
연말 DPS는 약 1,000원(시가배당률 4.4%)에 달할 것으로 보여 배당 메리트도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