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옛날에 사주 보시는 분한테 사주를 보면 내가 역학에 끼가 있다고 하는데 무슨 뜻인가요?
정말로 내가 소질이 있다는 뜻일까요?
명리학에만 끼가 있거나 소질이 있다는 뜻인지 다른 역술 학문에는 소질이 없는 것일까요?
20년전 고등학교 때 엄마랑 같이 보았을 때 역학에 소질이 있거나 끼가 있다고 들은 적이 있고요.
역학을 잘 보는 사람에게 보면 소질이나 끼가 있다고 해서 역학 공부를 했는데 소질이나 끼가 없는것 같더라고요.
명리학으로 보는 학문이기 때문에 내가 명리학에 소질이나 끼가 있다고 명리학 제한해서 그러는 것인지 궁금 합니다.
병법을 배워서 항상 승부수에 이기려고 육임이나 기문에 기웃기웃 거렸지만 도움이 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육효는 글쎄요..
잘 살아보려고 그리고 엄마의 말에 주의 기울이려고 명리학만 배우지를 못했습니다.
과연 내가 명리학을 공부 하면 정말 소질이 있고 끼가 있을까요?
엄마가 역학 공부 하지 말라고 하셔서 나는 역학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쉽을 위해 배우는 것인데,
몇 번 포기했다가 다시 했다가 하는데 역학에 소질이 있고 끼가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첫댓글 학선선생님께서 쓰신 이 글 참고해보세요.
https://m.cafe.daum.net/haksun53/43tA/468
저의 시지가 공망이옵니다.