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9회 금오기 농구대회에 참석해주신 대구.경북의 농구동아리 선수여러분 그리고 각 팀의 선,후배님들 여전히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참석을 해주신데 대해 태양농구회 졸업생의 대표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4일내내 고생하신 변희국 생활체육 대구광역시 농구연합회 사무국장님,그리고 이상헌,강종익,이승무,김덕기,배중일, 김창훈,윤성익,박광혁,바구니의 성중이(순서는 의미없음)등 심판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장비를 대여 해주신 생활체육 대구광역시 농구연합회 여성환 회장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금오기 농구대회도 이제 내년이면 20주년이 되는만큼 이젠 명실상부 대학 농구동아리의 축제의 자리로 굳혀줘 버렸습니다. 저희들도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여러 관계자분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서 그리고 한층더 성숙하고 알찬대회로 거듭 성장하고자 내년부터는 예선 리그전을 하기로 했습니다.멀리 구미까지 와서 단 한경기에 만족하고돌아가는 팀들에게도 그동안 참 많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리그전을 통해 농구의 아쉬움도 달래고 더 멋진 기량을 발휘할수있는 장을 마련할수있도록 저희들이 더많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더블어 더 알찬 대회를 위해 선물도 상품도 많이 준비해서 대회의 질과 품격도 높이도록 하겟습니다. 아무튼 내년에 저희 금오공대 태양 농구회는 기존 대회에서 많은 변화를 주어 신세대 대학생들에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이번 대회가 잘치루어 질수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하신일 모두모두 번창하고 개인의 건강함을 빌어보며 인사말씀을 갈음하겠습니다. 감사랍니다. 태양농구회 졸업생 대표 황 대영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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